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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서 추천 – 연해자평 완역정해 상, 하권 〉
상권 – 1180페이지 (정가 : 5만원)
하권 – 1149페이지 (정가 : 5만원)
명리학의 효시이며 최고봉인 연해자평을 완전하게 번역하고 정미하게 주석한 도서입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학인과 명리 감정을 하는 술사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서적입니다.
한국과 중국에 있는 주요 판본 13종을 정밀히 비교, 분석하고, 주요 명리 고전들과 다양한 역리 서적들을 참구하여 오자, 탈자, 착어들을 최대한 연해자평 원형대로 복원, 수정하였고, 매 항목마다 그 근거를 상세히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원문 한 글자 한 글자를 정확하게 번역하기 위하여 15년간 한중일 3국과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명리학, 역학 관련 자료를 최대한 수집하여 분석하였습니다. (하권 말미에 참고도서 목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또 한자 원문에 일일이 음과 현토를 달았고, 총 3,121개의 주석을 붙였으며, 207개의 도표를 만들어 실었고, 약 200개의 명조를 명확하게 해설하였습니다.
더불어 책에 인용한 1,762종의 참고도서 제목과 저자, 항목과 페이지를 상세히 밝혀 공부하는 학인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명리를 구성하는 모든 원리를 총체적으로 밝혔으며, 명리로 포괄되는 각 술수의 기원과 역사를 통시적으로 정리함은 물론하고 동양과 서양이 명리를 통하여 어떤 관계를 형성했으며 어떻게 명술命術을 발전시켜 왔는지 상세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교보문고 도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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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미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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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독자 리뷰 ]
- emasw 님의 북로그 리뷰
역문관에 들어서서 한 고비 한 고비 넘을 때마다 들었던 의문과 고민들이 일거에 해소된 느낌입니다.
하나의 의문이 생겼을 때 수많은 선생들을 찾아 다녔고, 수십 권의 석, 박사 학위 논문을 뒤져서 조그마한 실마리를 얻는 정도였는데,,,
누군가가 해주었으면 좋았을 텐 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고, 한 사람의 작업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자께서 해내셨으니,,,
1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망가진 자판기와 컴퓨터, 건강, 시력, 경제적 문제외에도 방대한 자료의 수집과 해석, 의미 해독 등
본권 상권의 도입부(500페이지 넘지만)는 동서양 술수의 역사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본 부분은 별도로 분리해서 출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bc 3,500년 전부터 수메르,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인도의 근동, 인도, 서구의 천문학, 점성학을 기점으로 중국의 음양, 오행, 육임, 기문, 풍수 등의 술수에 대하여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1차로 중국 송대까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만 제대로 읽어도 학부 4년 과정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엉터리 선생이나 짜집기 책들에서 시간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존 연해자평의 번역서적들의 아쉬움(의미 전달이 잘되지 않음)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가독성이 너무 좋습니다.
좌측에 원문과 원주, 증주가 있고 우측에 번역문이 있습니다.
의미 전달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원문에 원주와 증주가 있어 개념 파악이 용이하고 그 개념들에 대한 방대한 저자의 주석(저자의 주관이 아닌 사서, 고서들의 입증자료)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역학계 아니 동양학계에 빛나는 수작입니다
- bb**g 님의 클로버 리뷰
인터넷 서점에서 연해자평 완역정해 목차를 보면서 무슨 책이 이렇게 두꺼울까 구입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강남 교보문고를 방문해서 직접 책을 펼쳐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매끄러운 번역과 방대한 양의 정미로운 주석을 보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 정성을 쏟아 부었는지 대번에 알아 봤습니다.
책을 사지 않을 수 없었지요.
명리학사에 다시없을 큰 획을 그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이건 단순히 연해자평 번역서가 아니라 삼명과 자평 명리학의 전무후무한 백과사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명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까이 두고 정독하면서 참고해야 할 필독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의 후속 집필 서적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 su**sa님의 클로버 리뷰
연해자평 적천수 자평진전 삼명통회 등 사주학(자평명리)의 여러 고서들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필독 기본서는 자평명리라는 사주학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서자평님이 지은 연해자평입니다.
시중에는 기본에서 벗어난 과도한 논리들을 펴는 경우도 많은데 응용하는 정도는 상관 없지만 과도하여 터무니없는 이론 전개도 많아서 기준점이 필요하므로 이 책은 그 기준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 보입니다.
특히 삼명통회는 자평학과는 조금 다른 삼명학을 포함하고 있어서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문구들을 이해하며 일독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연해자평서의 여러 판본 대조 해설뿐 아니라 삼명통회나 성학대성 낙녹자소식부 등등 자평학상 필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상당히 많은 여러 고서를 인용 소개하며 주석을 달고 있으므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시중의 몇몇 연해자평 번역서는 엉터리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대유학당의 책과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 깊이 있게 공부하시려면 가격은 좀 더 나가도 이 책이 비할바 없이 훨씬 더 알찹니다. 시대의 역작이라 할만합니다.
시중에 사주학 책이야 넘쳐나지만 정작 제대로 된 고전 번역서가 너무 부족한 것이 현 역술계의 상황인데 저자분과는 일면식도 없지만 이런 알짜배기 책을 출간하신 서우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역술계에 이런 형식의 좋은 책들이 꾸준히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신: 내용을 보지 않고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이라 약간의 우려가 있었는데 구입 후 한달 쯤 후인 지금 너무 잘 샀다고 생각듭니다. 자평명리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든 이에게 강추합니다.
《 출판사 서평 - 연해자평 완역정해 출간의 변 》
명리는 사람이 타고난 천명(天命)과 천명이라는 설계도에 의해 지어지는 실제의 건축물인 삶-운명(運命)의 전모를 밝히는 법칙의 체계이다. 그러므로 명리를 바르게 공부하면 처음에는 천명 부여의 주체인 천지자연(神)의 법칙과 조우함과 더불어 은밀한 인생 내면을 단편적으로나마 선명한 사진 보듯이 들여다보게 되며 마침내는 천지이법에 달통(達通)하고 모든 인생(人生)에 정통(精通)하게 된다.
또한 명리는 역리(易理)의 대체(大體)는 물론하고 유교의 인성론이나 불교의 연기론, 도가의 자연론, 서양의 이데아론 등 유무형 세계를 통섭하는 거대 담론을 현실적, 현상적, 개별적 범주에서 구조화하고 체계화했던 초기 술사들의 치열한 연구의 결과물임과 동시에,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며 사적(私的) 욕망으로 충만한 인간세(人間世)를 개선(改善) 개량(改良)이 가능하고 통제(統制)와 절제(節制)가 앞서는 공욕(公慾) 중심의 대동세계로 만들고자 하였던 대승적 중생구제 구현자들의 선(善)한 의지와 헌신으로부터 창발된 또 하나의 도(道)이다.
따라서 우주와 세계, 인간을 바탕으로 하는 학문에 뜻이 있는 모든 사람과 구세(救世)를 전제로 한 종교적 신념의 체계 속에 거하는 모든 사람과 세상의 평화와 안녕을 위한 일에 몸담고 있는 모든 사람과 자신의 영달과 번영을 꾀하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명리를 공부하여야 한다.
『연해자평』은 명리라는 범주에 속하는 모든 체계의 효시이자 최대 업적인 ‘자평명리’를 집대성하고 구체화한 서적인데, 자평명리는 동양의 역리, 음양오행과 인도-서구의 천문점성학을 융합하여 체계화하고 구조화한 즉, 개개인의 천명과 운명을 파악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질서로 법칙화 함에 있어 동서의 명술(命術)을 종합한, 명리학의 조종(祖宗)이자 가장 큰 열매이다.
그러므로 『연해자평』은 학문적으로 동서의 담론과 실용을 동시에 ‘회통(會通)’한 최초의 세계서적임과 동시에, 신탁(神託)에 의지하거나 무형적(無形的) 세계로부터 기인하는 징조를 어떻게 바르게 파악하느냐가 관건인 신점(神占)이나 역상점(易象占)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명(命)의 이치를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보물과 같은 서적이다.
따라서 명리를 공부하는 학인들이 학업의 출발점으로 삼고 심득(心得)의 진위를 판별하는 잣대로 여겨 평생 동안 공부하며 연구해야 할 책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명리가(命理家)들은 『적천수』, 『명리약언』, 『궁통보감(난강망)』, 『자평진전』 등은 최고라고 추켜세우며 공부하지만 정작 명리학의 바탕이 되는 고전 자평삼명술서들(『연해자평』, 『신봉통고(명리정종)』, 『삼명통회』)은 제대로 깊이 연구하는 이가 거의 없다. 이런 자평삼명술서들은 역리(易理)와 오행론(五行論), 천문점성술(天文占星術) 등 동서의 명술(命術)에 두루 정통해야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한데, 명리학의 역사는 동서 명술의 정수가 융합된 원형태를 오히려 해체하여 절반이 넘는 부분을 부정하고 이단시하는 쪽으로 흘러왔다. 불교의 승려들을 통해 들어와 명리의 한 축으로 융합된 인도-서구 천문점성술의 정수들이 불교를 배척하고 천문점성술에 무지했던 유학자들에 의해 제거되거나 왜곡되고 오로지 역오행 분야의 논리들이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신살(神煞)류나 영향요계(影響遙繫)류, 대소운(大小運), 대소한(大小限), 격국(格局), 절후(節候), 십신(十神), 육친(六親), 포태법(胞胎法), 장간론(藏干論) 등 주요한 법칙들의 소자출과 소이연을 알 수 없게 되었고, 결국엔 그 일부만이 공식처럼 사용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비근한 예를 몇 가지 들면, 년간지(年干支) 중심이었던 초기 명리를 이허중이 일간지(日干支)를 본(本)으로 하는 명리로 바꾸었고 그후 서자평이 다시 일간(日干-日干月支) 중심의 명리로 바꾸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절대불변의 법칙으로 통용되는데, 왜 일간이 중심이고 본이 되는가? 일간(日干)이 중심이라면 왜 서자평은 일지(日支)보다 월지(月支)를 근본의 한 축으로 삼았는가? 또 태음력을 바탕으로 한 명리에서 왜 태양력의 24절기를 축으로 기운이 변화된다고 하는가? 야자시 조자시 논쟁은 왜 일어났으며, 어떤 논리가 더 정확한 것인가? 하는 등의 명리 근본 법칙의 논리 체계와 삼합(三合)이나 12포태법, 지장간, 각종 신살법칙, 상천(相穿), 상형(相刑) 등 역리나 음양오행론으로는 도저히 해명할 수 없는 허다한 법칙들의 존재 연유(緣由)와 그 논리 구조를 속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명리학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의 명리가들은 이러한 축소 왜곡된 역사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명리의 전모를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원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현대의 명리는 모호성만 커진 두루뭉술한 술법으로 전락하여 감에 의존하고 임상경험에 기대고 기문둔갑이나 자미두수, 육효 등의 다른 기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적중률을 높일 수 없는 술수가 되었고, 술사들은 30년을 공부해도 여전히 안개 속을 헤맬 수밖에 없어 정확한 감명을 하지 못함은 물론하고 십인십색 백인백색의 감명 결과를 내놓아 대중들로 하여금 불안과 불신을 갖게 하였다.
본 [연해자평 완역정해]는 이러한 현대 명리의 치명적인 단점들을 해소하고, 1천 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이루어진 자평삼명술의 축소 왜곡을 바로잡아 그 원형을 회복하고 명실상부한 명리 종법(宗法)인 자평명리의 실체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하여 저자가 15년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첫 결과물로써 출판된 도서이다.
《 출판사 서평 – 연해자평 완역정해 소개 》
[연해자평 완역정해]는 동양철학 실용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명리학의 수많은 원전(原典) 중에서 『삼명통회』, 『명리정종』과 함께 3대 원전으로 꼽히는 『연해자평』을 완전하게 번역하고 주해(註解)한 책이다.
특히 저자는 완역(完譯)을 넘어 매우 긴 시간과 정력을 들여 한국과 중국에서 출간된 『연해자평』 주요 판본 13종을 정밀히 비교 분석하고, 『이허중명서』, 『낙녹자소식부』, 『낙녹자소식부주』, 『명리정종』, 『삼명통회』, 『성학대성』, 『과로성종』, 『적천수』 등 주요 명리 고전(古典)과 다양한 역리(易理) 서적들을 참구(參究)하여 오자(誤字), 탈자(奪字), 착어(錯語)들을 최대한 원형대로 복원·수정하였고, 그 근거들을 상세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저자는 명리학 비전문가나 초보자도 명리학 원전(原典)을 학습할 수 있도록 원문에 일일이 음(音)과 현토(懸吐)를 달았고, 총 3,121개의 방대한 주석을 붙였다. 그리고 원전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7개의 그림과 도표를 직접 만들어 실었고, 약 200개의 명조(命造)를 대국적으로 해설하였다. 그리고 책에 인용한 1,762종의 참고 도서 제목과 저자, 항목과 페이지를 꼼꼼히 기록하여 인용의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450여 페이지의 방대한 서론을 통하여 명리의 모든 원리, 기원과 역사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였는데, 이 서론을 통하여 지난 2천여 년간 왜곡되어 온 삼명(三命)·오성(五星)·자평법(子平法)의 본의(本義)와 곡해와 아집으로 인해 감춰질 수밖에 없었던 명리의 역사적 실체와 비밀을 모두 밝혔다. 그 핵심 내용 중 하나는 명리학은 동양 도술(道術)의 근간(根幹)인, 역리와 음양오행, 율려상수(律呂象數)와 간지술법(干支術法) 등이 인도와 중근동·서구의 천문·점성술, 주술법(呪術法) 등과 회통하여 맺은 열매란 것을 역사적 개연성을 실증함과 동시에 정합적 논리 구조를 해명함으로써 밝힌 것이다.(심지어는 풍수(風水)조차도 그렇게 맺은 열매 중 하나라는 것을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해명(解明)하였다.)
그리고 저자는 『연해자평』은 물론하고 『삼명통회』나 『명리정종』 등 명리학 고전(古典)에 공통으로 담겨 있는 명리의 주요한 법칙 중에 역리(易理)나 음양오행의 원리로는 명쾌하게 해명할 수 없었던 관살(關煞), 신살(神煞), 공협(拱夾) 등의 영향요계(影響遙繫), 화갑자(花甲子), 대운(大運), 소운(小運), 합충형파해(合冲刑破害) 등의 법칙과 현대 명리의 대원칙인 일간(日干) 위주의 간명 원리 등 명리의 주요 원리들의 소이연과 발전 과정을 책의 전반에 걸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는 명리학은 동서가 회통(會通)하여 낳은 동서(東西) 도술(道術)문화의 정화(精華)임을 소명하였다. 그와 동시에, 태고(太古)시대 이래 발전돼 온 모든 술수의 비밀의 문을 활짝 열수 있는 만능키와 도(道)·술(術)에 대한 정법안(正法眼)을 획득하는 방법과 도술 결행(決行)의 심법을 책의 여러 곳에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연해자평 완역정해]는 그간 비(非)과학 비(非)철학의 미신으로 치부되거나 확률적 통계의 고인물 정도로 폄하되었던 명리학을 비롯한 동서(東西) 모든 술수(術手)의 명예회복을 위한 대해원문(大解寃門)이 될 것임과 동시에 술객(術客)들을 구만리 창천(蒼天)으로 비상케 할 실로 장쾌하고 호연(浩然)한 날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연해자평 완역정해]는 상·하권을 합하면 총 2,300여 페이지의 장대한 분량이나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그러나 전문가도 몰랐던 비밀까지 깊게, 그리고 동서의 이법과 술수에 두루 통하도록 넓게 해제하고 주석한 독보적이며 역사적인 서적이다. 그러므로 저마다의 분야에 반드시 한 소식을 들려줄, 이 시대 최고의 명리 서적이다.
<알라딘 서점에서도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