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 겨울방학 -> 봄방학까지 방구석폐인짓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가야하는게 슬프지만 ㄱ-
일단 방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그저 지금은 추운데 추위가 한번 몸에 닿으면 죽을것 같다랄까요..
매일 하는건 스타 접속입니다 (Asia) (현재 주채널 Dark Avanger Silver Lord Time P)
그 다음 바로 스타 윈도우 버튼으로 내린 다음에 맵 에디터를 킵니다..
(에디터로 맵을 만들다가 한번 튕기면 바로 볍되서 미친듯이 웃은적이 한 두번이 아닌거 같;;)
그리고 한 몇 시간 동안 맵 만 만듭니다..
그러면서 후유증이 생겼는데.. 뭔가 허리가 아프네요;;
게다가 자주 체하고.. (뭔가 무서운 속도로 밥 먹게 된)
제일 이상한건 방문이 열려있으면 몸이 경련이 일어날정도로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광기를 일으키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발광게시판)
그저 맵을 만들고 테스트를 다하면 또 맵을 만들어야하는데
머리가 살짝 아프면 안 만들고 노닥거립니다;;
방금까지도 1~2시간 동안 아무짓 안하고 노닥거렸지요;; (노래만 듣고)
뭐 일어나자마자 내 방으로 돌격해서 앉아 컴퓨터 키고 맵이나 만들면서 노닥거리고
그 다음 밥을 컴퓨터 앞에 가져와 먹으면서 무언가를 하면서 채널에서 가만히 있다가
밥 다 먹으면 그걸 갖다놓고 옆의 가방에서 학원 숙제를 꺼내고 그걸 열심히 풀면서
또 이렇게 글을 쓰고 그러면서 학원가는 5시 50분 까지 내내 앉아있습니다.
대충 이런 일상이 평일인데 얼마 안 남았다죠...
3월 2일이 그저 슬플 뿐일까요;; 방학 증후군만 안 걸리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방문은 이제 막 닫았습니다 (?)
P.S 캐릭터 완성하기에 1명 남았다는
첫댓글 시간을 팔거나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시간을 살꺼라네.
소년이여, 사쿠야가 되어라─
메이드가 아닌 집사로 홍마관에 거주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