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공룡능선 2018.17.18.19 금토일
큰아이기르며 얼기설기 행락객으로 시작했습니다. 너무 짐이 많아져 가볍게 다니는 미니멀로 바꾸어도 여전히 무겁고 힘들었습니다.줄이고 깎아내고서야 간단해졌습니다. 거기서 더줄여 배낭하나로 짊어지는 산야영 백패킹으로 다리가 좀 단단해진다 싶으니, 더 높은곳에 올라 땀흘리고 싶어졌습니다. 하룻강아지 호랭이 무서운줄 모른다죠. 동네 뒷산, 앞산, 옆산만 오르락 내리락하던 제가 언감생심 설악 공룡능선이라니 ㅋ..
혼자라도 가겠다고 협박(?)ㅎㅎ, 애정하는 아우님을 살살 꼬셔서 꿈에 그리던 설악산의 공룡능선에 다녀 왔습니다. 백담사 출발 > 구곡계곡을 거처 > 소청대피소> 희운각대피소 1박> 신선대 > 공룡능선 > 마등령 삼거리 > 오세암 > 백담사로 원점 회귀 하는 국립공원 법정루트였습니다.
후기가 .너무 길다보니 옮겨 오는거두 일이네요 ..
적당히 만든 동영상 후기 맨 아래쪽에 올려 봅니다.
쫌더 디테일한 후기는 커밍순..



https://youtu.be/eHOn-tIJhrw
첫댓글 아름답고 위대하고 숭고한, 대자연, 설악산 풍경, 잘 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셨겠어요!!
공룡능선 종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꿈에 그리던 산행이었는데..드디어 넘어 섰네요.. 기쁘고 감사하고 쁘듯하구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져요~!!
아직도 설레임에서 허우적 거리실듯^^
축하드립니다~!!
와우 정확하시군요..ㅎㅎ 정말 너무 행복했구 역시 지금도 두근 두근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자연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정말 좋았습니다..여전히 제가슴속에서 두근두근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와~ 완전 멋지네요~
휴~~ 언제 설악산을 가 볼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억지로라두 꼭 가보세요.. 저두 헬기탈각오로 ..쿨럭 ㅎㅎ
으와~ 이체력 부럽습니다~ 좀 더 일찍 움직였어야 했는데.. 열심히 해서 몇분의1이라도..멌짐주의~~ ^^
체력방전에 도가니 통증에 디질뻔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동안 산만 보면 지겨워서 쳐다도 안 봤는데, 산에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여기를 가볼수 있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무사귀환도 감사했구요. ㅎㅎ 한달이 지났는데도 도가니가 살짝 시큰함이 느껴지지만 가볍게 지고 다시 가봐야지 싶습니다.
공룡을 넘어본지가 3년은 된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저도 다시한번 찾도록 해야겠습니다^^
무게를 더 줄이고 연례행사마냥 다녀와야지 싶은 곳이 되었네요. 기회된다면 함께 해요..~~
정말 공룡 가본지가 언젠지...ㅎ
가을엔 저도 짬내서 짐챙겨 떠나야겠습니다. ^^
좋은 아우님 따라 좋은곳에 다녀와서 어찌나 좋은지ㅎㅎ 지금도 가슴이 두근 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