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고 좋아하며 개봉관을 간다는 딸에게 물었다. "너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뭔지 아니?" 딸이 놀랜 듯 말을 한다. 죽을병에 걸려 병원에 있는 거. 전 재산을 사기 당한 것 자식을 가슴에 묻은 아픔 . 부모님을 보낸 슬픔? 맞아~ 하지만 더 통탄스럽고 비참한 것은 나라를 빼앗긴 비통함이란다 36년 이란 손으로 꼽을 수 없이 긴 고통에 세월 꽃다운 낭자들은 위안부로 끌려가 서럽게 지고 젊은이들은 강제 징병으로 일본이 일으킨 전쟁터에서 억울하게 숨지고 조선 반도 곳곳에 게다 소리 높히며 이름마저 개명시킨 일본. 눈 떠도 밤이요 아침도 밤이었던 일제치하 의 36년. 조국의 독립을 외치다 고향의 하늘을 그리며 타국의 하늘 아래 아직 눈 감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수많은 열사.의사.. 대한독립을 외치며 일본의 손에 비통하게 숨진 이름 석 자도 남기지 못한 수많은 선조 님들 . 광복 79주년의 오늘 억울하지만 일본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지만 걱정하지않는다 나에겐 네가 우리들에겐 너희들이 희망이고 나라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니 너희들은 일본이 바다 밑으로 사라진 그 먼 훗날까지 우리나라는 지구에 영원히 남아 별처럼 빛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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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그 전 세대들의 나라 잃은 아픔을 모르기에....ㅜ
그 게....문제입니다.ㅜ
시련과 극복을 모릅니다.ㅜ
역사를 모르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는 굳게 뭉쳐 나라를 지켜야합니다
리디아님 어찌지내세요?
코로나가 유행이라네요
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
@시골바다 저는 코로나 걱정은 안하는데..
연로하신 아버지 걱정은 됩니다.
일단~제가 건강해야지요.
전쟁이 뭔지 애들 세대는
모릅니다
게다가 몇십년 지나면
젊은이들이 거진 없습니다요
애 안 낳으니까
인구 감소로요
나라 인구가 많아야
경쟁력에서 유리 한데 말이죠
나라를 위한 걱정이 매우 큽니다
여 야 가 단합을 못하네요
뉴스보기가 싫어요
하지만 봐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감사드려요 리아님
갑진년 여름도 머지 않았네요
올린 글 과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라를 위한 마음 가짐이 없는 사람 없지요
나 하나쯤 하는 아니한 생각에
광복절날 태극기도 계양 안하고 지나가지요
나라를 지키는데 너와내가 따로 없는거지요
미녀봉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유행이라네요
건겅 지키시고요~~
세상에서 가장위험한곳이 대한민국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와보니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위험하고 많이 힘들것 같아요
2000년전부터 오늘까지 이어지는 전쟁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
우리 국회가 여 야가 서로 단합만 한다면 참 좋으련만
아직 진통인가봅니다
광복절
나이가 들수록 광복절에 대한 느낌이 점점 더 강해 집니다
우리가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일본에게서 해방된게 얼마나 신나는 겁니까?
대한민국 만세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일제시대의 고통과 압박을 점점 잊고사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역사는 바로 알고 결심을 새롭게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감사드려요 태평성대 선배님
8월의 무더위 잘지내시어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