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최근 시내버스 안내방송과 지하철 역사(驛舍) 포스터 등을 통해 무상보육에 대한 광고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2일 본지 통화에서 "박 시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보육 이슈를 선점하기 위해 불법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는 공직선거법상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며 "23일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최종 논의를 거쳐 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시내버스 안내방송과 지하철 역사 내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을 통해 "무상보육에 들어가는 추가 재원 상당액을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자체의 활동 상황을 알리는 홍보물을 분기별로 '1종 1회' 초과해 발행·배부 또는 방송해서는 안 된다는 선거법 86조 5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하고 있다.
당 관계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인 2010년 서울시가 무상급식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2종의 광고를 신문에 게재했다가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 결정을 받은 적이 있는데 박 시장은 지방선거를 10개월 앞둔 시점에서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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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원망 하세요 오세훈 선임 시장을 원망 해야지요
거기에 들어간 홍보비용도 모두 뱉어 내라고 하세요. 한푼이 아쉬운 세금인데 본인 광고를 위해 썼다면 곤란합니다.
박원숭이가 자기돈으로 광고를 했는지 조사 대상입니다
잘하셨습니다~~
박원순시장은 서울 시장이 아니라~~
민주당 시장~~
원숭이 저놈은 한마리 충 입니다
고발로 끝내지말고 흐리멍텅하게 하지말고 새누리당 차원에서
큰소리 한번 내보세요 끝까지 큰소리로 물고널어 지세요
민좆당 뽄 좀보세요 요번에한번 두고봅니다
민똥당 놈들은 신문에 잘도나와서 대통령을 씹기도잘는데 새눌당 당신들은
신문에도 안나오고 민똥당 놈들 하는짖거를 보고만 있나 바보같은 인종들아
본인이 공짜 좋아하니까 남들도 공짜 좋아 하는 줄 아나
공짜 좋아하다 망한 나라 많다.
수도 서울을 피와 땀으로 만들었다.
자고로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였다
공짜로 서울을 망칠 셈인가.
고발해 봐야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 할거고 좌빨 검찰을 개혁해야 되는데 이는 대통령에 결단이 필요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