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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25일 (1박2일) ** 대이작도+사승봉도 여행 ** | ||
출발장소 | * 인천연안부두1층 여객터미널 내 약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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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인천행 지하철을 타시고 동인천역에서 하차후 연안부두행 버스를 탑니다. | ||
* 시내버스로는 30분 소요, 택시는 20~30분 소요 | ||
출발시간 | * 6/24일 오전 7시00분 (배 시간은 조정 될 수도 있습니다) | |
* 배가 8시에 출항이므로 7:00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참석 하실 수 없습니다. | ||
* 도착 예상 시간 : 다음날 오후 18:00 | ||
여행회비 | ** 참가회비 : 148,000원 (인천시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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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예약 입금 (하나은행 441-910225-74907 강성희) | ||
포함사항 : 1박2일 민박집 다인실 숙박비 / 3식 식대 ( 1일차 중식/석식[자연산 회,매운탕]+2일차 조식 ) 인천~대이작도 왕복 배삯 / 풀등 왕복 배삯 / 그물체험 배삯 비박팀은 전 일정 배삯+사승봉도 입도비+1일차 중식
불포함 사항 :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식사비( 2일차 중식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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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등으로 섬내 체류가 불가피할 경우 1일 추가요금 개별부담 | ||
참고사항 | * 입금후 승선시 필수사항 이니 꼭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
** 보내실자료 : 행선지,입금명,성명,생년월일,남녀표시,주소,전화번호, 를 적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주소표기 예 ==>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생년월일 표기 예 ==> 123456-1(남자) / 123456-2(여자) ==> 남녀 구분을 사전에 해 주셔야 민박집 방 배정이 가능합니다 ( 2인 1실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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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보내실 메일 주소 -> dodo64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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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결항으로 일정 취소시 출발전 100%환불 | ||
* 천재지변으로 인한 백령도현지에서 일정이 추가될 경우 추가비용은 고객이부담. | ||
* 현지 유람선 및 교통편이 수시로 증편 운항되는 관계로 관광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 댁에서 나오실때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셔야 합니다. | ||
* 가벼운 복장으로 평상시 여행준비물과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오세요. | ||
* 신청인원이 적을경우 출발을 못 할수도 있습니다. 출발일 하루전에 카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휴대폰 문자 문의는 답변을 못할 수 있으니 게시판이나 메일,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 여행신청은 입금자순으로 마감합니다 * 여행중 발생하는 부상과 사고에 대하여서는 싱글벙글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 보험은 각자 개별적으로 보험사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 ||
환불규정 |
***환불규정 -6/14일 까지 취소시 전액환불 -6/18일 까지 취소시 70% 환불 -6/21일 까지 취소시 50% 환불 - 출발일 당일 취소/결석/지각 등은 환불이 안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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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도도 (010-4332-6425) | |
여행안내
일/차 | 여행지 | 교통편 | 일정 | 식사 |
6/24 (토요일) |
인천 대이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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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호
| 07:00 인천항 집결 및 승선권 교부 13:30 부아산/송이산/해변트레킹 or 18:00 석식(자연산 회/매운탕 제공) 후 자유시간 | 중: 백반제공 석: 회/매운탕 |
6/25 (일요일) |
대이작도 사승봉도 풀등 인천
| 웨스트그린 | 04:30 기상 및 일출감상 출발(일출시각 05시14분) 15:30 선착장 집결 16:00 인천행 승선 및 출발(스마트호) ** 선편시간과 선편은 조정 될 수 있습니다. | 조: 백반제공 중: 자유식 |
대이작도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마다 거대한 모래섬이 솟아오른다.
‘풀등’ 또는 ‘풀치’라 부르는 이 모래섬은 밀물 때는 바다에 잠겨 있다 썰물 때만 나타난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사리 때는 길이 5km, 폭 1km의 거대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한다.
풀등에 가려면 천생 낚싯배나 모터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는 풀등선착장이 조성돼 있다.
100%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풀등에서는 맛, 고동, 바지락, 비단조개 등을 잡거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이작도 선착장 맞은편에는 아우 격인 소이작도가 떠 있다.
두 섬의 선착장 간 직선거리가 500m도 안 될 만큼 가깝다.
넓이 1.36km2, 해안선 길이 10km의 이 작은 섬에는 벌안해수욕장, 약진넘어해수욕장 등 해수욕장 두 곳이 있다.
하지만 워낙 섬이 작고 편의시설도 많지 않아 외지인의 발길은 뜸한 편이다.
소이작도 선착장 동쪽에 자리한 몽돌해변 옆에는 데크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의 바닷가에는 손가락바위가 우뚝하다.
영락없이 곧추세운 검지 모양인 이 바위는 각도에 따라 반가사유상이나 관음보살로 보이기도 한다.
대이작도 한복판에 우뚝한 부아산(159m)은 천혜의 바다 전망대다.
정상 부근까지 찻길이 나 있어 오르내리기도 쉽다.
작은 구름다리(현수교)를 건너 정상에 자리한 전망데크에 올라서면
풀등, 승봉도, 사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덕적도, 소야도, 선갑도, 굴업도가 모두 시야에 들어온다.
해질 무렵에는 장엄한 일몰과 천지를 불사를 듯한 노을도 감상할 수 있다.
대이작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작은풀안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민박집, 펜션 등 편의시설이 많고 풍광이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작은풀안해수욕장 동쪽 해안에는 데크 산책로가 개설돼 있다.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 서 있는 정자에서는 큰풀안해수욕장, 풀등, 사승봉도 등 주변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이 데크 산책로 중간쯤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암석을 관찰할 수 있다.
25억 년 전 형성됐다는 이 암석은 깊은 땅속에서 암석 일부가 뜨거운 열에 녹아 생성된 혼성암이라고 한다.
풀등(약 30만평 이상이랍니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물체험/풍등
그물체험은 며칠전에 미리 쳐 놓은 그물을 어선을 타고 나가 잡힌 생선을 회도 떠서 먹고,
긴 시간은 아니지만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때를 맞추어 어선으로 가기도 하고 별도 소형 어선을 타고 하루에 두번만 갈 수 있는
약 30만평 규모의 모래섬인 풀등을 나가보는 체험도 한다.
그물체험도 하고 즉석에서 회도 떠서 한잔...캬~~
사승봉도
사승봉도는 모래섬이다. 그래서 사도(沙島)라고도 부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속한 무인도다.
공식적으로 상주하는 주민이 없어 정기 여객선도 다니지 않는다. 집 한 채가 있지만 비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캠핑을 즐기기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무인도
캠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사승봉도는 물때에 따라 섬 넓이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 사이에는 밀물과 썰물 때 넓이 차이가
곱절도 넘는다. 썰물 때는 약 54만2000m2(16만4000평)나 되지만, 밀물 때는 21만1500m2(6만4000평)가량만 육지로 남는다.
33만m2(10만 평)가량의 모래톱과 해변이 바다로 변하는 셈이다. 그러므로 사승봉도에서는 밀물 때도 안전한지 꼼꼼히
확인한 뒤 캠핑 장소를 구축해야 된다.
사승봉도 해안은 둘레가 3km쯤 된다. 북쪽 해안은 짧고 동서쪽 해변은 길쭉한 삼각자 모양이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모래
해변인 반면, 동쪽은 거칠고 경사가 급한 갯바위 해변이다. 캠핑은 북서쪽 모래해변에서만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북쪽 해안
의 무성한 풀밭이 캠핑하기에 가장 좋다. 매트를 깔지 않아도 될 만큼 바닥이 푹신한 데다 굵은 장대비도 금세 땅속으로
스며들 만큼 물 빠짐이 좋다. 소금기 하나 없이 깨끗한 암반수가 솟구치는 샘(우물)과 간이화장실도 모두 북쪽 해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