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선은 거의 130이에요. 커브도 있는데.
왠간한 지방도 시속 120 이상은 힘든 거 같아요.
시속 120이 넘어가면 운전자 본인도 컨트롤이 안 될 속도인데다가 돌발상황에 대처할만한 속도가 아니잖아요.
120만 넘어가도 핸들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손에 힘이 꽉 들어가요.
뒷좌석에 타는 사람도 불안해서 못 앉아있어요.
솔직함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죠.(거짓말과 연기도 때로는 생존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필요하다.)
거짓말을 나쁜 것을 방어하는 용도로 쓰는 건 지혜고, 좋은 것으로 취득하는 용도로 쓰면 사기죠.
마스크 써도 다 알아보죠, 얼굴라인 자세 걸음걸이 그 사람만 가지고 있는 게 있으니까요.
거기 나오는 개인체험담들이 듣다보면 어떤 공통점들이 있더라구요.
이번에도 망하면 연타석 말아먹는거라 타격이 심할거 같아요.
아직은 좀 더 지켜보고 있지만, 큰 이야기의 줄기가 아직 안 보인달까... 이 장르에서는 그 드라마가 독보적으로 워낙 좋았어서.. 분위기나 디테일이나 그건 못 따라가겠다싶네요.
아직까지 수위로는 그 영화를 이기기는 힘들죠.
‘하지만 여기는 세 번 망할 기회는 안 줘.’
오늘은 그 벌레 우리 동네에도 보이던데 심각하네요. 앞으로 이게 시작일지 예고편일지 모르겠어요.
방역요청해봤자 그 때 뿐이더라구요.
흰색 차들의 수난입니다 보면 재앙이란 말이 절로 나와요 올해 또 이러네요.
그 벌레 때문에 그 동네로 가지도 못해요.
혐오감은 둘째치고 생활이 어려워요.
신천지는 12색을 다 쓴다고 합니다. 온갖 칼라들을 다 갖다쓰기 때문에 한 가지 색만 특정한다고 해서 꼭 특정단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워요.
초록색 넥타이, 제대로 뱀색깔에 어울리게 하고 다니네...
아마 이탈리아에서 따온거 일거에요....바티칸이 있는 이탈리아도 지역마다 상징하는 사도들과 문양이 다 다르거든요...
당을 대표하는 꽃이 일본의 벛꽃인 걸 보면 뭐 짐작이 가더라구요. 그게 그들의 정체성을 나타내는거니까요.
거기서부터 잘못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후임들이 화려하게 다 망쳐놓고 계시는중...
어딜가나 처음 가보는 곳은 방향감각이 없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전혀 모른다.
부서 겸용이라고 해서 여기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날 때마다 다른 곳도 체크하는 경우도 있다.
조만간 단종될 것 같다면서 이 제품도 재고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경우가 있다.
초등교사 쪽은 교대가 몇 개 없다보니 진짜 좁음 ㅋㅋ ‘어? 걔 내 친구인데...? 너가 어떻게 알아?’
수초와 먹이가 풍부하면 가재가 빨개지고, 먹이가 부족하면 파래진다. 갓 태어난 가재에게 카로틴을 주지 않으면 1개월 정도 후에 파랗게 된다.
희소성이 줄어들면 가격도 하락한다. 그 때 당시에는 가격이 200도 불렀던 시대였어요.
함부로 잡아가서 개체수 감소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하지 않도록 합시다.
아무래도 지상파방송이라 수위가 좀 약한거 같긴 해요, 이렇게까지 해도 시청자마다 공포체감이 너무 달라요.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거리두고 눈으로만 이뻐하세요.
어차피 이 동네에서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만날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요.
맨날 대중교통 타는 곳만 다니니 가는 곳도 한정적이고... 지하철에서 보는 풍경과 버스에서 보는 풍경이 느낌이 달라요.
교육세는 재산세에서 나가는거라 잘사는 집값 비싼 동네는 교육세가 많아서 학군이 좋아요. 여기서는 배울 수 없는 게 저 동네에서는 가능해요.
이런 교육과정까지 다 가능하다보니까 몇년 전부터 학교에서 위장전입 학생들에 대해 조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공문서가 계속 왔는데 다들 졸업까지 무사히 하더라고요. ^^
아무리 애들이 돈 많이 쓴다고 해도 매출에는 한계가 있구요.
맨날 입으로는 보안이다 하지만 그렇게 숨길 게 많은 특활비 사용이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마음 저 깊이는 너무 간절한데 막상 기도할 때는 맘 비우게 해달라고 기도드려요.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게 역사하시지도 일하시지도 않는 분이예요.
분명 선하게생긴거같은데 비열한 악역 존나 잘어울려... 왠지 그쪽으로도 잘할 듯...
어떤 곳이든 3개월 다녀보면서 감을 잡는다.
단체복 전문 마이유니
롯데월드에서 연애하고 싶어요
그러면 롯데월드보다는 에버랜드를 지원하는 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롯데월드에서 연애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ㅇㅇ..(롯월이 여초다보니,,)
요즘 텐미닛(가수가 공연하는 동안 10분 동안 침묵.)은 귀여운 정도구나...
하이라이트 파트 나오는데 그 때 객석 야유 대폭발합니다.
꺼져라 외치는 팬덤/저게 거의 최고점이라고 보면 됨.
저들이 지금 이 상황을 만들었죠.
90년대 때는 악성 팬들이 열심히 춤추는데 앞에서 계란 날아오고 돌 집어던지고 멤버가 맞고 그게 일상이었다고 함.
지금도 외국가수 공연장을 보면 팬들이 공연 중에 물건 던지는 일이 종종 있다. 아무리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다지만, 돌발적으로 하는 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리고 8년 뒤 후배 걸그룹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ㅋㅋ
순진하게 교복 입은 학생들이 혈서 편지테러와 면도칼 테러 공방 나오면 꺼져라 단체로 외침, 정말 막장이 따로 없었다...
팬들은 공연장에서 만나기만 하면 거의 분위기가 전투적이었음. 서로 팬덤끼리 만나면 머리채를 잡고 싸우거나 폭행 사건이 일어나질 않나 완전 개막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