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에서 필수적으로 맞춰야 하는 조건과 부가적인 조건이 있는데
대부분의 학자나 작명가들이 공통적으로 필수 요소로 보는것이
발음오행의 배열
그리고 발발음오행과 사주와의 조화와
수리오행의 배열이며
그 다음은 자원오행의 입니다.
삼원오행에 관한 결론부터 내린다면 삼원오행도 잘 맞으면 좋지만
맞지 않아도 무방한 것이라
때에 따라서 꼭 넣고 싶은 글자가 있으며 다른 모든 조건이 다 잘맞는데
삼원오행만 맞지 않으면
삼원오행은 무시하더라도 그 글자를 사용합니다.
삼원오행은 수리오행의 배열에서 나온것으로
대부분은 수리오행에서 원형이정의 4격은 절대적으로 맞춰야 하지만
삼원오행은 대부분 무시 합니다.
일부 작명가들은 삼원오행이 절대적인것처럼 주장 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작명가가 무시하는 이유는
삼원오행의 영향력의 거의 전무하므로 무시하는것이며
또 삼원오행을 주장 하는 작명가들 사이에서 조차
삼원오행을 계산 하는 방식이 각기 다르니
억지로 고려 해 줄려고 해도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크게는 7가지 방식이 있으며 주로 사용되는학설만도 3가지이며
각기 서로 달라서 같은 이름을 놓고도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자는 삼원오행을 모르는작명가는 공부를 더 하라고 하는데
삼원오행은 산수 즉 더하기만 할줄 알면 초등학생 이라도 계산 해 낼수 있는 것인데
무슨 비법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기도 하나 고려가치가 없는것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박정희전 대통령의 손자가 태어나서 이름을 지엇는데
한국의 유명 작명가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도 삼원오행이나 자원오행의 배열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 분이 삼원오행을 몰라서 맞추지 않는것이 아니고 의미가 없어서 무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저의 홈페이지나 카페에 좋은 이름만드는 방식이라는 글에서
삼원오행은 무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삼원오행 맞추기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무시하는 이유는 고려 할만한 가치가 없다는것이며'
고려 할 가치가 있다면 제가 공식적으로 무시한다고 하면
스스로 내가 만든 이름은 엉터리라고 말하는 격인데 그렇게 하지 않겠죠.
그러니 다른것은 몰라도 삼원오행이 맞지 않아서 좋지 못한 이름이라고 하는 말은
무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