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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설교
본문 : 마태복음 9:18-26 제목 : 믿음으로 얻은 구원의 기쁨
이번주 설교
본문 : 마태복음 11:25-30
제목 : 다 네게 오라
셀 리더와 나누기 1. 추석명절의 가정예배 접속자가 300명을 넘었습니다. 2. 2010년 분교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셀 원들에게 전화 한통하여 주는 관심을 갖아 주시기 바랍니다.
1. 지난주 전도를 위한 나의 노력 셀은 세포분열이 중요한 목적중 하나이다 목동 최소치의 법칙중 한가지 전도이다
2. 지난주 셀에서 나누어 준 숙제 이번주는 조치형 전도자의 5분 간증이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21셀(로뎀) 간증자가 있기 원합니다.
3. 이번주 설교 내가 지고 있는 무거운 짐들은 어떤 것인가 예수님께 내려 놓고 예수님께서 해결하여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자
4. 셀 리더 및 부리더 부리더 꼭 챙겨서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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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종교-지워지지 않는 아픔, 숨겨진 과거
나치의 손에 의해 죽어간 유대인들의 절규와 원한이 생생하게 재현된 그곳(The Holocaust), 무자비하게 잘려진 머리카락과 빛바랜 가방들, 그리고 쌓여져 있는 작은 소지품들이 한때는 주인에게 소중하게 간직되었던 것이었음을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신발들이 수북이 쌓인 한 쪽 중앙 벽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는 신발입니다.(We are shoes)…." 히틀러의 대학살(Holocaust)은 현대사의 생생한 기록이 되었고 유대민족이 결단코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는 슬픈 역사의 한 토막이 되어 오늘도 유대인에게 남모를 한(恨)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복음-지워진 아픔, 새로 시작되는 미래 그러나 진정한 용서는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잊어버리는 그날, 희락과 화평이 넘치는 미래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복음(福音)은 당신의 과거를 잊어버리게 하고, 준비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복음(Good News)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모든 만물을 다스리며 살도록 축복받은 존재입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고, 나무는 땅에 심기어 살듯이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약속된 영혼을 가진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버리고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인간의 운명은 사탄에게 좌우되고 저주와 고통 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늘 평안이 없고, 점치고, 굿하고, 온갖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지식과 명예, 돈이 많아도 참된 만족이 없으며 항상 불안하고, 노이로제, 불면증,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문제도 오게 되어 불치병, 악몽, 이름 모를 병, 반복되는 실패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육신의 쾌락에도 빠져보지만 더욱 더 공하하고 불안해지며 참된 안식이 없습니다. 결국 인간은 영원한 지옥의 고통 속에 빠질 수 밖에 없고, 내가 겪었던 고통은 후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선행이나 철학, 종교, 윤리, 도덕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약속하신 구원자를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시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구든지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며, 저주와 운명에서 벗어나 참된 평안과 축복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며, 사람을 살리는 가장 축복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믿음의 선택은 순간이지만 구원의 은혜는 영원합니다. 당신은 축복받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만한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