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랑..대하랑..엄청 많이 있드라...
어제 매장 방문한답시고...정읍에서 곰소..부안..격포을지나...새만금을타고 김제로
그러다 신포항을 거쳐서.. 광주로왔는데..볼만하고 먹을만하드라...
곰소에서 조금가면 "모항"이라는 데가 있는데..바다가 보이는 모델이 4만원이고
노래방에는 맥주 한박스에 10만원으로 홀 완전 접수가 가능하더라..가족 동반해서
완전 째지게 놀아볼만하고..불러?주라고하면 불러도 주고...ㅋㅋㅋ
여기서 조금더 가면..불멸의 이순신 촬영지가 나오는데...세트장은 볼품없고
경치만 죽이더라???하지만 산을깍아 세트장과 주차장..유락시설을 짓는게
흉물스러움...
세트장을 들려 채석강을 구경하고 거기서 백합죽(8천원) 한그릇을 먹는데
서비스로 전어 2마리가 구워서 나오드리구...몇일전 갑오징어 불고기..해물만두전골등으로
"맛있고 멋있는집"으로 "티브이"에 나온 유명한 집인데 본 친구들도 있을려나???
원래는 갑오징어 불고기 먹고싶어 갔는데 갑오징어는 12월~2월까지만 나와서 없더라...
친철이 몸에 밴 여 사장님 모습이 참 보기에 좋음...
거기서 다시 변산해수욕장을 지나 새만금 간척지을 휭하니 한번 도는데..조개(백합)케는
사람이 엄청 많드라구..시간만있으면 한자루 케고싶었는데....
새만금 간척지을 조금지나면 "계화"라는곳이 있는데...여기가 우리나라 조개에 70%정도가
잡히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밟히는게 조개라나...
다시 거기을 지나 신포항을 갔는데...
조개을 잡는 학습체험장과 조개을 지지고 뽁고 구우고 삶고 튀기고...조개 요리가
유명하드만...언제 한번 시간 나면 한번가자..광주에서 2시간 정도 소요...
하여튼...머리 식히면서 돌아다니는데 기분 참으로 좋더라..옆에 여자 하나만 태우고
다니면 더???좋겠더라구...ㅎㅎㅎ
아무 생각없이 올리는데..읽는데 불편하드라도...알아서 읽어주라.....
친구들..잘있고...언제 시간한번 만들어 보자...토요일 오후에 갔다..일요일 오는것으로...
첫댓글 좋은 제한인데 근데 너 일은 언제허냐 ?
옆에 하나만 태우믄 뒤에 앉을 나는 어쩌라고?
손가락 빠라야제~~
일은 놀면서 하고 옆에 태우믄 절대 뒤에는 안태운다.누구? 좋을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