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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리츠 청산수익 현실화 >>
코크렙2호를 보유한 분들로부터 이번에 문의메일이 몇 개 들어와서 청산관련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부동산리츠인 코크렙2호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두 번의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행복투자]] 금싸라기 땅(평당1억2천만원)을 백만원어치 사는 법, 글쓴이:행복투자, 날짜 : 2004. 09.22
[[행복투자]] 작년구입시 50% 수익: 지금구입시 반년뒤 10% 수익이 예상되는 부동산관련투자, 글쓴이:행복투자, 날짜:2005.05.23
이 글에서 부동산 간접투자대상으로 삼았던 코크렙2호의 청산수익이 현실화되는 시기가
6월8일의 공시에 의하여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제가 올렸던 예상보다 오히려 더 빨리 현실화되는 것입니다.
▶▶ 감자 결정
1. 감자기준일 : 2005년 09월 05일
2. 감자비율 (%) : 99.00
3. 감자주식의 종류 : 보통주(주) 11,088,000
4. 감자방법 : 강제유상소각
5. 감자사유 : 주주 이익 보호
6. 자본금의 변동 : 감자전 56,000,000,000(원) , 감자후 560,000,000(원)
7. 발행주식총수 : 감자전 (주) 11,200,000 , 감자후 (주) 112,000
9. 감자일정 : 주주총회 예정일 2005년 06월 29일 | 구주권제출기간 2005.07.01~2005.09.05
|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 2005.09.02~ | 신주권교부예정일 2005년 09월 15일
13. 이사회결의일(결정일) : 2005년 06월 08일
15. 기타 : 1주당 5,070원 소각대금 지급 | 유상소각대금 지급예정일 : 2005.09.22
▶ 즉, 앞으로의 예정은
- 6월29일에 부동산 매각대금을 지급받고 소유권 넘겨줌
- 6월30일 날짜기준으로 본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배당받을 자격이 생김
- 임대수익에서 발생한 이익과 부동산 매각이익에서 발생한 이익을 합하여 자산이 늘어난 뒤,
주당순자산을 5000원~5070원 정도만 남기면서 나머지를 배당금으로 결정할 것임
- 소유주식의 99%는 유상감자를 하면서 주당 5070원을 9월22일에 지급받음.
- 배당금은 9월말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계좌에 자동입금됨
▶ 부동산매각대금을 지급받은 뒤 부동산담보부채를 갚고 나면 거의 현금으로만 자산이 남게 될터인데
배당금 지급일과 유상소각대금지급 예정일까지의 기간에 현금자산 운용수익이나 이자수익이
추가로 약간 발생하리라 예상됨. 그것도 최종 수익에 약간의 보탬은 될 것입니다.
유상소각을 99% 하고 나면 나머지 1%의 주식(또는 자본금)만을 대상으로 청산을 하면 될 것입니다.
유상소각을 99% 하면서 실질적인 거의 청산수준에 도달하는 셈입니다.
이번 공시에 나타난 유상소각과정은 현재의 제도와 법규 내에서
주주들에게 빨리 투자자금을 돌려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원래 주식수와 자본금 전체를 대상으로 청산하면
돈을 받는 시기가 더 늦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코크렙2호가 우리나라에 부동산리츠가 생긴 뒤 최초로 청산에 이르는 사례가 됩니다.
다른 부동산리츠에 비하여 임대수입에 의한 배당금은 적은 편이었지만
부동산매각이익에 의한 수익발생으로 적절한 투자시점을 선택하였던 투자자들은
무척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되었음이 보여진 사례가 되었습니다.
제가 첫 번째 글 올렸던 시점인 작년 9월 하반기에 매수하였으면
1년만에 약 50%의 수익을 올리게 된 것이며
두 번 째 글 올렸던 시점인 올해 5월하반기에 매수하였으면 4~5개월만에 약 10% 수익,
즉 연환산 약 20%의 수익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 < 추가 언급 >
작년 9월22일에 부동산리츠 글을 올릴 때에 설명도 하였지만
일반 부동산을 직접 투자하는데 있어서, 규모가 큰 부동산은 일반인이 투자할 수 없는 반면
간접투자를 통하여 직접투자와 비슷한 효과를 올릴 수 있으며
임대수입과 부동산매매차익, 양쪽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사례입니다.
또한 일반 부동산은 사고 팔기가 어려운 반면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부동산간접투자상품은
HTS매매를 통하여 아무 때나 소액을 투자하거나 회수하기가 쉽다는 장점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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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배당투자 포트폴리오 종목들중, 그 뒤 나온 뉴스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 신화실업 > 6월9일에 추가로 나온 뉴스입니다.
한 영국계 펀드가 13개 상장업체의 지분을 취득한 후 무더기로
경영참여 의사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국적의 뮤추얼펀드인 라이온하트 인베스트먼트는 9일 케이아이씨와
신화실업 등 2개 거래소 기업과 11개 코스닥 기업에 대해 지분취득공시를 하면서
경영참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라이온하트는 이들 회사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ABN암로로부터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사들였다.
라이온하트측이 인수한 BW 물량은 업체별로 케이아이씨가 54만여주,
신화실업 18만5000여주 등 모두 1330여만주에 이른다.
지분율로 가장 많은 회사는 신화실업으로 14.59%에 이른다.
이 기업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25%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경영권도 위협할 만한 수치다.
라이온하트측은 공시에서 "자본이득을 위한 투자"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도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또 "발행회사의 일상적인 경영에 참여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주식을 취득한 뒤에는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온하트측의 공시업무를 대행한 법무법인 서정의 조민제 변호사는 "업무 관행에 따라
경영참가목적용 보고서로 공시했다"며 "의뢰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헤지펀드는 아닌것으로 생각되며 당장 해당 기업의 경영권에 간섭할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ankyung.com
▶▶ < 삼립식품 > 6월2일,3일
(서울=연합뉴스) 삼립식품[005610]은 2일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산둥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소공장형 직영점포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공시했다.
삼립식품은 3년내 총 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2007년부터 양산 공급에 들어가
오는 2010년까지 산둥성 지역의 제1위 제빵업체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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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견 식품업체인 삼립식품이 중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삼립식품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2007년 양산을 목표로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50억원을 투자해
제빵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달 중 칭다오시에 중국현지사무소와
100% 출자 현지법인을 연이어 설립하고 직영 점포 2곳을 개설하기로 했다.
지난 45년 서울 을지로에서 '삼미당'이란 제과점으로 출발한 삼립식품은 지난 97년 외환위기와 함께
부도를 맞은 후 법정관리에 들어갔었다. 2002년 SPC그룹(옛 태인샤니그룹)에 인수되면서
삼립식품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삼립식품은 2003년 손익분기의 수익을 달성한데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126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07.1%
급증한 51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4억원으로 383% 급증했다.
삼립식품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과감한 구조조정과 수익사업의 강화, 그리고 관리혁
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라며 "고 설명했다.
삼립식품은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기존 빵 사업 외에 '허브텍'이라는 건강식품
사업 및 우동전문 프랜차이즈 '사누끼보레' 등 신규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moneytoday.co.kr
▶▶ < 삼환기업 > (우선주가 편입되어있습니다.)
삼환기업의 주가가 올 들어 90%가량 상승했지만 여전히 건설주 중
가장 저평가 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2005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4배가 조금 넘어 대형 건설사에 비해 50%,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로 70%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환기업은 작년 말 현금성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는 등 중형 건설업체 가
운데 가장 좋은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회사 중 하나"라며
"지난해 순이익이 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이상 증가한 데 이어
향후 2년간 연평균 13%씩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6월3일자)
▶▶ < 우수씨엔에스 > 6월2일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우수씨엔에스[060550]는 지난해 주당 50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도 작년 수준의 중간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머니투데이) 우수씨엔에스는 지난 5월 매출액이 64억9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월간 매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97% 증가한 수치다.
-- 저의 코멘트: 요즘 의류회사가 투자대상으로 인기가 없는 시대인데,
의류회사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큰 폭으로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 < LG석유화학 > 6월9일
(머니투데이) LG그룹이 석유화학 업체간 합종연횡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업종 불황기에 적극적인 M&A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박진수 LG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9일 "석유화학 경기가 불황으로 접어들면
M&A기회도 많아질 것"이라며 "기회가 생기면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적극 나설 계획"이라 고 말했다.
추가 설비 투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사장은 "전방 산업의 성장 속도를 봐서는
추가적인 설비 증설 필요가 있다"며 "납사와 관련해 신규 사업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석유화학 제품 가격 하락을 '한 마리 제비가 날아온 수준'으로 비유하며
내년까지는 전반적으로 호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는 늦어도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부터 가격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비스페놀에이(BPA) 공장에 대해서 박 사장은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성장 속도가 연 평균 9~11%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를 감한하면
경제적 가치는 4000억원에 가까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및 중동의 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논란에 대해서는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을 봐야 한다"며 "지금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중동의 경우 주로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LG석화의 주력 분야인 프로필렌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G화학 및 LG대산유화, GS칼텍스 등 관계사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박 사장은
"GS칼텍스를 중심으로 LG계열 화학회사들이 서로 연동돼 있어 물류비 차원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방안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BPA 공장 가동을 계기로 그동안 60%가 넘었던 LG화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고객층을 넓혀 나가겠다는 의지도 숨기지 않았다.
▶▶ < 현대차 > 6월9일
1분기 실적 그리 좋지 못했다. 내수부진, 원·달러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상승이라는 3중고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현대차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철강 등
원자재 가격도 하락세로 반전됐다.
내수시장에서는 뉴그랜저 등 중대형 승용차의 신규 출시로 평균 판매단가도 올랐다.
특히 신형 그랜저의 경우 그랜저XG에 비해 판매 단가가 10∼15% 인상됐는 데도
5월에 하루 평균 540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다.
해외시장에서 선전도 기대된다.
인도 러시아 등 브릭스(BRICs)와 선진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러시아에서 2만2418대를 판매, 도요타 미쓰비시 등
일본 업체들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도 지난 1∼4월 중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1.9% 증가한 7만7724대를 팔아 1위에 올랐다.
인도에서도 지난 4월까지 작년 동기에 비해 32.2% 늘어난 8만281대를 팔아 전체
자동차 업체 중 2위, 수입차 업체로는 1위를 기록했다.
미 앨라배마 공장의 본격 가동도 현대차의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지난 5월20일 가동을 시작한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30만대에 달한다.
2006년 하반기에는 쏘나타 18만대와 산타페 12만대 등이 이 곳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현대차 미국 총판매량의 60%에 달하는 규모다.
이처럼 현지생산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원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으로 인건비는 낮아지고 생산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앨라배마 공장의 인건비는 한국에 비해 차 1대당 13% 정도 적다.
반면 쏘나타 대당 생산시간은 아산공장이 18시간인 반면 앨라배마 공장은 14시간에 불과하다.
coolux 역시...오늘도 감사합니다. 2005/06/10
tommygirl 따끈한 글, 감사합니다. 2005/06/10
이화아빠 언제나 좋은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행복투자님의 추천주 이화공영은 개인적으로 이화라는 이름이 들어있어 더욱 친숙한 종목인데, 저에게 행운(?)을 주네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2005/06/10
문라이트3 행복투자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05/06/10
해당화 피는 ... 늘 건강 하세요^^ 2005/06/10
멋진우비..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5/06/11
부자스머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5/06/11
하얀 보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1
달팽이11 감사합니다. ^^ 2005/06/11
사과순이 요즘 하루에 몇번씩 행복투자님 글 있나 없나 확인하러 들어왔었는데..화창한 주말 반가운 행복투자님 글 넘 좋아요~좋은 주말 보내세요. 2005/06/11
frigia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1
더독한놈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1
Mirae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1
수노 감사합니다. 2005/06/11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3
soong 좋은 게시물이네요. 감사하니다. ^^ 2005/06/13
소나무0580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2005/06/13
딸기45 힘찬 한주의 시작입니다^^ 2005/06/13
dream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역시 굿~ 입니다. 2005/06/13
dream5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2005/06/13
복숭아~ 아,, 감사합니다.. 2005/06/13
지화니맘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4
즐거운부자~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4
장관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6/14
Old-friend 회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회사일이 너무 바쁘고 개인적으로 이사도 하느라 정신없다가 오늘에야 인사를 드립니다. 저번에 올려주신 원풍물산을 매수한 채로 두었는데 조정을 받았네요. 그래도 38%이익이 난상태입니다. 2차배당 리스트도 주옥같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