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서 봄밤에 떠나는 네가지 테마여행 이란 주제를 가지고 5.29(금) ~ 5.30(토) 양 일에 걸쳐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마당극 등이 공연되는 야설, 중구의 역사를 다양한 체험으로 만들어 보는 야사, 중구의 근대문화유산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야로, 덕수궁 등 20개문화공간을 10시까지 개방하는 야화 , 이 네가지 테마로 이틀동안 다양한 행사가 벌어집니다.
오늘 저녁에는 소녀시대 윤아도 출몰한다는 핫한 정보가 있네요..
오늘부터 열리는 정동야행!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로부터 떠나볼까요?
5호선 광화문역에 내리면 6번출구로 나가는 연결통로가 보입니다.
6번출입구로 나가면 중국여행객들의 핫스팟 동화면세점이 보입니다.
그 뒷편길로 가시면 오늘의 행사장인 정동야행 행사장소가 이어져 있구요. 7번출입구로 나가시면 행사장소중의 하나인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광화문역 6번출입구 동화면세점 뒷쪽으로 덕수초등학교옆의 근대건축물 유산인 구세군 중앙회관이 보입니다.
낮에 가보니 오늘 저녁 6시부터 시작하는 행사 준비로 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안내를 보니 평상시 들어가 볼 수 없었던 미국대사관저까지 개방한다니 풍성한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요 덕수궁 돌담길 주변으로 야사(Historical Night) 라는 테마로 많은 체험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구요.
재밌고 풍성한 체험을 가족들과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동야행이 열리는 곳의 지도 첨부합니다.
정동야행가실때 지하철 이용하시는 거 말 안해도 이제 상식이죠~
정동야행이 열리는 행사장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정동야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culture-night.junggu.seoul.kr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