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대표 정성환)은 KT의 IT기술력을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서비스 확장에 힘쓰고 있다.
KT텔레캅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영상보안서비스를 실시하고, 스마트가드와 CCTV, 홈시큐리티 등 다양한 영상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가드’는 PC나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외부에서도 점등이나 출입문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KT의 스마트 홈패드를 이용한 ‘홈시큐리티’는 침입신호가 발생하면 문자메시지로 통보하고 영상자동발신 기능을 설정하면 휴대폰으로 집안의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위급시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아이나비 세이프’,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심귀가ㆍ보호 서비스와 함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 스마트 지킴이’ 등이 있다.
KT텔레캅은 2012년부터 인천국제공항의 보안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한편 한국귀금속중앙회와 무인경비서비스 단체계약을 체결했다. KT텔레캅은 앞으로 빌딩 IT 컨버전스와 디지털 영상보안 등으로 보안시장을 확장ㆍ주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