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배터리제조사들의 전기차캐즘에 대비하는 전략이 속속 밝혀지는 가운데 반고체와 전고체 배터리개발과는 별도로 또한 LFP와 NCM의 구분보다도 새롭게 제조공장을 신설할때 각형과 원통형의 방식을 최우선으로 선정하는 경향이라 판단됩니다. 그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고객사들이 배터리의 안전성에 주안점을 두고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함에도 단위시간당 생산속도에 포인트두고 진행하는것에 약간 의아합니다.. 결국 속도도 중요하겠지만 누차 제가 주장하는 후공정라인의 DC배전과 병렬식에서 직렬식 그리고 리노핀 콘텍에서 트레이에 나사조임등 산적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 어떻게하면 배터리제조사에 신공정도입을 제안할게 아니라 배터리제조사는 전공정만 담당해서 단위시간당 수량을 늘려서 생산하는걸로 매출을 늘리고 후공정과 배터리팩으로 패키징하는 라인은 전기차제조사나 현재의 BMS 장착하는 패키징업체가 담당하도록 하는 아예 생산구조를 바꾸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꾸는게 어떨지 제안드려봅니다.
제가 사업능력이 부족한탓에 국내배터리 제조사와 전기차나 ESS 패키징 업체가 서로 윈윈하는 사업구조 개편임에도 이슈화하고 확산시키는데 한계가 있네요 ㅠ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기술집약적 사업인데요.. 전공정 조립라인에 사활이 걸려있다 판단을 하는터라 후공정 활성화라인은 상대적으로 소홀하지만 배터리제조시간은 엄연히 50%로 배분되어 있으니 기술집약적 전공정라인의 용량을 키우는 형태로 기존의 제조사는 역량을 집중하고 기존의 패키징업체는 후공정 활성화라인을 신설시켜 전체적으로는 배터리제조 단가를 낮추고 양산속도는 올리는 방향으로 개편하는것이 국내 배터리가 다시한번 도약의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배터리제조사에 사돈의 팔촌이라도 다리걸쳐있으신분의 많은 링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국가전략으로 법제정 문제를 검토해달라 제안했습니다. 직렬식특허와 BMS CELL BALANCER 회로도 하루 두끼씩의 지원만 해주면 국가자산으로 내놓겠다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