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의 9월 16일 회의록과 추후 일정 알려드립니다.
군포 교육희망 네트워크 9월 16일(수) 모임 기록
A. 16일 모임 개요
1. 날짜와 장소 : 2009년 9월 16일(수) 저녁7:00, 군포여성민우회 3층 회의실
2. 참석한 사람 : 이상철, 이영희, 이선민, 정인환, 박은호, 윤여창, 임성용, 이태우, 정금채, 성복임, 김묵순, 안영신, 김애정, 조포연, 조성범, 김승 (순서 및 직위 없이 기록, 총16명 참석)
3. 주요 의제 : 이범 선생 초빙 강연회 평가, 추후 계획, 지역 현안, 기타
B. 안건 논의 : 사회(윤여창)
1. 이범 선생 초빙 강연회 평가
1) 평가
• 300~350여명 참석한 것은 성과이다. 그러나 교육희망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보다는 강사의 지명도 때문에, 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온 사람도 꽤 많았다.
• 현재 네트워크 준비 모임에 참가하는 사람 포함해서, 8일 강연회 때 가입신청서 작성한 사람이 40여명 된다. 무상급식에 서명한 사람은 190~200여명이다.
• 대다수 청중이 여성. 여성이 사회를 맡아 공동의 관심사를 들먹이며 진행했다면 거리감을 더 좁힐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대중을 대상으로 한 행사 때는 진행에 대해 더 숙고할 필요가 있다.
• ‘행사순서표’가 공지되지 않았을 경우, 진행 순서와 마무리 예상 시간 등을 미리 알려주어 청중이 전체 행사 시간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좋겠다.
• 아직 네트워크의 운영 틀이 다 짜여지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후속 작업이 충분치 못했다.
• 외연을 넓히고 오해를 없애려면 행사의 앞뒤 발언에 더욱 신중해야 하고 유연해야 한다.
2) 결산
• 군포생협, 전공노, 군포YMCA, 군포시민의 모임, 진보신당 등 수입 27만원
• 펼침막 제작 등 185,000원 지출. 강사료 및 기타 세금 부분은 전교조에서 부담
• 잔액 85,000원(농협 110-02-406873 김승 계좌에 보관)
2. 추후 계획
1) 가입자 사후 관리 및 네트워크 홍보
• 꾸준히 가입을 제안하고 권유하되, 네트워크의 공식 발족을 위해(아직까지는 준비위를 꾸리는 주체의 자격은 네트워크 가입 제안자) 9월 25일까지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1차모임을 갖고 틀을 확정하자.
•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참여 희망자에게 간략한 간략한 ‘네트워크 안내문(제안서)’과 그동안의 진행 경과를 알리는 이메일을 발송하고, 첫 번 모임에 꼭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 문구를 다시 작성하고, ('아시아의 창' 전자 편지지처럼)시각적 효과가 돋보이는 편지지를 디자인해 보내자. 디자인은 '미디어 시민'에 의뢰하기로.
2) 슬로건 공모
• 군포 교육희망 네트워크를 알리고 취지를 전달할 적당한 슬로건을 공모하도록 하자. 5만원, 3만원,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금으로 주면 적당하겠다. 발대식을 할 때 전달하자.
• 이선민 탁틴내일 대표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윤여찬 시민의 모임 대표가 카페에 공지하기로.
3) 교육청 홈페이지에 예산 관련 글 올리기
•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시행 중.
• 주위에 널리 알려 교육 예산과 관련하여 많은 의견을 올리도록 한다.
• 군포네트워크 카페에 참고할만한 내용을 올려져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
3. 다음 모임
1) 소모임(탁틴내일, 시민의 모임, 참시민 희망연대(조포연), 전교조)가 소모임 형태로 만나 필요 현안을 조정하기로 했다가 28일 전체 준비 모임으로 형태를 수정.
2) 9월 28일(월) 저녁7:00, 탁틴내일
→ 주요 안건 :
① 25일까지 1차 가입신청서 취합한 내용 정리
② 29일에 개원하는 국제교육센터에 대해 교육네트워크(주)가 대응하는 게 적절한지, 대응한다면 어느 수준에서 할 것인지 논의
③ 군포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 형태 논의
④ 기타
3) 10월 6일(화) 저녁6:00, 여성민우회
→ 주요 안건 :
① 9월 28일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발대식 준비 사항 점검
② 군포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 형태 및 운영진 관련 논의
③ 기타
4) 10월 14일(수) 저녁7:30, 군포교육희망네트워크 발대식(공식 출범)
→ 장소는 미정(산울교회로 결정될 가능성 높음)
→ 중간고사 기간에는 학부모들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추석 전후에 중간고사 일정이 잡히는 만큼 시험이 끝난 다음인 14일경이 적절하다는 데에 의견이 일치.
→ 지역 내의 여러 주요 행사 일정과 겹치지 않게 조정한 날짜가 14일이었음.
○ 기록 : 김승(010-2645-2971, cinbiesori@hanmail.net)
군포교육희망 네트워크 9월16일(수)회의록.hwp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10.14일에는 허브 단위 활동가분들과 함께 참석할께요.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