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초지(장평 소류지)
봄 철 벚꽃 필 시기에 유채 그리고 튜울립을 함께 심어 사진가들에게 제법 유명한 장소입니다.
철지난 지금은 쫌 썰렁하지만 제방의 오래된 벚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봄철 꽃이 한창일 때는 사람들이 너무 붐벼 복잡하다네요.
주차 시설은 좁고요.....
남해 보물섬 마늘나라 근처입니다.
창선면에 있는 왕후박나무입니다.
천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역사가 있는 나무랍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쉬던 곳이기도 합니다.
창선교와 죽방렴
죽방렴에서 건져올린 멸치는 최고의 상품으로 쳐줍니다.
남해 문의 마을에 있는 오래된 팽나무
사천시 곤양면에 있는 오래된 비자나무로 천년 기념으로 지정되어 있고
곤양면 사무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첫댓글 남해 천수답에 자리잡은 팽의나무 참 인상적이네요
사진 너무 잘찍으세요
구경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