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공계를 전공하였고 학교에서
공부할 때에 만유인력 (해 달 별들이
서로 잡아 당기는 힘, 중력) 이 있다
라고 책에 쓰여져 있고, 과학자들이
그렇다 라고 말을 하고, 또 중력을
이용하여 인공위성이 지구 대기권을
탈출하여, 급기야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달착륙하는 거를 생방송까지
했으니 저로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 설마설마 거짓말이라
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 했는데요
ㆍ
어느 날 턴옵이라는 분이 하는 방송
을 보게 되었고, 이 분이 이상한 소
리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중력이 있고 지구가 돈다면 인천에
서 미국 가는 비행시간과 반대로
미국에서 인천 오는 비행시간이
같으면은 안 된다 물체가 아래로
뗄어지는 것은 지구중심으로 잡아
당기는 중력 때문이 아니고 상대적
밀도 차이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
방송을 들었을 때, 그렇지 뭐, 저렇
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무심코
흘러 들었다가,
ㆍ
어느 날 갑자기 회의가 들기 시작했
어요 지구가 진짜 둥근가? 진짜
빙빙 도는가? 창조과학회에서 말하는
것처럼 정말 한 치도 어긋나지 않게
해 달 별들과 지구가 서로 균형을
맞추어가며 간격율 유지하고 잡아
당기기 때문에 궤도를 이탈하지
않는 것일까? 지구가 둥글다면,
그리고 우주에서 허블로 자전 공전
하는 지구를 찍을 수 있다면 왜
아침 뉴스 때마다 그 날 그 날의
도는 지구를 찍지 못 하는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 모든 것이 거짓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항공우주국 나사는
사기치는 단체인 것을 말하였지만
당연히 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ㅡㅡ2022.12.27 AM05:43ㅡ헤일로우
목회자들이 평평지구를 이단으로 몰아
붙이는 이유는 그것이 과학적이지 않다
라는 이유다 라는 그런 것 때문일 텐데요
그러면 닉슨이 우리, 달 착륙했다 하고
어디 구석 셋트장에서 조작을 한 거를
생방송 쇼를 한 거는 과학적인가요?
40킬로 고도 위로는 진공인데 진공을
무시하고 추진하는 로켓과학은 과학일
까요?
물체끼리 잡아 당긴다 해 달 지구 별들이
인력 중력으로 잡아 당긴다? 그거 과학
일까요? 그거는 유물사관에 입각한
증험론적 과학 변증법일 텐데요 그나마
라도 그런 거 다 실제로는 증명할 수가
없는 사기과학 아닙니까?
과학적이어야 그걸 믿고 말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
게 하시는 중요한 말씀은 과학을 초월
하는 형이상학적인 진리의 말씀이신
거를 잊으시면 안 됩니다 세상은 물
에서 나와서 물 가운데 있다 . . 하시는
말씀을 의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벧후3:5 ~)
그들은 이 사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고 또
땅이 물에서 나와 물 가운데 서 있는 것
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6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 있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여 간직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
8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
태워지리라.
11 그런즉 이 모든 것이 해체될진대 너희
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냐?
모든 거룩한 행실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
는 가운데
12 [하나님]의 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
려니와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도다.
ㅡㅡㅡㅡAM09:57ㅡ헤일로우
지금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들의
99퍼센트 이상의 분들이 둥근지구를
믿고 있는데 그게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은 당연한 일이 되겠구요 다만
서로 대화를 통해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것이 성경기반이든 중력
우주과학 기반이든 무슨 근거로
평평하냐 둥그냐 하는 거를 따져
보자는 거죠
PM08:00 ㅡ 헤일로우
해는 자기처소가 있다. 해는 움직이기때문에 자기처소에 돌아가기위해선 돌아야한다. 이해가시나요?
20:17 ㅡ 명기
구체론과 평지론...성경적으로 봤을때 구체론에서 사용하는 지구라는단어는 성경에 아예없죠. 지면, 땅, 세상으로 나와있으니 사람멋대로 이것을 지구라고 해석하는건 성경대로 믿는게 아닌거같네요...
20:24ㅡ명기
형재님의 진심어린 권면 감사합니다.
소통가운데 다소 오해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평면지구를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말씀을통해 알수 있는것 외에 그 이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이론을 덧붙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저 때문에 괜한 언쟁이 된것같아 죄송합니다.
저도 성경을 좀더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엔 해의 처소와 순환회로가 있는데 그것이 같은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수고하세요.
21:23ㅡ초록이
"성경이 맞으니까 지구가 이런거야" 가 아닌
지구가 왜 이러지? 하고 성경을 봤더니 그런겁니다
21:44ㅡ진동하세요
이렇게 평면 세상을 알게되면 성경이 진실임을 알게되고
가려져 있는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올 통로가 생기는 것이기에
중요합니다
고후4:4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21:44ㅡ진동하세요
그 누구도 사탄에 속았다 변명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믿는 분들 조차도 성경 말씀을 뜨문뜨문 그때그때 다르게 믿어버리시는데
평평한걸 아시고 성경 보시면 그럴 틈이 생기질 않죠
롬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21:44ㅡ진동하세요
"복음이 중요하지 평평한지 둥근지 뭐가 중요하냐?"
라고 믿는 분들이 종종 댓글 달아주시기도 하는데
이분들은 둥글어야 하는데 딱히 반박할게 없으니 주로 저렇게 말씀하시죠
본인은 둥글어도 복음을 믿었다 이겁니다
본인 생각만 하시는거죠
둥글기 때문에 안믿는 분들이 세상 대다수입니다
이분들이 평평한걸 알게되면 자연스레 하나님께 돌아올 확률이 월등히 높아지죠
평평한거 자체가 복음은 아니지만
복음이 들어갈 틈도 없이 마음이 가려진, 세뇌된 분들의
치료제이고 치료되면 복음이 전달되기 시작하죠
21:51ㅡ진동하세요
저는 주로 믿는 다는 분들이 엉뚱한 소리하시면
창세기1장이 문자 그대로 진실인지 비유냐고 물어봅니다
대부분 예 아니요 답변조차 못하고 말을 돌리죠
성경 시작인 창세기부터 진실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못하는데
나머지 구절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기는 하는걸까요?
21:51ㅡ진동하세요
창세기 1장을 교회에서 제대로 배운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처음에 평평지구듣고 무슨 소린가 햇엇던
둥근지구 쇠뇌 없어지는데 몇달갈렷네요
몇달걸렷네요
그리고 나니 창세기가 제대로 보엿어요
창세기 제대로 배운적이 없엇구나 깨달음
22:21~22:23ㅡ전동준
성경도 개역개정의 폐해를
직간접으로 맛보는 현 세태에서
하물며 바흐나 여타 음악가들의
음악이야 말 해 무엇할까요.
그런것들은 다 사탄의 또다른
손짓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똑같은 음식이어도 GMO를 가려내야 하며
같은 병원서 맞는 주사라도
백신은 맞지 말아야 하듯
그 좋아하던것들과
그 사랑하던것들과
결별해야만 합니다.
저는 술담배음악욕설증오심등을
의지적으로 끊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말씀과 가까와지니까
지들이 알아서 탈퇴해버렸어요.
더 큰 낭만을 위하고
더 큰 사랑을 만나기 위하여
우리가 더 큰 예술, 더 크고 진짜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러
나서야죠.
그 모든게 아버지께 다 있지 뭐에요.
아버지의 사랑이 증거하고 있어요.
변치 않는 푸른빛 하늘에 가득
써있어요.
22:44ㅡ골고다
저도 제 형님 목사님의 기만술에
심히 불쾌하지만 그를 긍휼히 여겨져요.
목사님은 항상 저한테 그래요.
지구가 둥글든 평평하든 그게 대수냐
복음만 잘 믿으면 되지 괜한 말썽
일으키지말고 자자 이리 와
앉아, 과학짬뽕성경 폭탄주나 한잔해
적당히 믿고 천국에나 가야지!
그런천국 어떤걸까요?
그런자들한테 어울리는 천국이란
어떤 모습일까?
23:05ㅡ골고다
이 국면에 와닿는 부분이
이방원의 하여가와 정몽주의 단심가네요 정말로...
진동님 말씀이 너무 정곡을 찔러요.
그 성경말씀을 조롱하듯
우주과학론을 추켜세우는 목사님들
과연 죗가는 가볍지 아니하리라 봅니다.
그게 순리고 이치겠어요.
23:39~41 ㅡ골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