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다들 바쁘신 건지?
오늘 있었던 원어민 협의에 호곡 선생님과 저만 왔다는 거 아닙니까?
잊어버리셨나요?
저저번 주에 있었던 협의에서 고양시 원어민 교사와 담당교사들이 함께 문화연수 한 번 가보자고 이번 모임에서 이야기 해보자고 했는데 많이들 안 오셔서 이야기 못 나눴네요.
강선 영어실, 정말 멋지게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뒷판 환경도 어찌나 멋지게 잘 해놓으셨던지! 감탄 ,또 감탄!
그리고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무대로 꾸며 놓으신 것도 너무 멋졌어요.
우리 학교도 공간만 넓었으면 훨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수 있었을 텐데...정말 아쉬움...쩝.
강선은 담당교사는 관리만 하시고 기간제인 중등 출신 선생님이 5,6학년을 수업하시더라구요. 5학년은 1시간 하는데 재량이래요. 6학년은 2시간을 하는데 4차시를 3차시에 하고 1차시는 교과 외 다른 게임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신대요. 화~금, 4일동안 10분을 영어 아침 방송을 한다네요.
이번 모임이 마지막이었는데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모여서 파티라도 한 번 하면 어떨까요?
리플 달아주세용.
첫댓글 ㅠㅠ 귀국반 수업 끝나고 집에 가다 생각났어요. 아차차... 또 까먹은 것이었구나.. 싶었죠. 지난번에 금계에서 했을땐 그나마 문자받고 기억했는데 말이죠 강선 어학실, 얼마나 멋지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파티.. 좋죠~ *^^*
좋아용!! 강선에 꼭 한 번 가봐야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