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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_ 하수빈 with Beyond_ The Persistence of Memory 앨범 중에...
어쩜 요즘처럼 전 세계적으로 고단하고 혼란한 현실 속에서 그저 잠시나마 위로 받고 힐링되는 무언가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늘은 눈부신 5월의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죠. 점점 약해져만가는 면역은 좀 더 생기와 활력이 차오르기만을 바랍니다.
가정의 달 5월은 행사도 많고 여기저기 결혼 소식도 많고, 고마움과 설렘으로 가득차 있는것 같아요. 수빈님의 음악 중,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 있어 5월의 멜로디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이들, 가족들... 평소 모두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해 보아요. 5월 3일 수빈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다음 카카오에서 볼때
하수빈 The Persistence of Memory... (추억의 지속) 앨범은 기획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완성된 수작(秀作)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앨범으로 알려졌었죠. 그녀는 전 곡을 직접 프로듀스, 작곡, 작사, 연주 했습니다. 우리는 기억 합니다. 그 동안의 팬 여러분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깊은 사랑을 표현한 헌정음악.. 물리적 거리, 시간과 공간, 삶의 방식도 뛰어 넘을 수 있는 그 음악적 환경 속에서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한 앨범으로 알려졌었습니다. 모든 것이 쉬이 얻어진게 아닌 너무나 특별한 것이었네요. 그녀에게 다시 고마웠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삶이 성장하고 커져간다는 의식이 지배할 때 채워져 가는 인생의 참된 가치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라고 그 동안의 삶을 회고 했습니다.
살바드로 달리의 The Persistence of Memory와 동명 타이틀을 취했던 이 앨범은 그의 회화, 전위적 예술이 그녀의 음악에 큰 영감을 주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요. 그녀는 음악적 공간감을 표현하기위해 마치 시간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오랫 만에 다시 꺼내어보는 이 앨범이 새삼 반갑고 정겹게만 느껴지는 밤 입니다.
“먼저 소녀기적 저의 어린 음악과 그 시간, 추억들을 이렇게 묵묵히 아름답게 지켜주신 팬 여러분께, 제게 보여 주셨던 그 동안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세계를 찾아 떠난 오랜 여정의 그 끝에서... 바람을 지나 대양을 건너, 긴 시간 삶의 Sailing 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남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라고 발표했던 것을 기억 합니다.
인간은 그 자신이 영혼의 별이라고... 세상의 중심에 홀로 설수 있을 때 비로소 참된 모습이 될 것입니다.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한다면, 그 소망은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기에... 그리고 그것을 실현 하는게 이 곳에서 맡은 임무라고... 파울로 코엘료는 얘기합니다.
위대한 자연, 역사, 건축, 예술, 문화 그 속의 그녀…
소중한 삶의 그 기억들은 Photograph로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NEW AGE 영상 시집 La Stella... 그리움은 아름다운 별이 되어...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을 위한 그녀의 마음, 영혼 그 자신이었음을 알립니다.
가슴 속 깊은 그리움…
매 순간 가슴 벅찬 하루 하루를 준 그 모든 것에 큰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도 우리는 내일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노랫 말은 그녀의 스톡홀름 스웨덴 체류시 썼던 일기 중 한 부분에서 기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적 배경이 되었네요. 수빈님.. 남겨 주신 모든 것 고맙습니다.
May 3rd, 2023 기다리며...
하수빈 New Age 영상 시집
La Stella... 그리움은 아름다운 별이 되어... 중에
고백
Sergelstorg에서 회토리에트 광장까지 거닐었지
성당에서 기도를 마치고 여느 때처럼 마음이 푸근해지는 옛 거리 GamlaStan…
아니? 얼마나 보고 싶었었는지를
애써 들으려 했었지만 소리 없는 너만의 침묵을 어떻게
아니? 의지 할 곳 없던 나의 어려움들을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 갈수가 없었다는 걸
기억해줘 모두 다 받아들일게 사랑으로 날 감싸 안고
네게 안겨 보던 그 아름다운 세상 또 찾아왔다고 말이야
이젠 다시 헤어지지 마
쇠데르말름 섬에서 Stockholm을 스케치하며…
Location: Djurgarden Stockholm Sweden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The Romantic Figurative painters : Willem Haenraets , Anna Razumovskaya
네덜란드 인상주의 풍 화가 윌렘 헤네츠, 러시아 낭만적 여류 구상화가 안나 라즈모프스카야 작품들과...
반도국의 운명이란..?
5월의 멜로디... 계절의 여왕을 우린 또 만납니다. 다시 정겨운 이곳을 찾아 왔네요.
평화, 인류애, 화합, 건강, 온화, 균형, 청정, 번영, 통일, 행복, 절대 선...
세상엔 참 아름다운 의미가 많습니다. 더욱 이 5월의 따사로움 속에서 어울릴 듯한 언어의 나열 같기도 합니다. 차고 길었던 한파 속에서 해빙의 봄 날만을 기다렸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요? 전쟁, 파괴, 재해, 이상기후, 폭등, 폭락, 위기, 전염병, 신 냉전, 네오나치, 네오콘, 분단, 분열, 절대 악...
우린 모두 힘들고 지쳐 있나 봅니다. 많은 것이 불편하고 때론 불행하기도 합니다.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대리전, 달러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 그 지휘 아래의 EU, NATO... 이 세력에 대항하는 러시아, 중국, 중동 연합 세력까지... 그 사이에서 어느 것 하나 자유로울수 없는, 무관심 일수 없는 초 강대국 사이에 연결된 지리적 배반인가? 역사적 문제인가? 우리 반도국의 운명은 어디로 가고있는 걸까요?
세계적으로 많은 것이 그저 혼란 스럽습니다. 네에, 지금 이런 때를 우린 살아가고 있네요. 마치 새로운 냉전 시대가 온 것만 같습니다. 주류 언론은 그 어느 것도 중립적 다양한 시각의 보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mockingbird 보도라는 말처럼, MainStreamMedia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미없고 부패했다는 뜻이겠죠. 저는 지금 현 국제 정세를 좀 바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뜻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한 영국의 저명한 인물은 우크라이나 대리전을 두고 미국 네오콘 세력은 러시아 해체의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이미 불가능을 인지 했다고... 그저 오래된 전쟁 무기를 소진할 전쟁터가 어쩜 필요 했다는 관점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한동안 평화의 시기가 길었던 것이지요. 지금 미국은 더이상 예전의 그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그저 맹목적 지지와 이해보단 정확한 지금의 정세를 파악할 유연한 외교적 관점이 필요한 시점인 것 입니다. 자국의 이익만을 주장하며 동맹국이라는 명명하에 안보, 경제, 군사, 외교등 많은 것을 압박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의 국익에 얼마나 큰 해악인지, 국민 정서적 관점의 굴욕인지 인지 해야합니다. 과거 정권처럼 극단적 친중.. 또 극단적 친미, 친일 정책은 현 시점에선 그리 현명한 외교적 수단이 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왜 굳이 큰 싸움에 튀는 발언과 행동을 자행하는가? 지금의 전쟁 친화적 국제 정세엔 분쟁의 소질의 것을 남겨서는 안되겠지요.. 우린 우크라이나 러시아 문제도, 중공과 대만의 문제도 그 어디를 지지한다는 언행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그들도 우리의 남 북한 문제에 개입을 않을테니요. 우리 조국은 언제나 평화를 염원하며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않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하는 그런 반도국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우린 냉전의 완충지대로 비극적인 이런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키신저는 원유결제를 달러로만 해야 한다는.. 결국 매매교환 수단으로 지급결제법은 유일하게 달러만... 달러 패권을 강력하게 지켜나가겠다는 뜻을 강조 했습니다. 그럼 과거 1930년대엔 어떤 화폐가 결제 수단이었을까요? 대영제국 시절엔 바로 파운드가 지급 결제수단 이었습니다. 런던 시장의 채권을 조달하고 설정기준을 정하는 등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그 무엇도 없죠. 대영 제국은 무너졌습니다. 지금도 미국 대신 BRICS 브릭스를 선택한 국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산유국 연합국으로 미국을 충분히 대항할수 있죠. 점점 달러의 독주는 끝나갈수 있고, 기축 통화의 패권 전쟁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에게 하고있는 반도체 관련 규제 등, 평등성에 어긋난 압박 정책이 심해진다면 더 없이 현명한 정치 지도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은 바로 지금이 될 것입니다. 사우디와 미국의 80년 동맹도 그 끝을 맺었습니다. 친미국이었던 사우디는 루스벨트 대통령때 패트로 달러 협정을 맺었었습니다. 그후 미국의 셰일 혁명 (Shale Revolution)으로 미국이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하자 사우디의 석유 패권이 흔들리고 동맹에서 경쟁 관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국제 관계는 어제의 동맹도 다시 경쟁국이 될수있고 충분히 균열이 일어 날수 있는 것 입니다.
언론에선 푸틴을 전쟁 악마로 한결같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립적 관점으로 이 우크라이나 대리전을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이 점점 유럽과 많은 국가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나치 언급과 우크라이나의 반러, 유대인, 폴란드와의 악연관계에 대해 역사적 배경의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무지한 상태에선 그 무엇도 판단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넓은 곡창지대, 얼지않는 흑해를 마주한 서유럽으로의 진출에 아주 좋은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 과거부터 당연히 지나가는 길목처럼 누구라도 탐내는 그런 곳으로 침략이 많았습니다. 로마 멸망 후, 중세 게르만족이 등장하고 동유럽의 슬라브족과 북유럽의 바이킹 세력에 둘러 쌓여 있었죠. 전에도 언급했지만,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는 같은 형제의 나라입니다. 옆으론 폴란드 라는 나라가 독일과 프랑스 영국으로의 서방 진출을 피해, 동방 정책을 폈던 시기에 무척이나 침략을 받습니다. 농노형식으로 땅을 빼았기고 온갖 지배를 받게 됩니다. 참다 못해 우크라이나에선 무장 봉기가 일어나 코사크, 타타르 연합군을 결성하여 폴란드를 격파합니다. 계속된 폴란드의 침략과 간섭은 극에 달해 이번엔 키예프루스의 하나였던 모스크바 공국의 세력과 결탁하여 이를 물리치게 됩니다. 바로 대 북방 정책의 러시아 표트르 대제가 있었죠. 그는 절대 군주였고 강력한 리더 였습니다. 당연히 우크라이나에게 새로운 간섭과 영향력, 지배력이 강해지자, 그때 러시아와 싸우던 스웨덴에게 손을 내밀어 연합군을 조직하여 다시 러시아 표트르 대제 군대와 싸우게 됩니다. 결과는 대패하게 되죠. 그 이후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는 약소국으로 전락하게되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편입 됩니다. 러시아의 입장은 폴란드를 막아주었고 너흰 한번도 독립국이지 못했다는 것을 어필합니다.
1922년 레닌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결성 됩니다. 연방이란? 소비에트 인민의 국가적 통일과 공산주의 건설을 위해 대소 모든 민족을 단결 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소련으로 편입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나치 히틀러가, 우월한 아리안족을 내세우며 동유럽까지 진출하던 시기입니다. 아리안족 이상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의 히틀러는 핵심 근거지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합니다. 이때 독일에 의해 폴란드는 망하고, 러시아는 쫒겨납니다. 기회가 온 것이죠. 이때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급속도로 <반 유대주의적 파시즘>으로 변화되는 시기를 맞게 됩니다. 2차대전과 독일 히틀러의 영향으로...
과거 우크라이나는 유대인들의 천국이라 불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유럽 유대인들이 대거 이주 했었습니다. 50년간 유대인 인구가 무려 15만으로 증가 하기도 했었죠. 그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영향력을 키워나가자 민족주의 정서로 유대인을 싫어하게 됩니다. 유대인의 천국에서 반 유대주의 파시즘으로 급격히 변화하게 된 것이지요.
그후 나치와 협력하여 유대인 박멸로 학살이 자행 되었습니다. 슬픈 역사네요. 우크라이나 민병대와 보조 경찰대는 모두 나치와 협력하게 됩니다. 나치 패망 후엔 소련과 싸우며 반소 게릴라 활동을 합니다. 적의 적은 또 나의 편이 될수 있나요? 드디어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가 되면서 그들은 미국,캐나다로 반공 전사자라며 이민을 갑니다. 친 서방으로 포장된 친 나치의 역사를 청산하고 싶다는 푸틴의 의견이 이런 배경 아래 있는 것 입니다.
그들은 유대인 학살 등 전범 활동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네오나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차 세계 대전.. 나치 세력을 키운 것은 전쟁을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글로벌리스트.. 세계 전쟁사의 히틀러도 그들 세력이 키운 인물일지 모릅니다. 대량 학살, 인종 청소의 대명사 아돌프 히틀러...
세계는 미‧소 두 세력에 의해 좌우됐고 주변국들은 위성국가로 전락하여 냉전의 피해국이 되었죠. 한반도에서는 동족전쟁 6.25가 일어났고, 독일과 베트남은 분단됐으며 유럽도 동서로 갈려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의 영향권은 소련에게, 서유럽은 미국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역사는 또다시 흘러갔죠.
그 글로벌리스트는 오늘 날 세계 곳곳에 포진해 있지만, 지금의 네오콘 세력의 미국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전쟁을 위해서 분쟁과 그 반대 세력을 오랫동안 지원하고 키웁니다. 세계사엔 아무런 명분없는 전쟁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그것이 이어지고 있지요. 그래서 빨리 평화가 와야 합니다.
푸틴은 오늘 날의 미국은 너무나 세계 평화와는 동 떨어진 일방주의로만 가고있다 라며, 미국이라는 슈퍼 독단과 그 세력과 결탁한 독일 프랑스 중심의 EU, 그리고 NATO... 그들의 결집을 어쩜 러시아라는 대국이 홀로 방어하고 있는것 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쉽게 친미,반중... 친중,반미... 이런 단순화된 이분화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국의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국제 정세는 너무나 복잡하고 때로는 빠르게 변화하기에 오늘의 동맹은 내일의 적이 될수도 있고 과거의 적은 오늘 날의 친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푸틴은 한국의 통일을 지지하는 우리 주변국의 유일한 지도자 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만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 하셨습니다. 그 외 주변국은 사실 한국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과거 소비에트 공산 연방국은 이미 소멸 되었고, 지금의 러시아는 그때와 정치, 사회, 경제... 모든 것이 다릅니다. 그때와 일원화해선 안되겠지요. 이렇듯 반도국의 운명은 주변 모두와 잘 지내야만 합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평화로운 통일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도 드립니다.
2023년 5월 어느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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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만에 만나 모두 반갑습니다. 5월의 멜로디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알게 되어 또 여러분과 함께 공유할수 있어 무척이나 기쁩니다.함께 해준 비온드도 고맙습니다. 모두 안부가 궁금하네요. 5월 3일은 수빈 언니 탄생일 ^^ 모두 아름다운 5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축하와 고마움의 정을 나누며, 그동안 고백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다정히 해보아요. 5월은 가정의 달 이기도 합니다. 친구, 연인 뿐 아니라 부모님께도 꼭 안부 인사 자주 드립시다.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정성을 다한 포스트 많은것 배워갑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그 곳의 시차는 한국과 어떻게 차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세심히 정성이 가득한 글 같아 감동이 밀려 옵니다. 고백이라는 곡 참 아름답고 심장이 폭폭 뛰는데요? ^^ 저도 고백송으로 연습해 볼까봅니다. 이렇게 국제 정세까지, 우리들의 잘못된 오류를 바로 잡아 주시기위해 세계사까지도 설명 주시는... 참 아카데믹한 포스트 같습니다. 칭찬 드려요. ^^
정말 그러네요.
@gulasch 훌륭한 내용입니다. 지금의 국제 정세를 이런 시각으로 바라봐야...
이렇게 깊은 밤에 아름다운 수빈님의 모습과 맑고 청아한 음악 들어 너무 황홀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의 갈등의 역사도 잘 배워갑니다. 나치, 히틀러, 유태인, 폴란드와도 깊은 연관이 있었던 거군요. 왜 tv뉴스는 이런 배경도 제대로 설명해 주는 매체 하나 없을까? 그저 푸틴을 전쟁 악마로... 미국은 마치 세계 모든 국가의 평화를 책임지는 천사로... 실제는 반대였네요.
맞아요. 요즘 결혼식 많아요. 이렇게 로맨틱한 음악, 수빈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푸틴은 유일하게 우리 주변국에서 통일을 지지해 주는 리더가 맞습니다. 중국은 반대입니다. 미국, 일본도 반대입니다. 네오콘 세력은 전쟁 꼭 일으킵니다. 차라리 트럼프가 돌아온다면 인류의 분쟁은 덜 할겁니다. 그는 카발들과 대치 관계 화이트 햇 입니다. 근데 다들 반대로 알고 있죠. 언론도 그렇게 세뇌 시키고...
우크라이나에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네오나치.. 선량한 국민과 군인들만 희생되는 전쟁은 있어선 안됩니다. 그들에겐 평화의 시기가 길었나 보죠? 슬슬 전쟁과 전염병으로 인구수 조절.. 세계 대공황급 경제 위기도래... 달러 패권국으로의 모든 압박을 일삼는 건 정말이지... 자주 국방만이 살길 입니다. 반도국의 운명이 참 가엾다.
수빈님의 음악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만이 또 찾아 왔음 좋겠습니다. 반도극의 운명이란? 최근 읽은 글 중 가장 좋은 포스트 같습니다.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혜안이 탁월합니다.
동감입니다.
정성 가득담은 메세지 오랫만에 만나 무척 반갑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 올라왔네요. 작성자님, 그럴수 있다면 제가 외교부로 임명하고 싶습니다. ^^
자꾸 무능한 행정부를 만나면 이렇게 국민만 힘든가 봅니다. 세상 살이, 삶이 너무 힘들어요.
모두 힘 내자구요.
네오콘 부시 오바마 힐러리 조 바이든... 아휴~~
수빈은 그냥 연예인이라기보단 세계관이 아티스트 감성 같습니다. 화가가 되었어도, 바이올린리스트 되었어도, 가녀린 몸으로 발레를 했었어도, 작곡가로 전향 했었어도 참 좋았을 분 같구요.
푸틴, 시진핑, 트럼프, 박근혜...이렇게 동 시대 정치를 했었다면, 만약 그녀의 탄핵이 없었다면 어쩌먼 통일이 더 가까울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모두 화이트 햇 입니다.
대중들은 거의 인지 못 하고 있는 얘기죠. 반대로 알고 있음.
오바마 악수 거절 하는 듯한 푸틴 표정 재밌네요. 부시 초창기엔 푸틴도 친미적 성향이었는데, 911 테러 후, 명분없는 이라크 전 일으키고 그때부터 돌아 섰죠.
미국 패권국으로 계속 유지 못하면 아마 최 단 시간, 역사가 짧은 패권국으로 기록 될 듯.. 나라 자체의 역사도 길지 않고요.
요즘 사우디, 이란 분쟁도 중국이 나서서 해결해 줬잖아요. 더 이상 싸우지 말라고... 수니파 시아파~ 그럼 그동안 싸움을 부추긴 세력은? 답이 나오죠.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었군요. 고백이란? 무척 셀레이고 또 세상이 무척 아름다워 보이고 희망도 얻고... 살아나가는 힘을 주는거죠.
보고싶다. 꼭 다시 만났음 좋겠습니다.
영원한 우방, 동맹 같은 것은 없습니다. 셰계 안보 담당, 세계 경찰이라 불리는 미국,.. 요즘 하는 행태 보세요. 전쟁 일으킬려고 여기저기 분쟁 만들고 시비 걸고 압박하고, 너무 미국 민족주의, 우선주의 만 강조. 트럼프때 보다 더 심해진 듯.
우리 나라는 핵을 보유하고 그냥 중립국 선언하고 지내는게 좋을 듯 해보입니다. 지리적 위치가 그런 숙명 같아요. 늘 주변 강대국 사이에 껴서 이렇게 오랫 동안 분단국으로... 휴~~
중립국 선언이 그리 쉬울까요?
5월이 와서 참 좋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도 듣고요. 현실의 삶은 팍팍 하지만~
명화속 인물이 하수빈이네. 바이올린, 발레, 새, 정원, 소녀... 몽환적이고 격정적 디테일 잘 살렸다. 앞쪽 그림은 수채화, 뒷쪽 그림은 유화 터치 같은데요.
5월 3일 수빈님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젤 빨리 하고 싶었는데~ 벌써 많이들 다녀 가시고 ^^
셍일 축하합니다. 오랫만에 들러봅니다. 역시나 훌륭한 포스트 !
날씨도 좋고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저도 소중한 사람에게 고백해 보고 싶습니다. ^^ 수빈님 생일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너무 꼭꼭 숨지 마시고 저희들과 함께 해주세요.
지구온난화에서 열대화로 가나 보네요.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세요.
좋은 곡 알아 갑니다. 고백 송으로 배울라구요.
내년.. 최고의 세계적 경제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경제 학자들 다들 얘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