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이씨가 조선의 2000년 역사에서 이름을 남긴 것은 시조공 덕분이고,
시조공이 민족을 생각하신 공적이 오늘의 연안이씨를 돋보이게 한 원초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랑하게 되는 기본은 언제나 민족을 생각하고 국가를 지켜온 공적을 으뜸으로 삼아야 하며
나아가 국난이 많은 이나라에서 몸을 던저 희생하신 조상님을 먼저 받드는 일이 자랑이 되어야 바람직 할 것으로 봅니다
더욱이 인간의 본성을 지키는 일에 신명을 다한 일은 장령공13정문을 비롯하여 가장 먼저 앞세울 추호도 부끄럼타지 않을, 천추에 본받을 자랑입니다
전주왕조 수호에 정승자리 몇개보다, 처라리 청백리 정신을 지켜 온 자랑이 더욱 빛낼 만한 자랑이되어야 합니다.
전주왕조에서 벼슬따기 배알이에 몰두해 온 성씨들과 어깨놀이 할 연안이씨는 아니라는 긍지가 곧 연안이씨를 특정하는 기준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망한 다음 일제의압제에서 신음하는 조국을 구하고자 만주에서 군사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시고
상해에서 1919년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우고 이;를 끝가지 지키시면서 조국광복을 이글어 오신
석오 이동녕을 기억하실 것이외다
그가 백범 김구, 이봉창, 윤봉길로하여금 일본침략자의가슴을 찌른 우리 독립운동의 가장 큰 어른입니다
삼한갑족이라는 이름이 바로 일제당시 친일파가 없다는 점과아울러 각성보다 돋보이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