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경전』 - 제6장 전생에 쌓은 수행 [本生經] - 5. 왕위를 보시하다

[虛 堂]

제6장 전생에 쌓은 수행 [本生經] 5. 왕위를 보시하다 옛날 어떤 나라에 왕이 자비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잘 보살폈다. 달마다 나라 안을 두루 다닐 때에는 수레에 갖가지 보물과 의복·약품 등을 싣고 나가, 가난한 사람과 병자에게는 보물과 약을 나눠주고 죽은 사람이 있을 때에는 장례를 치러 주었다. 특히 가난한 사람을 볼 때에는 그것을 자신의 허물이라 하여 ‘내가 덕이 있었다면 백성들도 풍족할 것인데 내 덕이 모자란 탓으로 백성들이 가난하다. 지금 이 백성들의 가난은 곧 나의 가난이다.’ 하고 자책했다. 이때 제석천은 왕의 덕행을 시험하기 위해 늙은 바라문으로 변하여 왕에게 가서 돈 천 냥을 달라고 했다. 왕은 곧 천 냥을 주었다. 그러자 바라문은 받았던 돈을 내놓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늙었습니다. 이 돈을 남에게 빼앗길까 걱정이니 대왕님이 이것을 맡아 주십시오.” 왕은 그 돈을 맡아 주었다. 제석천은 또 다른 바라문으로 변하여 왕에게 가서 왕의 덕을 찬양하고 말했다. “나는 전생에 복을 지어 본래 귀족의 몸이었던 것이 지금은 이렇게 천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대왕의 그 영화를 사모하여 왕위를 얻으려고 왔습니다. 나에게 나라를 맡겨 줄 수 없겠습니까?” 왕은 선뜻 왕위를 내준 다음 처자와 함께 허름한 수레를 타고 궁전을 떠났다. 제석천은 또 다른 바라문으로 변하여 왕의 앞에 나타나 수레를 청하였다. 왕은 기꺼이 수레마저 내어주고 처자와 함께 정처없이 길을 떠났다. 제석천은 다시 맨 처음의 바라문으로 변하여 왕의 앞에 나타나 맡겨 두었던 돈 천 냥을 돌려 달라고 하였다. “나는 나라 전체를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느라고 당신이 맡긴 돈을 깜빡 잊었습니다.” “그러면 사흘 안으로 그것을 돌려주시오.” 하고 바라문은 말했다. 왕은 아내와 아들을 어느 집에 잡히고 돈 천 냥을 얻어 그 바라문에게 돌려주었다. 왕의 아내와 아들은 그 집에서 도둑의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었다가 마침내 사형을 당하여 거리에 버려졌다. 왕은 남의 집 고용살이로 돈 천 냥을 벌어 아내와 아들을 구하려고 찾아가다가 거리에서 참혹하게 죽은 그들의 시체를 보았다. 그래서 왕은 ‘나는 전생의 악업으로 인해 지금 이런 과보를 받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시방 세계의 모든 부처님께 전생의 자기의 죄를 참회하였다. 그런 후 왕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선정에 들어 신통의 지혜로 이제까지의 모든 일들이 다 제석천의 시험임을 알았다. 그 뒤 왕은 백성들의 간청으로 다시 왕위에 나아가 나라를 잘 다스렸다. 『六度集經 1』 가장행복한공부

[참마음]

저에게 이러한 시험이 있다면 정말 왕같이 할수 있을까요 절대로 이와같이 못했으리라 여깁니다 존경으로 믿음으로 한결같이 자비하고 덕을 베푼다는것은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커다란 공덕을 쌓아야만 ,남김없이 모두를 내어놓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한없이 작은 내자신을 보고 갑니다 허당님 크리스마스날입니다행복하셔요

[般若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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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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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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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달무아법자]

사유수로 모셔갑니다 감사드립니다_((^))_

[맑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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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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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

감사한 마음으로 모셔갑니다.

[이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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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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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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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敬]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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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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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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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 明_가람불교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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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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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보살]

감사합니다.()

[김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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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