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 2/4분기 이벤트 정기모임: 목적(야외 행사를 통하여 회원사기 앙양 분위기 조성 및 회원간 좀더 밀접한 관계로 단합하기 위함). 신안군 자은도에서 행사를 실시함에 있어 계속되는 장마로 인하여 예측어려운 일정계획에 강행군하여 집행부 임원 추진에 한 사람도 이유없이 신안 자은도 모임에 너무 잘 협조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먼저 머리숙여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리며 이또한 곁들여 행사 날씨까지 협조하여 우리 모두에게 정말 정말 행복한 쾌청하고 좋은 기상과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분위기 좋은 관계로 잘 마무리 하도록 협조하여 주신 회원 모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이 서울에서 초청을 받고 어려운 시간를 내어 이곳 까지 한숨에 달려와 이번 행사에 회원들의 이동 안전운행에 끝까지 잘 마무리 해준 우리들의 대단한 친구 카페지기 푸른동백(이계걸)님 또한 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제 오늘 특별히 소개하려고 하는 신안군 자은도에서 늠늠하게 자리잡고 의젓한 모습으로 이제는 그 누구의 부러울것 없이 여유롭게 생활하며 주변의 모든 섬 주민들에게 베풀어 가며 살아가고 있는 " 박홍길" 하면 아!~ 그사람-- 할 정도로 완전한 지역 유지로 성장해 버린 우리들의 오랜 친구를 오랫만에 찾아가 보니 어쩌면 색까막게 그을린 건강한 그 피부가 너무 부러웠고,또한 반갑게 반겨주신 친구의 아내 역시 너무 행복하게 보였고, 반겨주신 것도 고마웠지만 갓 잡아올린 그 많은 전복이며, 또한 싱싱한 너무 많은 민어회를 준비하여 주셔셔 술맛을 땡기게 하였으니 모든 회원들은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많은 회를 먹었봤지만 이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 맛본다며 정말 맛있게 실컷 먹었다고 모두 다들 얘기를 하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다시한번 고맙고 고맙다는 말외엔 아무런 말을 이을수가.... 이제 우리 삼향동 제17회 친구들은 영원히 그곳 신안군 자은면 구영리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또 그곳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 노종숙 회원! 우리가 왔다는 소식에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많은 병어를 가지고 한숨에 달려와 병어회를 실컷 먹여준 친구의 마음을 우린 말하지 않아도 잘 읽을 수 있다오. 우리와 시간을 함께하여주신 것에 더욱 감사드리며, 우리 삼향동 제17회는 이런 저런 모든 일들을 견주어 볼때 앞날의 환한 희망이 내다 보이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승화의 불꽃이 영원히 타오를 것입니다. 친구들이여! 우리 모두 이쯤에서 더이상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늙지 않도록 하자 고...힘내라!! 힘!! 왓자!!! 왓자!!! 왓자!!! "17회"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이번 행사 관련 사진 자료는 "제17회 우리들의 추억"에 푸른동백님께서 가득담아놓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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