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묵고 깨묵과 밀가루로 반죽을 많이 했습니다. 비가 제법 오니 준비를 해야 겠지요
손수 맛깔나게 튀겨서 유인을 하고자 합니다. 고소한 냄새 진동합니다 ㅋㅋ
대.중.소 11개의 통발속에 튀김을 2개 이상씩 넣어서 지퍼를 닫고 끈을 들고 연못으로 갔지요
아침에 소림지 밑 논두렁을 찍었습니다. 물이 적어서 통발을 놓기로 했지요
저녁에 소림지에 넣어서 건진 1차 포획물, 새우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 처음 발견했습니다(오전6시 경)
2차로 저녁때 사용한 미끼로 논두렁에 통발을 여러군데 놓았지요(위장은 기본, 풀에 미꾸라지가 많아요)
위장 기술이 개안치요? 보병 땅개 일빵빵이라...미꾸라지는 흙탕물에 많답니다
논두렁에서 2차 수확물, 새우는 없지요? 풀속에 미꾸라지가 많이 숨어 이었지요(저기 장어도 한마리)
첫댓글 여기도 미꾸리 많은데, 에이! 짬이 안나네....좀 보내 도~
히히히히....살 쪄라면서 와 카는교!! 택배 만땅이다 안카나 ㅋㅋㅋㅋㅋ
장어가 왕이네 ^^
이런거 좀 올려봐라 맨날 먹거리 홍보 고마하고 ㅎㅎㅎ
몸보신 지대로
언젠가는 미꾸라지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