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 접도에 사는 장재호 입니다.
그곳에 가고싶다 프로그렘을 볼때마다
전국에 시청자 여러분께 우리고향 접도를 꼭 소개하고
싶어서 서투른 글을 씁니다.
접도는 섬중의 섬인데 연도가 되어 지금은 섬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유배지로 전라도 금갑도라는 유배지로 활용 하였으며
바로 섬 입구에 있는 금갑마을은 1431년경에 금갑진성이
축성되에 만호가 주둔 하였으며 인근에 통신수단인 봉수대가
원형그대로 5거의 형태가 잘보존되어 있으며
인근에 아담한 금갑해수욕장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읍니다.
봉수대는 전국 623기 중 해발82미터로 가장 낮은 봉수대로
알고 있읍니다.
접도는 약94만평의 섬으로 국가지정 어항으로 수품항이 있으며
130여 가구 600여명의 인구로 3개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김 미역 톳 가사리 멸치 석화 각종 활선어 선어등 다양한
수산자원이 풍부 합니다.
해양조건은 울둘목 조류와 진도 조도 사이 조류가
접도 밖의 갈명도 근처에 삼각층이 형성되어
영향염류가 풍부하여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고 맛도
일품입니다.
우연히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를 보다가
가보고싶은 섬 소개가 되었는데 여수 금오도 제주 마라도
경기도 덕적도 와 연화도가 소개되었는데 내용을 보니
우리 접도도 알릴만 하겠다는 자신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접도는 진도를 찾는 낚시객의 60%는 수품항으로 오십니다.
선박을 이용하는 해상관광 또한 섬을 둘러싼 수천년 세월이 만들어낸 기암 절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냅니다.
또한해발 164미터의 남망산 등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웰빙등산로는
최대 소요시간 4시간 30분 코스이고 일반 하이킹 객은 2시간 30분
코스를 활용하여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이곳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처녀지입니다.
양쪽으로 바다를 끼고 등선을 걸으며 심호흡을 하면 새상 모든
시름을 잊게합니다.
아울러 일반등산로는 바위 위로 많이 걷지만
웰빙등산로는 80%가 흙위를 걸어갑니다.
동백, 후박, 너도밤나무 ,소사나무 ,사스레피, 다정큼나무등
난대림이 울창하여 봄 여름 가을 겨을 사계절 자태를 뽑낼수있고
등산로 주변의 약초와 야생화 난초등 자연 생태 식물원 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타지역의 식물원과 해외식물원과 비교해도
손색이없는 그야말로 자연생태 수목원과 식물원이 이루어져 있읍니다.(천연림)
꼭 한번 오셔셔 답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접도에 오셔서 하루는 들러볼 계획으로 오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