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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낙동정맥 제25구간 배내고개(69번도로)~순지리 35번도로 일시: 2008년 10월 26일 맑음 장소: 울산광역시 삼남면 산행구간: 배내고개(69번도로)~배내봉(964.9m)~간월산(1068.8m)~신불산(▲1208m)~영축산(▲1058.9m)~삼남목장~ 순지리 오일뱅크앞(35번도로) 산행자: 송백산악회와 함께
경부고속도로의 언양IC를 나와서 24번도로를 이용하여 석남사를 지나 석남터널 방향과 배내고개방향의 삼거리에 도착하면서 수많은 차량들로 인하여 정체되어 멀리보이는 배내고개를 향하여 도보로 진행하기위해 버스에서 하차하여 약20분정도 도로를 따라서 이동하여 배내고개에 도착합니다 차량정체로인하여 도보로 이동합니다 ↓ 얼마전 TV에서 보았던 송전탑 설치반대 문구입니다 ↓ ↓ 배내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11:36 배내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등로의 오르막길을 짧게 오른후 나무계단이 시작되어 안내표지목(배내고개 ←■↑오두봉)이 설치된 능선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정상석이 설치된 배내봉에 도착합니다 배내고개를 출발했습니다 ↓ 배내고개를 출발하여 배내봉을 오르면서 담았습니다 ↓ ↓ 12:08 배내봉에 도착했습니다 조망이 좋은 배내봉에서 가야할 능선을 촬영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키작은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있으며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오르내리기를하고 좌향과 우향으로 이어간후 고도계상의 870m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방향을 틀어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낮은 돌무더기와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인 서낭단에 도착합니다 배내봉에 도착했습니다 ↓ ↓ 배내봉에서 가야할길을 조망했습니다 ↓ ↓ 간월산으로 이동하며 조망했습니다 ↓ ↓ 뒤돌아본 배내봉 방향의 능선입니다 ↓ ↓ ↓ 12:45 서낭단에 도착했습니다 낮은 돌무더기와 우측의 갈림길에서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지면가까이에 가지를 뻗어 간이의자를 형성하고있는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위치한 쉼터를 지나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간월산에 도착합니다 서낭단 갈림길입니다 ↓ ↓ ↓ ↓ ↓ 13:07 간월산(1068.8m)에 도착했습니다 지면이 바위로 이루어진곳에 정상석과 119 105번지점의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사방이 탁트여 좌측아래의 간월재모습을 촬영한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먼저 도착하여 점심식사를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과 합류하여 식사를 마치고 좌우측의 넓은 억새군락지와 좌측의 전망대를 지난후 간월재에 도착합니다 간월산에 도착했습니다 ↓ ↓ ↓ 간월재를 조망했습니다 ↓ ↓ 간월재 전망대입니다 ↓ 전망대의 아래능선입니다 ↓ 13:46 간월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홍류폭포,등억온천과 우측의 신불산 자연휴양림으로 연결되는 갈림길과 좌측의 높게 쌓여진 돌탑이 위치하며 넓은 억새군라지가 형성되어있는 간월재에서 정면의 나무계단을 이용하여 오름길을 올라 등산로패쇄 안내표지목이 세워진곳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져 약10분정도를 진행한후 좌측의 신불산과 우측의 파래소폭포로 연결되는 1115m봉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신불산을 향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7분후 신불산에 도착합니다 간월재에 도착했습니다 ↓ 간월재의 억새군락지입니다 ↓ ↓ 간월재를 돌아봤습니다 ↓ ↓ 신불산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 1159m봉 갈림길에서 영축산을 조망했습니다 ↓ ↓ 1159m봉 갈림길 안내표지목입니다 ↓ 14:29 신불산(▲1208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언양 24 1989 재설)과 높은 돌탑이 정상석과함께 설치되어있으며 천막을 이용한 정상대피소와 태양열축전지를 이용한 안테나가 설치된 신불산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굵은 로프가 연결된 나무계단을 이용해 억새군락지를 통과하여 우측의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부 방향과 좌측의 삼남가천리방향으로 연결되는 갈림길인 신불재에 도착합니다 신불산에 도착했습니다 ↓ ↓ ↓ ↓ ↓ 신불산을 출발하면서 담았습니다 ↓ 신불재를 조망했습니다 ↓ 14:45 신불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과 넓게 형성되어있는 억새군락지의 신불재에서 정면의 나무계단을 오름길로 올라서 "신불평원및 단조늪지 생태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 도착하여 나무계단이 끝이나고 우향의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며 좌측으로 조망되는 바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낮은 봉우리에 올라 우향으로 방향이 바뀌어 영축산을 향하여 편안한길을 이어가 "신불평원및 단조성터"의 안내판을 지난후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군락지를 통과하여 암봉으로 이루어진 영축산에 도착합니다 신불재에 도착했습니다 ↓ ↓ 신불재를 지나면서 신불산을 돌아봤습니다 ↓ ↓ 1044.2m봉에서 좌측의 능선을 조망했습니다↓ ↓ ↓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억새길입니다 ↓ ↓ ↓ 영축산이 가까이에서 조망되었습니다 ↓ ↓ ↓ ↓ 15:30 영축산(▲1058.9m)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정상석과 삼각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통도사와 우측의 오룡산을 안내하는 안내표지봉과 우측의 낮은 돌탑을 지나면서 작은돌들이 깔려있어 미끄러운 좌측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천막으로 만들어진 취서산장과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하며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갈림길이 우측의 임도와함께 이어지는 산장에서 임도옆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여러번의 임도를 가로질러 통과한후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간후 좌측의 삼남목장으로 들어가는 철망문이 설치된 임도에 도착합니다 영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 취서산장에 도착했습니다 ↓ ↓ 16:34 삼남목장의 철망문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철망문에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판이 설치된 임도를 가로질러 내리막길을 내려가 많은 잡풀들이 우거져있는 임도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짧게 이어가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직진의 산길로 들어선후 좌향의 내림길로 이어가 정면으로 다음구간의 노상산과 방기리 시가지가 조망되는 지점을 지나 정면으로 많은 잡목과 덩굴들이 우거져있으며 우측으로 철조망이 설치된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서 우향으로 이어가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삼남목장입구입니다↓ 임도가 좌로 굽어돌아가고 직진의 산길로 들어섭니다 ↓ ↓ 다음 구간에서 올라야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6:43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1.9km 영축산정상 ←■→ 지내마을 1.4km)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철망문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Y자형의 갈림길에서 지내마을 방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골프장이 조망되는 지점에서 지나온 영축산을 촬영한후 좌측의 억새와 우측의 소나무숲이 우거진 편안한길을 진행하여 넓은 임도가 형성된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넓은 임도를 따라 내림길을 이어가 삼남목장앞에 도착합니다 갈림길 표지목입니다 ↓ 좌측아래 골프장의 건물입니다 ↓ 뒤돌아본 영축산입니다 ↓ 17:00 삼남목장앞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으로 철망문과 그위에 "삼남목장"이란 글씨가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으로 여러기의 묘지가 위치한곳에서 우측의 철조망을 통과하여 좌향으로 이어져 좌측의 묘지2기를 지나서 콘크리트 전봇대 여러개를 쌓아놓은 지점에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서 우향으로 이어가 우측의 상수도 시설과 좌측의 납골4기가 설치된 묘지를 지나 세멘트로 포장된 도로에 도착합니다 삼남목장에 도착했습니다 ↓ 납골묘지 ↓ 17:05 세멘트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영축산 등산로 안내간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세멘트 도로에서 우측으로 100m정도 이동하여 좌측의 넓은 공터와 굵은 소나무들이 위치한 묘지터를 지나 두개의 커다란 원형석곽묘 사이를 통과한후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우측의 밭길을 따라 이동하여 우측의 이층건물과 대나무가 숲을이루고 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세멘트포장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좌측의 폐가옥과 콘테이너가 위치한 녹색철망을 지나 지면에 자갈들이 깔려있는 임도를 이어가 우측으로 흙묘2기와 원형석곽묘2기를 지나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포장도로와 판넬이 쌓여있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세멘트 포장도로에서 정면의 밭을 가로질러 진행했으나 많은 덩굴들이 우거져 다시 되돌아 청색지붕의 가옥앞으로 나와서 좌향의 세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35번 구도로인 신흥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짧게 이동한후 직진의 편도1차로와 좌측의 좁은 도로가 갈라지는 Y자형 도로에서 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려있는 좌측의 좁은 도로를 진행하여 좌측의 세광병원과 오일뱅크가 위치한 편도2차로의 35번도로에 도착합니다 포장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 ↓ 폐건물을 지나갑니다 ↓ 우측의 통도환타지아를 조망했습니다 ↓ ↓ 35번 구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 도로의 좌측 방향입니다 ↓ ↓ 17:38 3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있으며 편도2차로에 도착하여 다음구간의 들머리를 확인한후 좌측의 오일뱅크를 지나서 세광병원의 입구에 위치한 본부에 도착하여 오늘의 모든 산행을 마치고 집행부에서 마련해준 하산주와 푸짐한 삼계탕으로 식사를 마친후 귀경하였습니다 . 35번 신도로에서 맞은편의 들머리를 촬영했습니다 ↓ 산행거리 : 15.2km (차도이동 1.8km 포함) 소요시간 : 배내고개 출발(11:36)~ 35번도로 도착(오일뱅크) (17:38) = 06시간02분
첫댓글 낙동의 백미구간인 영남알프스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셨군요...예전에 영남알프스 7산 종주는 해봤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 언제 다시 한번 종주를 해보고 싶은 마음인데 일단 천자봉님의 산행기로 대리만족을 해보고서 일정을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이제 낙동의 몰운대로 그리 멀지 않아 보이네요...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여 꿈의 1*9를 무탈하게 졸업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영남 알프스가 지금이 가장 멋스럽다고 하던데요....기가 막힌 시기에 이곳을 지나 가셨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나간길이새록새록하네요 몸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