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후기를 올리고싶고 올리고싶었는데
너무나 늦었네요
9월 27일에 양명산 예류 진과스 지우펀
택시투어 미스터 쩡~기사님과 했습니다
정말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계속 입이 닳도록 저희끼리 최고최고를 외쳤어요
영어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림을 그려가면서 해주시고
점심식사 조언도 해주시고
중간중간 간식도 사다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받아먹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잘 챙겨주셨고
비올까봐 우산도 계속 주시고
너무너무 정말 정말 친절했습니다.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온천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었어요. 너무 목욕탕이고 ,,, ㅋㅋㅋㅋㅋㅋ 목욕탕이 무슨 샤워도 못하게하고
물은말도안되게 뜨거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너무 싸다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냥 나왓답니다...
그래도 택시투어만큼은~~~ 정말 최고최고 입니다.
다음에 부모님모시고 대만가면 또 쩡기사님과 함께할래요~!!!!
저희 덕분에 직원워크샵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첫날 단수이에서 길헤매고 저녁식사 맛집도 알아봐주시고
이것저것 정말 귀찮게 해드렸는데
너무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첫댓글 안녕하세요 ^^ 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복받으실거예요 라고 써주셔서 어떤 분이신지 기억이 확~나네요 ^^
성공적으로 워크샵을 마치셨다니 너무 기쁘구요.
기사님께도 꼭 후기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