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팀은 점퍼와 아이졸레이션 말고는 공격 옵션이 없습니다. 유타와 샌안토니오 같은 팀 경기를 보면 선수 개인의 실력이나 운동신경과 무관하게 팀 플레이 만으로 얼마나 공격을 쉽게 만들 수 있나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선수의 잘못으로 봐야할지 감독의 잘못으로 봐야할지 모르겠군요
트리아노가 선수들의 신뢰를 얻어 감독이 됐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 이건 캐나다인 프리미엄입니다. 랩터스가 최근 캐나다 팀이라는 색채를 너무 강하게 가지려고 하면서 발생한 일로 보입니다. 작년 시즌 초반 그렇게 팀 분위기 안좋았어도 샘 미첼 땐 5할 근처라도 했었는데 트리아노 감독 후 팀이 완전 망가졌고 예전의 장점은 다 사라진채 단점만 가지게 됐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콜란젤로가 팀 성적만을 생각했다면 비싸도 에디 조던이나 플립 사운더스 같은 감독을 데려왔어야 합니다
마누 3점 ㅋㅋ
후.....수비 진짜 개... 아 젠장 마누 누가 막아 아 진짜
트리아노 수비 훈련 안시키나 ㅡㅡ
하하하 이런 팀 팬이라는게 부끄럽네요. 차라리 개인기가 밀리면 모를까 파이팅, 조직력, 수비 이런거 때문에 이렇게 지다니
화병 날꺼같애요 ㅠㅠ
전 이미 후반은 술마시면서 보는 중
열받아서 걍 껏음... ㅈㅈ
아 진짜 내가 이 경기를 왜 봤지... 성질나서 진짜 아오.. 공부나 해야지 젠장
오픈삼점 -> 오픈삼점 -> 오픈삼점 먼가요 이게? 공격에선 점프슛이 전부?
마누, 맷 등의 오픈삼점이 몇번 연속이었지요? 불쌍한 크리스만 주구장창 골밑을 파고 나머지 4명은 전부 바깥에서 구경하기란...........
어휴 정말 답답하네요
아니 롸이트 저 공격본능은 도대체//
진짜 토론토 성질나서 팬 못하겠네요... 4쿼터만 봤는데 이게 뭡니까? 수비는 뻥뻥 뚤리고 조직력은 거지고.. 특히 외곽수비 이건 몇년째 뻥뻥 뚤리는 건지.. 지는건 좋은데 이딴식으로 지진 말자...
덩컨, 파커 없는 스퍼스에게 이정도라면 올해 잘해봐야 35승입니다.
딴거 바라지도 안고 골밑에 투입 공 투입 후 착실히만 풀어갓어도.. 도대체 바르냐니는 정말 7풋 슈터 된건가요?? 골밑엔 갈 생각도 안네요..
아 ... 진짜 기분만 배리고.. 아니 어떻게 던컨이랑 파커가 빠졋는데 이렇게 발릴수가 있죠? ㅡㅡ 트리아노 저 초짜부터 ..어케..
정말 이 팀은 점퍼와 아이졸레이션 말고는 공격 옵션이 없습니다. 유타와 샌안토니오 같은 팀 경기를 보면 선수 개인의 실력이나 운동신경과 무관하게 팀 플레이 만으로 얼마나 공격을 쉽게 만들 수 있나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선수의 잘못으로 봐야할지 감독의 잘못으로 봐야할지 모르겠군요
바르냐니는 그렇다쳐도 보쉬 골밑 공격만 잘 밀어줫어도 공격이 훨 풀렷을 텐데요. 공격시 선수들 의사소통도 전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 각자 놀아요...
보쉬 3점 ㅡ0ㅡ
트리아노도 한심합니다. 프리시즌에 페인트존을 막으면서 상대방에게 삼점슛을 유도하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얻어 터지고 아직도 그런 중등농구팀 코치스러운 전략을 쓰나요?
오늘은 던컨 파커 빠진 샌안에게 어떻게 오프더볼 스크린, 움직임으로 농구해나가는지 배우는 수준이네요 완전 ㅠ
작년에도 유타한테 픽앤롤, 컷인 플레이 강좌 제대로 받았었죠
여름에 올림픽팀 해드코치는 뭐하러 했나요~ 알바였나요~
트리아노의 임무는 해외 스카우터였죠
데로잔 웃을때가 아닌 것 같은데...
아....뭐하는거지...-.-;; 파울 작전할 타이밍도 모르나.....45초 남기고 5점 차였는데 파울 작전을 하려면 곧바로 하던가 이렇게 시간 다 끌어 놓고 파울이라니....
트리아노는 작전타임 부르시는 타이밍도 못잡는거같애요.. 어느정도 상대가 분위기타면 끊어줘야되는데 그냥 계속 인플레이시키고 다 따라잡혀도 거의 안불더만요.
솔직히 시즌 시작하면서 새 코치 영입했으면 하는바램이었는데.. 트리아노도 샘미첼과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솔직히 말해 샘 미첼 보다 못한 감독입니다. 샘 미첼은 단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장점이 일부 있기라도 했는데 트리아노는 장점이 하나도 안보이는 감독입니다. 샘 미첼이 만든 시스템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 장점을 덧붙이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단점은 더해가고...
한심한 조직력...허슬이라곤 전혀...열정과 투지 따윈 저멀리에...빨리 에반스가 합루해서 허슬이 뭔지를 보여줫으면 ..
랩터스라는 팀이 허슬 좋은 선수 들어와도 팀 분위기에 동화돼 언젠가부터 너무 물러집니다
히도도 슈팅뺴고는 현 랩터스에서 보여줄 게 없네요.. 할 게 없는 것 같아요. 올랜도시절 히도의 센스넘치는 패스, 다재다능함이 현 랩터스 스타일에선 다 묻혀갑니다. 그냥 평범한 스몰포워드 되버렷네요.,,,,,
트리아노는 전체적으로 팀 시스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팀 동기부여도 필요할 것 같고요. 수비나 히도의 활용방안, 바르냐니도 그냥 저렇게 멀대슈터로만 쓸것인지..
어짜피 진거 그냥 포기하지 찌질하게 자꾸 파울하네
트리아노가 선수들의 신뢰를 얻어 감독이 됐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 이건 캐나다인 프리미엄입니다. 랩터스가 최근 캐나다 팀이라는 색채를 너무 강하게 가지려고 하면서 발생한 일로 보입니다. 작년 시즌 초반 그렇게 팀 분위기 안좋았어도 샘 미첼 땐 5할 근처라도 했었는데 트리아노 감독 후 팀이 완전 망가졌고 예전의 장점은 다 사라진채 단점만 가지게 됐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콜란젤로가 팀 성적만을 생각했다면 비싸도 에디 조던이나 플립 사운더스 같은 감독을 데려왔어야 합니다
재능있는 선수들 데려다가 재능 묻혀놓고 그냥 놀리는 느낌입니다...ㅜ ㅜ
또 선수들도 좀 더 친해졋으면 좋겟네요.. 쫌 서로 열정이나 의지도 공유하고 해야하는데 의사소통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best 5 출전한 랩터스 던컨 파커 빠진 샌안에게 131점 허용 ㅋㅋㅋㅋㅋㅋ
전 쿼터 30점 이상 허용....죠지 힐 22점, 맷 바너 18점.....턴오버는 6개 자유투 44개 시도
던컨 파커도 뛰었으면 130 : 90 정도로 끝났겠네요
140 실점 예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