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Owl city"를 꿈꾼다! 원맨 신스팝 밴드. “Storyteller"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스 아메리카노]
언제부턴가 자신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노래로 들려주고 싶어서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소심한(?) 청년의 위태로운 아장아장 첫 발걸음.
아직은 어설프다. 그러나, 우당탕탕 혼자서 다 해보겠다고, 작사/작곡/편곡/노래까지 홀로서기한 치기 어린 도전을 보면 귀여운 걸음마의 포부가 심상치만은 않다.
곡 특유의 통통 튀는 사운드와 재기 발랄한 멜로디 속의 어딘지 모르게 수줍은 듯한 목소리가 어색하게도 느껴지지만, 재치있고 순발력 있는 구성에 어느새인가 흡입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주물럭주물럭 손만두같이 빚어 낸 가내수공업 디지털 싱글.
신선한 신인, 원맨 신스팝 밴드 “Storyteller” 가 들려주는 자신의 첫 번째 이야기.
http://music.bugs.co.kr/album/289710 <--- 벅스 뮤직 링크.
http://music.mnet.com/ArtistAlbum/ArtistInfo.asp?ArtistID=197057
엠넷 링크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98970
네이버뮤직 링크
차차 멜론과 엠넷 등에도 유통이 되겠죠 ^^;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미디스트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Indie ver. 인 이유는. 사실 이와 같은 컨셉으로 여러 곡이 있어 EP를 내려 했으나.
장비 상. 제 경험 상의 문제로 먼저 싱글을 내보게 되었습니다.
정식버젼이 아니기에..
저는 미디를 시작한 지 갓 1년 조금 넘었고요. 지금은 학생입니다.
모두 가상악기로 작업을 하였고.
보컬 수음과 작편곡 모니터링 모두 제 옥탑방ㅠㅠ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미디스트 여러분들이니 ^^ 제 환경을 공개하자면ㅋ.
쿼텟 에 blow5d 에
보컬 녹음은
Sp -c1 을 Envoice - mindprint 에 연결해 썼습니다.
주저리 쓰고 싶지만..^^;줄일게요.
정말 허접해서 들어줄 수 없지만...
발을 디뎌야 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곡의 가사와 작곡은 2010년도 4월에 하였습니다.
발전하고 노력하는 미디스트 회원 될게요.^.^;
첫댓글 질문 있는데요.. 중소 기획사에서 디지털 싱글 내면 자동적으로 저작권에 등록도 시켜 주나요???
아님 따로 등록을 해야 하나요???
그런건 따로 해야합니다. ^^
따로 직접가서 돈을 주고. 등록을 해야 합니다. 서울로 찾아가야합니다.
축하해요! 열심히 하던 결과가 드디어 나왔군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