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9일 새해 첫 모임이 종로 3가에서 이근호, 곽한정, 유철, 이형식, 염수삼, 김석은, 이경재, 권진섭, 이종원 9명이 모여 새해 인사를 하였으며, 이 모임은 김석은이의 초대로 만들어졌다. 오늘도 웃물가에 아낙 들 처럼, 군에 있을 때 이야기부터 건강이야기 등 우리의 삶을 바라보며 즐거워한다. 또 헤어질 때는 회장인 곽한정이 낙원떡집이라는 떡집에서 떡을 사와 선물로 하나씩 증정 하여 잘 받았다. 김석은 한상과 회장의 떡 보따리를 받고 모두 즐거워 하며 당구장으로 집으로 모두 헤어졌다. 2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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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의 멋쟁이 친구들, 누구보다 더 서로의 모습과 바램을 잘아는 친구들, 생의 맛을 같이 나누고 싶은 기쁨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모임에 감사함을 함께한다. 시애틀 한순승
언제 오시려나. 코로나도 다 지나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