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대 의무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
아직 마치지 못한 대한의 건아들이 있습니다.. ㅎ
이들을 위해 제가 준비한것은 군 미필자를 위한 여권만드는 방법입니다..
군필자나 군대걱정안해도 되는 여성들과 비슷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또한 예전보다 많이 간편화되고 간소화되었다고 하긴 하지만,
역시나 만들기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 있기 때문에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죠.. ㅎ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처음.. 병무청을 방문합니다.
민원실로 들어가서 아무 분한테나 국외여행허가서 받으러 왔다고 해야 합니다.
그럼 신분증을 요구할 텐데요.. 민증,운전면허증 아무거나 보여주시면 됩니다..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데요..
국외여행허가신청서 라는 서류가 있을겁니다.. 이걸 작성하시면
국외여행허가서와 허가증명서가 발부됩니다..(참고로 이건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어느 국가를 여행할지 꼭 써야 합니다..
쉽게 말해 다른사람과 달리 여권을 째로 들고다닐수는 없다 그말이죠.. ㅠ
어차피 단수여권만 발급이 되기 때문에 아무 국가나 그냥 써 넣으세요..ㅎ
이제 여권용사진 2매를 들고 도청으로 향합니다..
예전엔 도청이 시내에 있어 걸어가기 참 편리했지만,, 도청이 이사한 관계로..
조낸 멉니다.. 버스타도 시간 오래 걸리고.. ㅎㅎ
도청민원실중에 여권 만드는 곳에 가시면 됩니다..
나머진 밑에 올려놓으신 분과 똑같이 하면 되지만, 주의할것은!
국외여행허가서를 내야 한다는 것이죠 ㅋㅋ
또한 단수만 발급이 되기 때문에 돈도 그정도만 들고 가시면 되겠구요~! ㅎ
첫댓글 저두 군대 다녀오기 전에 여러번(?) 만들어봤는데.. 지금은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보증인을 두명인가 세워야 국외여행허가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두 처음에는 거렇게 했는데... 나중에는 서울보증보험인가? 여기가서 그냥 돈 내구 만들었습니다...
만약에 진짜루 꼭 꼭 가셔야 할 일이 있는데... 귀찮은거 싫어하시거나. 보증이라는 말을 꺼내기 싫으신분.. 저두 사실 보증이라는 말을 들으면 별루 안좋습니다만... 이용해 보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미리 계획하시고 가시는게 좋으실듯~
저는 이번 겨울에 정보 없이가서... 소매치기도 당하고 막 사기도 당하고 그랬습니다... 첫번째두 아닌데...
참 그리고 꼭!!! 인천공항에서갈때 허가서를 내는곳이 있습니다. 제출하지 못하면 여행 못가요 ㅠ.ㅠ 그러니까 꼭 여행갈때 가지고 가서 제출하고 갔다 와서 다시 여권을 제출해야 합니다...왔다는 표시.. 그것도 왔다고 안하면 안올걸로 되니까 여행 갔다와서 다시 확인 받으세요~
여권 제출 후면 도장 찍고 다시 돌려 줍니다 ^^*
저도 고등학교 시절엔 보증인 세우느라 고생했지만.. 지금은 보증인 제도가 폐지되었거든요.. ㅎ 그리고 공항에서 허가서 내는 경우는요.. 출국시에는 거기 필수로 들려야 하지만.. 귀국시에는 안들리고 인터넷으로 해도 됩니다.. ㅎㅎ 그러나 들리는게 편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