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아자부3가에 '니시아자부3가 북동지구 시가지 재개발 준비 조합'이 진행해 온 「니시아자부3가 북동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은 9월 10일, 도쿄도로부터 시가지 재개발 조합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
노무라 부동산, 켄 코퍼레이션은, 지금까지 사업 협력자로 협력해 왔지만, 이번에, 정식 참가 조합원으로 재개발 사업에 참가해, 이날, 사업 개요를 발표했다.
<재개발 건물 완성 이미지>
2021년도 권리변환계획 인가, 2022년도 공사 착공(해체공사 포함), 2026년도 공사 준공, 2027년도 조합을 해산할 예정이다.
사업은 2004년 5월 마을조성협의회가 발족하고 2013년 3월 시가지재개발준비조합을 설립, 이후 2019년 4월 도시계획 결정을 거쳐 재개발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재개발지구는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도영 오에도선 롯폰기역에서 서쪽으로 약 300m, 롯폰기 힐스에 인접한 약 1.6ha 구역이다.
현재의 구역내는 긴급 수송 도로로 지정되어 있는 보조 10호선 (TV 아사히 거리)의 미정비, 연도 건물의 내진화가 진행되지 않고, 녹색 및 공원 등의 오픈 공간이 부족하다는 등의 과제를 안고 있어, 향후 사업을 통해서 방재성의 향상, 녹음이 풍부한 휴식의 공간 확보, 질 높은 주거 환경의 정비 등에 기여 함으로써 매력적인 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시설 배치도>
사업에서는 주변 시가지와 조화를 이룬 녹음이 풍부하고 매력적인 복합 시가지의 형성을 목표로 초고층동에 도시 거주 기능, 상업·업무 기능을 도입해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 생활을 실현한다.
또, 도시계획 도로인 보조 10호선(TV 아사히 거리)의 확폭과, 「롯폰기 힐스」를 포함한 주변 지구와의 회유성을 높이는 보행자 데크 및 지역의 거점이 되는 오픈 스페이스(광장)를 정비하여, 도시의 안전성· 방재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지역의 번영을 창출한다.
아울러, 지구내의 3개 절을 재정비해, 마을 역사를 계승한다.
초고층동에는, 국제색이 풍부한 니시아자부, 록뽄기 에리어에 어울리는 국제 수준의 숙박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외자계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유치를 목표로 한다.
<계획지>
계획개요
명칭 : 니시아자부 3초메 북동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사업
시행자 명칭 : 니시아자부 3초메 북동지구 시가지 재개발조합
시행지구: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아자부 3초메·롯폰기 6초메 각지 내
시행구역면적:약1.6ha
건축면적: 초고층동 약 3,800m2, 사찰(3개동) 약 1,290m2
연면적: 초고층동 약 96,000m2, 사찰(3동) 2,730m2
건축물 높이 초고층동 약 200m, 사찰(3동) 약 11~15m
주요 용도: 주택, 사무소, 상업, 호텔, 육아지원시설,
신사 및 사원 및 이에 부속된 건축물
주택의 예정 호수: 약 500호(소유자 주호 포함)
출처
https://www.ryutsuu.biz/store/m091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