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투자 How fans are turning favorite K-pop songs into investments K팝 저작권 투자

[김우정]

저작권에 대한 투자가 쉬워졌습니다.

K 팝에 대한 투자를 앱을 통해 소액으로 할 수 있습니다. 

[Feature] How fans are turning favorite K-pop songs into investments

(특집) 팬들은 어떻게 관심있는 K팝노래를 투자로 바꾸는가

By Byun Hye-jin 변혜진기자

Published : Sept 21, 2021 - 18:21       Updated : Sept 21, 2021 - 18:39

Korea Herald

Image of a Music Cow advertisement (Music Cow) 뮤직카우 광고이미지 (뮤직카우)

K-pop fans have found a new way to support their favorite idols that could also fatten their wallets at the same time. K팝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돕고 동시에 자신의 지갑을 살찌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A growing number of fans are experimenting with new investment methods by investing in shares of copyrights to songs by idols.

아이돌의 노래에 대한 저작권의 주식에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방법을 실험하는 팬들이 증가하고있다.

This new combination of Korean culture and investing comes as K-pop fans seek alternative and meaningful ways to show support for their stars.

한국문화와 투자의 새로운 조합은 K팝 팬들이 그 들의 스타들을 돕기 위한 대안적이고 의미있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Image of the Music Cow app (Music Cow) 뮤직카우 앱의 이미지(뮤직카우)

For instance, Music Cow, a platform for investing in K-pop songs, allows fans to buy shares to own partial copyrights to the song.

예를 들면 K팝 노래에 투자하는 플랫폼인 뮤직카우를 통해서 팬들이 노래의 저작권을 부분적으로 지분을 투자할 수 있다.

There are two ways of investing in the song’s copyrights, according to the company. First is to participate in an auction in which fans bid to buy shares of the song’s copyrights. The other way is to buy or sell the shares on the platform’s market. 회사에 의하면 노래의 저작권을 투자하는 데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노래의 저작권의 지분을 사기위한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플랫폼의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다.

In the auction process, K-pop fans will attempt to outbid each other for a stake in the song’s copyright. A total of 4,700 shares are sold for each song, and about 400 songs are being traded on the platform, the company said.

K팝 팬들은 경매과정을 통해서 노래의 저작권 지분을 서로 경매한다. 회사에 의하면 각 곡은 4,700 주가 판매되었고 400곡이 거래되었다.

The auction price band is set from around 100,000 won ($85) apiece and goes up to 300,000 won, according to a Music Cow official. People who bid 100,000 won holds the same one share as fans who had bid higher prices.

뮤직카우 직원에 따르면 경매가격은 100,000원(85달러)에 책정되고 300,000원으로 올라갔다. 100,000원에 낙찰 받은 사람은 더 높은 가격으로 경매한 팬과 같은 1주를 보유한다.

But the high bidding price does not deter fans from splashing out on their favorite idols, as the profit goes to the songwriter.

그러나 높은 경매가격이 이익이 작곡가에게 가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낭비하는 것이 아니다.

Even if the songs are not written by their idols, fans believe their support will eventually make its way to their idols somehow.

아이돌이 작곡한 노래가 아닐 경우에도 팬들은 그들의 지원이 결과적으로 아이돌을 돕는 것이라고 믿고있다.

“During an interview with the fans supporting K-pop boy band NU’EST, they said by bidding a higher price at the auction, they want to ask the songwriters to keep writing good songs for their idols,” Music Cow official said.

“K팝 보이밴드 NU’EST를 지원하는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경매에서 높은 가격으로 낙찰되면 자신들은 작곡자들에게 계속해서 더 좋은 곡들을 써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고 뮤직카우 직원은 말했다.

When the auction is over, shares of the song’s copyrights are bought and sold on the platform.

경매가 끝나면 노래의 저작권의 지분은 플랫폼에 매각된다.

Investors can earn money by selling their shares at a price higher than their bidding price, however, fans do not seem to be in the game to flip the songs for profit, the official said. Instead, they often choose to keep the shares and make money by receiving monthly copyright royalties.

투자자들은 지분을 경매받은 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팔아 돈을 벌 수 있지만 패들은 이익을 위해 노래를 팔지않는 것 같다고 직원은 이야기했다. 대신에 지분을 보유하면서 월별로 저작권사용료를 받아 돈을 번다.

“On average, the yearly profit rate is around 8 percent. Copyright royalties are protected until 70 years after the songwriter passes away,” the official said.

“평균적으로 연평균 수익율은 8%이다. 저작권 사용료는 저작자가 사망한 후 70년 동안 보호받는다.”고 직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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