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차 이른 아침 숙소에 인접한 도쿄돔 주위 조깅 중 도쿄돔 구장(요미우리 자이언트 홈구장) 정문 열주에서 한 컷(정문 열주마다 요미우리 주전선수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
- 조깅 중 도쿄돔시티와 도쿄돔구장을 연결하는 브릿지에서 한 컷 -
- 2일차 오후 여정입니다. 오모테산도 힐스를 보기위해 하라주쿠역 인근에서 하차하니 국립요요기경기장(설계: 단게 겐조)이 보입니다. -
- 근대건축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하라주쿠역 역사입니다. 오모테산도 거리로 올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시설입니다. -
- 오모테산도 거리 모습입니다 -
- 콘도매니아 인지 콘돔아니아 인지, 뭔 물건들을 파는 곳일고? ^^ -
- 공사중 가설 컨테이너 박스에도 벽면녹화를 했군요. -
- 거리 양편에는 명품점들이 곳곳에 들어섰습니다. -
- 오모테산도 거리는 긴자 거리가 중장년층의 명품쇼핑 장소인데 반해 주로 젊은층의 명품 쇼핑장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날이 어두워질수록 거리는 점점 더 젊은이들로 붐비기 시작합니다. -
- 드디어 그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스 쇼핑몰이 보입니다. -
- 오모테산도 힐스(表参道ヒルズ)는 동경도 서쪽 시부야 구에 위치한 오모테산도에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250m길이로 세워진 쇼핑몰입니다.
2005년에 모리 건설에 의한 일련의 도쿄 도시 개발로 세워졌는데 종종 '도쿄의 샹젤리제'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
- 맞은편 길가의 상가 모습입니다. -
- 오모테산도 힐스의 건물개요 입니다. -
- 아~ 역시 그 유명한 내부 아트리움의 회랑오름길 따라 들어선 명품점들이 보입니다. -
- 잠시 니켄세케이가 설계한 도쿄타워 시공 중 사진 한 컷(고소공포증 땜시 사진 찍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
- 오모테산도 힐스 이면 도로에 들어선 역시 노출 공구리 건물 -
- 오모테산도 힐스를 나와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
- 오모테산도 거리 육교에서 본 서쪽(하라주쿠역 방향) 길 모습 -
- 오모테산도 거리 육교에서 본 동쪽 길 모습.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로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서울의 가로수 가지치기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
- 새해 연초마다 복주머니 세일로 유명한 라포레 백화점도 보입니다. 복주머니 세일이란 표시가격 보다 2~4배 정도 가격의 상품이 담긴
복주머니를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무작위로 골라사는 세일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복골복 쇼핑. -
- 하라주쿠역 인근 삼거리 육교에서 북쪽 하라주쿠역 방향 전경. 멀리 일본 최대의 통신회사 NTT도코모 요요기빌딩의 모습도 보입니다. -
- 어둠이 들기 시작한 국립요요기경기장앞 도로 -
- 아쉬움에 다시한번 동쪽 오모테산도 거리를 담았습니다. -
- 국립요요기경기장 북쪽 맞은편에 있는 요요기공원 입구 광장 -
- 오는 길에 동경국제포럼 앞에서 'Korean in Tokyo'
- 동경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
- 동경의 깊은 밤 중에도 도쿄돔 호텔앞에 있는 건축설계사무실로 보이는 한 사무실은 야근으로 불을 훤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
- 도쿄돔구장에서 야구경기는 아닌 것 같고, 아마 무슨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구장을 나오는 모습입니다. -
- 자~ 이제 3일차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다음 게시물도 기대해주시기를~
첫댓글 이걸 계속보니까 한편의 모노 드라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