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실모임 6/20 보고 및 6/24, 6/27 예고

[young]

일시: 2013. 6. 20. 목 6:30 ~ 10:00 pm

장소: 카페 <엘 오븐 L' oven> 

참석자: 달님, 알코리, young, 오지랖, 홍콩배우           

책: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 김윤태 저> 17~18장

       --> 17. 제3세계를 위한 길: 종속인가? 발전인가?

             18. 아듀 프롤레타리아: 노동운동의 등장과 쇠퇴

다음주 모임 예고:

                     <1> 2013. 6. 24. 월 7:00 pm / "녹색평론 대구독자모임" 의 6월 정기모임에 참여합니다.

                            카페 <인더가든> / 반월당역 12번 출구에서 중앙파출소 가는 길 중간 위치

                            책 <녹색평론 130호/ 2013년 5-6월호>

                      <2> 2013. 6. 27. 목 6:30 pm 

                             알코리님 댁 

                             책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 / 김윤태 저> 19장~

[수지맘]

에고고~~ 20일에 못가서 넘 아쉬웠는데 벌써 이번주 책마실이 다가오네요~ 시험보고 너무 오랫동안 불편한 자세로 긴장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도 힘들고 졸려서 끝나자마자 문자만 보내고 귀가했지요~ㅠ 어제 밤까지 과제제출 하느라 지금에야 겨우 들어왔답니다. ㅎㅎ 이번주부터는 꼭 갈께요 ^^

[young]

수지맘님, 그 동안 공부하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곧 뵈요~

[달님]

수지맘님! 고생 많았어요~~언제나 오시길 기다리고 있어요^^ 시간되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수지맘]

넵~^^ 이번에는 꼭 달려갑니당~ 근데 알코리님댁에 5:30까지면 또 맛있는 저녁을 먹을 행운을 주시는 건지요? 아님 각자 한 가지씩 해가야하는지요? 이번주 책마실 컨셉을 알려주시와요~~

[young]

6:30으로 수정할게요. 각자 해오는 건 아니고 알코리님표 비빔국수 먹어요~

[수지맘]

와우! 비빔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과제제출도 끝나고 오늘부터 출근해서 책을 들고 갔는데 하루종일 한 줄도 못 읽었어요~ㅠ 근데 학교에 두고 와서 내일 아무것도 읽지도 못하고 갈 듯... 오랫만에 하루종일 근무해서인지 저녁먹고 잠들었는데 지금 깼어요. 암튼 체력이 바닥난 것 같아요. 보약이라도 먹어야 될 듯~ ㅋㅋ

[young]

수지맘님께는 몸만 챙겨오시라는 특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