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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벨트를 교환할때 아래에 있는 부품들을 같이 교환하는걸 권하고 있지요.
그 이유는 아래에 언급한 2번부터 5번까지의 부속이 고장나면 타이밍
벨트를 탈거해야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비현장에서
가능하면 한꺼번에 작업하라고 합니다. 타이밍 벨트 작업 공임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 그렇지요.
6번 항목은 타이밍 벨트 작업할때 외장 벨트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 벨트 작업할때 이 외장 벨트도 상태가 안좋다고 생각하면
한꺼번에 작업하는 것도 좋다는 것입니다.
6번 항목은 단지 권고사항 내지 고려사항 입니다.
1. 타이밍벨트
2. 밸런스 벨트( 오래 전에 생산된 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워타펌프
3. 베아링 (텐션베아링 등...)
4. 리데나 (캠샤프트, 크랭크샤프트)
5. 오토텐셔너 (DOHC 차량 해당)- 타이밍 벨트의 장력을 잡아 줌
6. 상태를 봐서 외장벨트까지
(외장벨트: 워타펌프(=알터네이터) 벨트, 에어컨 벨트, 파워스티어링 벨트)
★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1번에서 5번까지는 필수작업으로 보시면 되고,
6번 작업은 선택작업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의 1번에서 5번까지를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필수작업이라고 굳이 말씀드린 것은
타이밍벨트 이외의 다른 부속품(2번에서 5번까지 부품)이 고장났을 경우,
그 고장부위를 정비 하려면 타이밍벨트를 불가피하게 탈거해야 되기 때문에
타이밍벨트 탈거 작업 공임을 중복으로 물지 않도록 먼 장래를 내다보고 권하는
사항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흔히 말하기를 타이밍벨트 교환 작업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작업이라고 합니다.
즉, 부속품값보다 공임이 더 비싼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 타이밍 벨트 교환시기
1. SOHC엔진: 80,000km 정도
2. DOHC엔진: 70,000km 정도
DOHC엔진의 타이밍 벨트 교환시기가 좀 더 빠른 이유는
DOHC엔진의 경우는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면 엔진 부속에 치명적인 손상
(밸브가 엔진헤드를 쳐서 엔진에 손상)을 입힐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명적인 손상을 사전에 방비 하기 위해서 타이밍 벨트를 좀 일찍 교환해
주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본인 스스로 생각할때 급출발, 급가속을 밥먹듯이 하는 운전자는
반드시 이 교환주기 안에 교환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급출발, 급가속을 하면 타이밍 벨트(각종 벨트)가 정속운전하는 것보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비명횡사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철없는 초보운전 시절에 겪은 운전자의 경험에 의하면 급출발. 급가속.
고속주행을 자주 했더니만, 39,000km에 타이밍 벨트의 고무 톱니가 칼로 벤듯이 망가져서
견인된 일이 있었습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하는 운전자가 있습니다.
교환주기 안에 안갈면 어떻게 되나요??????
이건 한마디로 천운에 맡길수 밖에 없습니다.
즉, 재수나쁘면 길거리에서 견인차를 불러야 하고,
운좋으면 100,000km 이상도 탈수 있으니까요.
★ 마지막으로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에 대해서 Manual의 설명이나 일반적으로
하는 예기를 들어보면 주행거리만 거론했지,
사용기간에 대한 문제는 언급을 안하고 있는데 대하여 궁금해
하신점은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사용기간이 분명히 고려의 대상이긴 한데 1년에 얼마를 고려해야 할지
그 계산 방법이 없다는데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용기간(5년이상)이 오래되었으면 교환시기 문제는 결국
정비사가 타이밍벨트를 육안으로 확인하도록 하여
그 상태를 보고 정비사의 판단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이밍벨트 교환시 교환 권장 부속품
@@ 자동차 관리 방법 (종합) @@
{차량관리요령}
- 자동차 사용설명서를 한번쯤 읽어본다.
- A/S항목 및 기간등을 알아둔다.
- 수리후 꼭 차량점검기록, 영수증 등을 받아둔다 - 추후 보증수리 확인용
- 가능한 한 정품을 사용한다 일부는 KS, 품자, Q마크 상품을 사용한다.
- 소모품 관리주기에 따라 소모품교환
- 단 오일교환주기는 평균 5,000Km적당하며 차령에 따른 오일소모 차량은 정비사에 조언에 따라 그 시기를 가감한다.
- 자동차는 움직이는 물체이므로 주변환경에 따라 자연마모 및 반복작용으로 부품이 손상되는 것이므로 소모품 교환주기에 따라 교환하는 것이 좋다.
{엔진관리요령}
- 오일은 5,000km마다 자주 교환하시는 것이 좋다.
- 신 차에는 첨가제는 삼가하고 노후차량에 사용
- 연료 휠타는 20,000km마다 교환
- 오일 휠타는 메이커 순정부품사용을 권장
- 엔진청소는 자주 한다.
{냉각수 관리}
- 부동액은 2년 50,000km 주행 후 교환
- 서머스타트는 평균 60,000km 주행 후 교환
- 온도관련센서는 평균 80,000km 주행 후 교환
- 부동액은 한통 주입보다는 50% 비율 혼합사용
- 환경오염에 치명적 1L 정화시 10,000L소요
{밋션관리요령}
1. 수동밋션
- 오일교환주기는 25,000KM 주행 후 교환
- 클러치 오일은 평균 25,000KM 주행 후 교환
- 오페라, 마스타 실린더는 누유 시 바로 교체
- 클러치 감각이 무거우면 삼바리, 디스크 교체시기임
- 케이블 방식차량은 케이블 교환을 우선하여 교환
- 삼바리, 디스크 교환시 밋션 리테이너 동시교환
2. 자동밋션
- 오일교환주기는 평균 30,000km 이나 운전습관, 도로 사항에 따라 변하므로 유색으로 확인이 정확하다.
- 유색이 황갈색 및 적갈색이면 교환
- 신형차종은 오일이 특이하므로 교환시 주의요망
- 서비스 보증기간이 3년 60,000km 정도로 순정품사용
- 오일 교환시 사용으로 100% 교환을 추천
- 수동으로 교환시 3회 이상 반복 작업을 권장
- 오일 교환 후 2분간 공회전후 유색이 신유 색상이면 좋다.
{등속조인트 관리요령}
- 급 출발 및 출발하면서 핸들조작
- 핸들조작후 출발시 부트파손으로 인한 구리스 누출로 소음발생 및 수명단축을 초래함
- 엔진오일 교환시마다 점검표 작성보관
- 점검표 및 작업일지에 따른 피해보상규정 신설
{에어컨 관리요령}
- 미 사용시기 가끔 작동하여 준다.
- 에어콘 가스 부족시 누출 부위를 수리 후 재충전
- 가스 수명은 영구적이므로 인위적 및 진동등으로 누출시 수리요망
- 드라이탱크는 4년 정도 사용 후 교환
- 항균 휠타는 15,000km 사용 후 교환
- 신 차는 4년까지는 점검이불필요하며 드라이탱크 교환시 재충전
- 적정압 및 주의온도에 따라 변동하므로 보충으로 인한 수명단축보다는 장기간 사용 적당함 참고로 냉장고는 보충 안한다.
{벨트류 관리요령}
- 일반벨트는 평균 수명이 30,000km 정도 사용 후 교환 교환품은 차내비치하여 비상용으로 구비
- 타이밍 벨트는 평균 80,000km~85,000km 정도에서 점검 후 교환요망
- 교환시 워터펌프, 텐션베어링, 리데나 동시교환요망
- 운행중 단선시 헤드 및 엔진까지 손상되어 수리비 과중됨.
{현가장치 관리요령}
- 요철구간 통과시 서행운행
- 급커브 지역 고속운행 삼가
- 쇽업쇼바 고장시 타이어 편마모와 연관됨
- 활대반도 이음 및 로워볼 주기적 교환
{충전장치 관리요령}
- 휀벨트 교환 후 적정장력유지
- 과다 장력으로 인한 워터 펌프, 발전기 손상초래
- 평균 80,000km로 전압체크후 신품으로 교환요망
- 배터리 잦은 방전은 발전기 수명단축초래
- 배터리는 평균 수명 2년정도로 정비사 의견에 따라 교체요망 액부족시 교환이 바람직함
- 보충액 보충시 액비중 저하로 수명은 조금 길어지나 발전기 부하로 수명단축됨
- 교환시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권장
- 일반배터리보다 수명이 길다.
{배터리 관리}
- 단자부식 발생시 부식부위를 청소 구리스를 바른다.
- 수명은 보통 2년으로 미리 교환하시는 것이 좋다.
- 주간운행보다 야간운전이 많은 차량은 일찍 교환
- 잦은 방전은 수명단축을 초래하므로 정비업소 방문하여 완충전실시
- 액부족시 보충은 비중저하로 겨울철 배터리 액동결 현상 및 저전압 발생
- 신품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는 2년정도 사용후 교화
- 교환시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권장
- 배터리 윗면에 출고 연도 확인 요망
- 할인점 구입품중 장기보전으로 인한 수명이 저하된 제품이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구입시 주의 요망
- 신품이라도 적어도 1년이상 보관시 재충전하시는 것이 좋다.
또한 장기보전(제작일 오래된 것) 배터리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점화계통관리}
- 점화플러그는 평균 20,000km(LPG 차량은 15,000km마다) 주행 후 교환
- 점화플러그 상태로도 엔진상태 파악이 되므로 정비사 조언에 따라 엔진수리요망
- 점화배선은 정품사용을 권장하며 보통 30,000km 주행 후 교환요망
- 배선에 흰색을 띠는 부위발견시 전기 누전이 되는 것이므로 바로 교환요망
{배전기 캡}
- 역할 : 고압코일에서 발생된 전기를 점화플러그로 분배하는 역할
- 장기간 사용시 고전압에 의한 카본 축적으로 인한 전압 배분율이 낮아 엔진부조 현상 및 물기둥으로
엔진 멈춤현상발생
- 교환시기 50,000km 주행 후 교환
- 배전기 로우터도 함께 교환
{브레이크 계통관리}
- 브레이크 패드는 보통 교환주기는 30,000km
- 마모시기 알림은 브레이크 작동시 소음발생
- 사이드 램프 전등
- 엔진룸에서 브레이크 오일레벨 저하시 교환
- 브레이크 패드(ABS 장착, 전바퀴 디스크 장착 차량)교환시 브레이크 오일도 함께 교환요 망
- 뒷 라이닝
- 보통 교환시기는 70,000km
- 증상으로는 사이드레바 헐거움 및 브레이크 작동시 소음발생
- 35,000km 주행 후 점검 및 사이드 조정
- 뒷 라이닝 교환시 휠실린더 함께 교환이 좋다.
- 브레이크 오일는 전체패드 교환시기에 함께 교환하시면 수명연장
{연료계통}
- 연료휠타는 30,000km 주행 후 교환
- 휠타내에 부식 및 연료때 등으로 인젝터 부품손상초래
- 가끔은 불스완샷, 레덱스(5000km마다)등으로 주입 청소
- 배기가스 저감장치
- EGR 밸브
-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로 고장시 엔진부조현상 발생
- 매연발생
- 50,000km 주행후 흡기매니홀드 청소 및 ISC(공회전조절장치)밸브청소
- 스로틀바디는 엔진오일교환시 수시로 청소
{타이어 관리}
- 스페어(보조)타이어는 스페어로 사용하시고 전체 타이어 교환시 스페어 타이어를 사용하 시고 상태가 좋은 타이어를 스페어(보조)타이어 마모상태로 현가장치 및 조향장치 상태파악
정비사 조언따라 수리요망
- 휠바란스는 25,000km주행후 조정 언바란스시 허브베아링 수명단축
- 휠얼라이먼트는 교정 전 마모부위 부품 교환 후 시행한다.
- 마모로 인한 유격이 발생되어 타이어 편마모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므로 원인찾아 교환 후 조정요망휠얼라이먼트 수정차량은 조향장치 및 현가장치 수리시마다 조정
{하체관리}
- 로워베어링 수명은 80,000km 정도로 충격 및 접촉사고로 타이어 충격시 수명이 단축됨
- 증상으로는 소음발생 및 자체 흔들림
- 점검방법으로는 자체를 들어 올린후 타이를 상하로 흔들어본다.
- 유격발생시 교환요망
- 후허브 베어링
- 라이닝교환후 허브너트 조일때 규정압 이상으로 과다하게 조이면 수명단축
- 증상으로 소음발생 타이어 톱니모양으로 마모시 점검 요망
- 교환시기는 80,000km
{소음기관련}
- 소음발생시 무조건교환
- 시중품 교환시 메이커제품 및 Q 마크 확인 후 교환
- 대우,기아는 시중품과 가격 차이가 없으므로 정품권장
- 현대차량은 시중품(비픔)과 두배이상 차이이나 KS 메이커 제품사용시 수명차이없음
- 촉매컨버터는 배기가스 정화장치로 백금과 벌집모양으로 이루어져 충격으로 인한 손상될 시 부품이 고가 이므로 요철통과시 주위요망
- 촉매손상시 고속주행불가 및 언덕 주행시 무거움 현상 발생
- 엑셀레인터 가속시 소음발생
대부분 운전석 밑부분에 장착되어 쉽게 소음으로 확인 가능
※ 참고 시중품이란 제작사 마크가없으나 Q, KS, 품자 마크가 있는 제품을 말함. 무허가 제품도 있으므로 주의 요망
{자료 : 자동차 시민 연합}
*** http://www.minscar.co.kr 자동차 정보 ***
자동차정비 10년이상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관리법칙 ...
1.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 Why?
: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 엔진 오일 1000킽로에 교환하는 이유는 첫출고시 엔진의 길을 들이기 위해
보링유가 첨가되기 때문이고요 금속가루는 필터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2.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 Why?
: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3.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한다.
▶ Why?
: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4.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한다.
▶ Why?
: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5.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인다.
▶ Why?
: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6.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
▶ Why?
: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7. 약 1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
▶ Why?
: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변속기오일 교환 목적도 아주 틀린것은아니지만 오일교환으로 배출되는 금속가루는 얼마 안되도요 미션내부나 오일콕크에 자석이 부착되어 자석에 들러붙게 되거든요 또한 현재는 수동오일은 무교환으로 나오고 오토오일은 매 2만키로마다 점검해서 색상이 변하지 않으면 교환안해도 됩니다.
8.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한다.
▶ Why?
: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자동차오래타기 (요건 보너스요. ^^)
승용차를 지금보다 1년만 더 타면 국가적으로 약 10조6,500억원이 절약된다. 2년을 더 타면 19조원, 3년 더 타면 무려 26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의 생명은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시민들의 의식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자동차 10년타기’를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주)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 또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 ‘차계부의 생활화’가 필수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
소모품 교환시기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겨울 준바 할때 꼭 점검요..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적었으나, 본인의 차량운행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는 습관이 좋아요, 특히, 정비소에 맡길때는 주인이 꼭 붙어서 지켜보는 습관을 들일것..
연비아끼기
★ 불필요한 운행은 삼가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이 되어야 될 사항이죠.
슈퍼에 갈때도 꼭 자동차를 끌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급가속, 급제동, 급출발을 삼가합니다.
급가속, 급제동, 급발진을 삼가하시면 연료를 10 ~ 20% 까지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주행중 엑셀레이터를 급하게 밟아 급가속을 열번정도면 약 50cc의 연료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급출발 및 급제동은 할 때마다 약 10cc의 연료가 더 소비되므로 한 템포 늦춰서 운전하는 것이 좋겠죠.
또한 계속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보다 급가속이 많은 시내 운전의 경우에 기름 소비량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 경제속도로 정속주행하며 과속은 삼가합니다.
시속 1백㎞ 이상 과속하면 80㎞ 주행시보다 20 ~ 30% 기름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합니다.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부족하면 기름은 약 10%가 더 소비되며,
반대로 공기압이 30% 높으면 약 8%의 기름이 낭비가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 시키기 위해 10,000km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는 타이어 수명을 길게하며 또한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불필요한 짐을 제거합니다.
차에 짐을 10kg가량 싣고 50km를 달리면 연료가 약 50cc 더 소모가 됩니다.
짐의 무게가 차량무게의 10%면 연비는 시내 주행은 약10%, 고속도로에서는 약 2∼3%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 기름은 가득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보통 기름을 넣을 때 가득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차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따라서 연료소비도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2만원 혹은 3만원 단위로 넣어서 차량무게를 줄이면 주행거리가 늘어나겠죠.
★ 불필요한 공회전(워밍업)은 삼가도록 합니다.
시동을 처음 켜실 때 워밍업으로 5분, 10분이상 공회전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료소비 및 오염물질만 많이 배출할 뿐 별 효과가 없습니다.
공회전(워밍업)은 1,2분 이상하지 않도록 합니다.
수온계의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속 페달을 천천히 밟아 주행하면 되므로 겨울철에는 2분 이내면 충분하고,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후 천천히 운행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공회전 상태에서는 1분당 보통 10cc의 연료가 소비가 됩니다.
그리고 정차할 때도 시동을 켜둔채로 놔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또한 기름만 소비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정차할 경우에는 시동을 끄는 것도 기름을 아끼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 오일류 및 점화정치는 제때 점검및 교환하도록 합니다.
차량점검 및 수리는 자동차 연료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등등)를 적정시기에 교환하면 연비가 향상이 됩니다.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15%까지 연료가 낭비되며, 에어클리너도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약 5%정도의
연료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 냉방과 난방은 적정수준을 유지합니다.
냉, 난방은 자동차의 엔진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지나친 냉, 난방은 최고 20%까지 연료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에어컨은 시동을 킴과 동시에 가동하지 말고 시속 40km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포장도로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은 피합니다.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에서 운행을 자주하면 일반도로보다 연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되도록이면 편편한 길을 이용하는 것이 차에도 좋고, 연비도 좋아지겠죠.
★ 차계부를 작성하여 차량을 관리합니다.
차계부에 연료를 넣을 때마다 주유량과 주행거리, 운행상태 등을 기록해 놓아 연비(㎞/ℓ)를 점검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량의 문제나 운전습관을 짐작할 수가 있겠죠.
주부는 가계부를 오너드라이브는 차계부를 쓰는 습관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