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기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서면] 맛집이라고 매번 만족할순 없다. "키라라"
저렴한 가격에 내공있는 음식
그리고
일본인 주방장이 직접 요리해 분위기도 나름 폼나는 맛집
"키라라"로 맛집 여행합니다.
일본인 주방장이 요리해
전통 일식(일본가정식)의 맛을 느낄수 있고
한국인 사장의 음식철학으로,,,
일본의 맛과 한국의 맛을 조화 시켜
한가지의 음식에서 일식과 한식의 2가지 색을 맛볼수 있는것이
키라라의 장점인듯 합니다.
그래서
종종 대박메뉴가 탄생하고,,,
주기적으로 새로운 음식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어떤 신메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개인적으로 야끼부타 좋아하지만,,,
새로운 음식 도전차 ^^
스지미소조림 도전
기본음식 깔끔합니다 ^^
아이폰으로도 한컷 ^^
오늘의 도전메뉴
스지미소조림
스지와 곤약의 씹는 맛이 좋지만,,,
그렇지만
미소조림 국물의 맛이,,, 내 입맛에는 안맞는듯 ㅠㅠ
마치,,, 싱거운 탄국 국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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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스지미소조림"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항상 새로운 맛을 연구하고 도전하는
"키라라"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
"가격대비 저렴한" 맛집 으로
여전히 손색없고,,, 항상 맛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
개인적으로 아무리 선호하는 맛집이라도
모든 음식이 그 개인에게 매번 만족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맛집은 결코 없는듯 합니다.
타인의 맛집 후기를 읽고 나의 후기를 쓸때면
가끔씩 반성하게 됩니다.
음식집을 평가할때 우리는 종종 우리만의
과도한 잣대를 들이데며,,,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맛이 아닌
나만의 특권된 맛과 음식을 요구하고 있는건 아닐까?!
나를 비록하여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볼 숙제인듯,,,
(다시 주제로 돌아와 ^^;;)
키라라서 간단하게 2차 ^^
세명서 소주일병&스지미소조림 -> 15000원 ^^;;
일본인이 요리해 주는 나름 력셔리한 분위기에
저렴하게 내가 한코스 쏩니당 ㅎㅎ
그럼 3차는 눠규???!! ㅎㅎ
헉~ 요상한 찌라시 발견합니다 ^^;;
세상에 이런 빠도 있군용 ^^;; ㅋㅋ
어디론가?! 3차 고고씽 ^^;;
2차를 쏘아,, ㅎ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ㅋㅋㅋ
--- 시간이 지나 그 맛은 가물가물 하지만
아직도 머리속 맛난 기억으로 남아있는
키라라 맛난 음식들 추억합니다 ---
(기본음식들)
야끼부타
일본식 두부조림
씹히는 맛은 연한 오양장육과 비슷하고
짭조롭한 양념도 ^^
담백한 두부에 일본식 양념
일본식 두부조림 양념에 --> 야끼부타 찍어서 --> 환상의 조합 ㅎ
???(메뉴 이름은 망상속으로 ^^;;)
일본식 해물순두부
계란탕처럼 부드럽고
일본식 양념이 있어 간이 딱
모듬초밥 (15000원)
가자미 조림
소고기 다다끼
키라라 사장님이 일본서
야마상께 요리 배울때 시절 ㅎㅎ
완전 중딩 같네요 ㅎㅎ
위에 사진은 일본
현재 야마상은 in busan 서면 ^^;;
첫댓글 문화의 거리에 있는 챔피언나이트클럽 또는 부전주유소 맞은편에 보면 초록색 간판 지하 1층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