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 600명대 중후반 주말·휴일 영향 사라지자 다시 급증 ■1주간 주요변이 감염자 202명↑… 인천서 인도변이 집단감염삼성화재 ■본사 코로나 20여명 집단 감염… 고층부 폐쇄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0,799 (+459) 격리해제 131,463(+640) 사망 1,963(+4) ■60~74세 등 AZ백신 내일 예약마감 6월 누적 1천400만명 가능할까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회분 도착… 440만회분 반입 완료 ■얀센 접종예약 첫날 18시간만에 최종 마감…100만명중 90만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 본격화 이르면 여름 휴가비? ■코로나19 한파에도 작년 음식점 폐업 감소한 까닭은與 빅3 가세, 재난지원금 논의 가속도…'경제大화해' 거론도 ■BTS 신곡 '버터', 빌보드 싱글차트 1위 …'흥행불패' 증명 ■"지구상 최대의 보이밴드"… 확고해진 'BTS 브랜드' ■문대통령, 4대 그룹 대표와 오찬 이재용 사면 언급 주목 ■송영길, 민심경청 보고회 '조국 사태' 사과할 듯 ■"양도세율 75%인데 누가 집 파냐"… 송영길 "1주택자 완화노력"'조국의 시간'에 갈라진 집권당… "해법이네"vs "답답하네" ■서아프리카 기니만서 한국인 선장·선원 4명 또 해적에 피랍 ■국내서도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생산…"다음 팬데믹 대비" ■정부, 오늘 부동산 투기 중간수사 결과 발표 ■서울 낮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 강원·충북·경북 소나기 ■김오수, 오늘 박범계 첫 회동… 현안 논의할까 ■국힘 전당대회 주자들, 오후 부산서 합동연설회 ■미 국방부,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미 역할 변화?' 묻자 "불변" ■윤석열 "이제 몸 던지겠다"… 국민의힘으로 '직진 신호' ■[도쿄올림픽 D-51] '벼랑끝 강행' 日스가…정권 연장 승부수 ■2023학년도부터 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화된다 ■알뜰폰 업계 지각변동… LGU+, SKT 제치고 사상 첫 2위 ■코인 투자자들 좌절?… 고팍스 "단기 투자자, 아직 낙관 수준" ■타이레놀 품귀에 약사회 "동일한 약 있으니 안심하세요" ■중국서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첫 사례 발견 ■OPEC+, 7월까지 증산 합의 유지… "경기 회복·수요 개선 확실" ■민주 재정분권특위, 지방소비세율 인상 논의 ■대법 "오너家 소유 골프장 회원권 고가 매입…배상해야" ■만취 여중생 성폭행 후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 최장 7년6월 실형 ■뉴욕증시, 제조업 지표 개선 속 혼조… 다우 0.13%↑마감 ■일감몰아주기 규제 효과… 작년 대기업 내부거래 15조원 감소 ■국방부 검찰단, '성추해 피해중사 사망' 직접 수사…유감 표명도 ■벌써 육류 성수기?… 이마트 "국내여행·캠핑 증가에 수요↑" ■온라인 쇼핑 소비자 불만↑… 60대 이상 상담 증가율이 48% ■"CNN도 스트리밍 시장 뛰어든다… 내년 CNN+ 출시 목표" ■블링컨, 나토에 한국·일본·호주와 협력 심화 주문 ■경찰, 이용구 폭행 피해 택시기사 '증거인멸 공범' 입건 ■우주강국을 향해…11년만에 모습 드러낸 한국형발사체 '위용' ■"손실보상 소급" 국힘 최승재, 단식 5일만 병원이송 ■장승현 결승 2루타에 끝내기 태그까지 …두산, NC 꺾고 단독 3위 ■쇼트트랙 前국가대표 임효준, '후배 추행' 무죄 확정 ■'음주 추돌사고'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검찰 송치 예정 ■몬스타엑스 7개월만에 컴백… "순도 100%의 색깔 ■코스피 17.95p 오른 3221.87 ■코스닥 2.81p 오른 984.59 ■환율미국 USD 1달러($)1109.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12.36 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31도까지 상승하면서 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낮 최고기온은23 ~31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이 추석 전에 전국민 재난 지원 금 추진을 위해 2차 추경안 준비에 나섰 습니다.추경이 마무리되면 내년 나라 빚 이10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송영길 대표가 4·7 재보궐선거 참패 요인으로 지목된 '조국사태'와관련, 당 차원의 사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회고 록 출간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공정성과 내로남불 논란이 다시 불거진 상황 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 에선 예 비 경선 1위인 이준석 후보에 대한 견제 수위가 더 높아졌습니다.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잇따라 국 민의힘 인사들을 만나,정치권 진입이 초 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전 전 국민 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목표를세우고 2차 추경 편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 니다. 국민의힘 에서는 손실 보상금이나 먼저 제대로 지급하라고 비판 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오늘 출간된 회 고록'조국의 시간'에서 윤석열 검찰의'조 국 수사'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이에 검찰 수사 팀은 정면 반박했고, 정치권에서도 회고 록에 대한 찬반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김오수 신임검찰총장이"직접 수사 자 제" 를 주문 했습니다. 줄사표를 낸 검찰 고위직은 '법무부의 검찰 개편안이 독립 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조국 전장관이 저서에서 노무현 전 대 통령과 자신의 상황을 동일시 했습니다. 윤석열 전총장에 대해선"절대 반지를 낀 어둠의 군주"라고 표현했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 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 당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 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 는 총 5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 으 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 습니다.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이 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 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제한 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역에서 한국 인선원 등 총36명이 승선한 참치잡이어 선이 해적의 습격을 받았습이다. 해적은 승선 인원 중 한국인 선원 4명과 외국인 선원 1명만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 1차사 전예약이15시간 반 만에 선착순 마감됐 습니다. 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 5천회 분도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조기 폐쇄된 원전 사 업 비용을 국민이 전기 요금으로 메꿔주게 됐습니다.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 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함이 사격 시험을 하면 서 통제를 따르지않아 발생한 일인데,하 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올초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가 애플과 자율 자동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문이 돌 면서 현대차 주가가 요동친 적있습니다. 그 시기 회사 주식을팔아 거액의 시세차 익을 남긴 현대차 임원 12 명에 대해 금 융당국이 조사하고 있는데, 이들 외에도 현대차 임직원 5 명이 추가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부대 부실급식에 대해 국방부가 사 과하고 대책까지 발표했지만, 경기도 파 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휴가에서 복귀한 사병들에게 차마 먹기 어려운 부실한 급 식을 제공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선임에게 성추행 을 당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사 건을 은폐하기 위한 조직적인 회유가 있 었다는 유족의 주장에, 정치권도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일반링거와 필터를 합쳐 만든'필터 수 액 세트'가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것 으로 확인된 가운데,이 필터가 의료기기 인증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산품 형태로 수입해 유통시킨 건데,식 약처는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현역 군인이 총기 부품을 해외에서 몰 래 들여와 수제총으로 만들어 팔다 적발 됐습니다.실제 총과 같은 파괴력을 갖췄 지만 추척이 불가능해 이른바'고스트 건' 으로도 불립니다 ■항소심에서도 징역 42년의 중형을 선 고받은'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제죄를 인정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조 씨의 아버지는 항소심 선고 공판 후전날 조씨로부터 전달 받은 사과문을 공개 했습니다 ■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 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학대하는 모습이포착됐습니 다. 적발된 동물 학대는 10년간 10배 이 상 늘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 는 많지 않습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버터'로 빌보 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 니다.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 드1위에 오른 데 이어,이번이 4번째 1위입니다 ■ 한강공원 에서 숨진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범행 동기 나 불화로 볼수 있는 내용은 담기지않은것으로 파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