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란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입력 2011.10.17 11:39|
배우 고윤후가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연출 김근홍) 촬영장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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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중 스타 다이어리 카메라를 체크 중인 고윤후 ⓒ사진=위드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 촬영장에서 갑옷을 입고 말을 타고 멋지게 행군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윤후는 촬영 중에도 수시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이 잘 찍히고 있는지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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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촬영을 함께 한 장희웅, 고윤후, 윤다훈 ⓒ사진=위드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
오랜만에 뭉친 '독개 3총사'! 세월이 흘러 고향에 돌아왔으나 독개(윤다훈 분)의 수하였던 대수, 용수는 상급자로 바뀌어 우울함을 지어주는 독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고윤후는 "예전에는 3명만 드라마 촬영을 했었는데, 세월이 흐른 후에는 막상 3명이서만 촬영한 적이 거의 없어 오랜만에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고윤후가 맡은 대수는 저잣거리 왈패 시절 때부터 계백(이서진 분)을 따르며, 훗날 덕솔의 반영에까지 올라 계백과 함께 황산벌에 나가는 인물. 계백이 전쟁노예로 끌려가게 될 때 그를 구하고자 용수(장희웅 분)와 함께 신라와의 접전지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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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엽다 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