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현재 하고있는일(희망했던 일과 비교해서) :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하고 싶었는데 어떤면에서는 비슷하다는 생각도 듭니다..현재의 만족도는 글쎄용..^^;
8. 혈액형(긴급사고시 꼭 필요하져) : 성격이상하다는 B형(전 예외라고 우깁니다만..)
9. 자신의 외모를 간략히 설명하면? :
흔히 모르는 분들은 얌전할것같다는..글구 특히나 젊은남성보다는
아저씨.아줌마들이 좋아하는..젊은나이에 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그러나 꿋꿋한..크크
10.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즐겨입는 옷차림은? :
세미정장..케쥬얼..내나름대로의 평가로~
11. 좋아하는 계절과일은 : 진짜 진짜 과일은 다 좋아해요~딸기.포도,바나나.귤,수박,,등등등(단,참외는 좀..왜냐믄 씨가..)
12. 좋아하는 꽃 : 튜울립.백합(이유는 걍~)
13. 좋아하는 향수 : 시원하고 달콤하고 은은한 향~
14. 현재 가장 큰 고민이 있다면 : 차를 사려는데 운전면허가 장농면허라..운전이 젤루 고민~!또하나있다면 자꾸 이뻐져서리..크크
15.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 언제가 첫사랑인지..몰겠지만..초등학교 부터 좋아했는데 중2까지 좋아했다가 포기했죠^^;
16. 사랑이냐, 우정이냐 :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래도 사랑이 좋죠^^
17. 이상형은 : 송승헌!!
최근에 여름의 향기보고 뿅갔죠~연예인을 좋아하는건 이번이 첨이예요~
이상형이라하면,,이해심많고 잘 웃고 분위가 잘맞추고
외모는 너무 마르지않고 쌍커풀 없는 눈에 선한 눈매..
18. 2천원의 희망을 알게된 계기는 :
주위사람을 통해..앞으로 더 열씨미 할게요^^3교대~~하느라~바빠서리^^;
19. 왜 사는가 누군가 묻는다면(기냥...웃지말고..) :
이름을 남기려고..안되면 가죽이라도 남기지.뭐~
20. 자기가 좋아하는 숫자는 : 3.5.7등등 한자리수 홀수가 조아여~
이유는? 없어용
21. 좋아하는 색깔은 : 블루,흰색(시원시원해 보이잖아요,나처럼!)
22.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여자로 태어났었으니까 남자로 태어나서 어디가 더 좋은가 판단해보고 또 담에 원하는 걸루 태어날래요! 맘대로 되려나..
23. 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멋지게 살자!!
24. 비 오는 날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스카이 라운지에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하고 비를 맞으며 걷다가 집에와서 씻고 잔다
와~잼있겠당
25. 무인도에 가지고 가야할 3가지 :
동반자.술.TV
26. 자신이 잘 먹는 음식 : 우유.감자탕,계란 빼고 다먹어요..멍멍이탕도 빼고^^
27. 이담에 결혼하구 싶은(혹 결혼한) 나이는 : 28-30사이~
울언니들은 29,30인데 아직 미혼이라..똥차가 가야 새차가 갈터인데..
28. 아이를 낳게 되면(혹 낳았으면 현재 이름은) 지어주고 싶은 이름은/아들이 조아?딸이 조아? : 수민이,남녀 상관없어요..요즘 불임도 많고 아픈아이도 얼마나 많은데요~건강한 아이면 되요^^
29. 이성친구(결혼해도 이성친구는 있응께..)에게 가장 주고싶은 물건은 : 넥타이~사본적도 살줄도 모르지만..걍~
30.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 짧은시간에 많은걸할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그래서 후회가 최소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다
31. 한달 용돈 : 용돈만40-50정도는 되는것 같은디..절약하자!아자!
32. 자신만의 멋진 프로포즈가 있다면(있었다면) :
누군가에게 들은건데 지금은 결혼한친구지만..
소극장을 빌려서 음악과 밴드를 부르고 꽃과 노래를 선물하며 반지를 줬대요~와 부럽다...
전 걍 장미 100송이에 트렁크에 풍선을 가득담아 하늘높이 띄워주며..내가 그 풍선으로 시선을 올렸을때 큰 전광판에 결혼해달라는 청혼을 하고 다이아반지에 짜릿한 입맞춤을 해주면 좋을것같지만~
꿈은 깨고! 프로포즈나 받아봤으면 좋겠당..
33. 가장 가고 싶은 나라 : 스위스.프랑스
34. 길을 가다가 100억을 주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
배푼다.쓴다.저금한다.산다.논다.그래도 남으면 투자한다.
35. 가장 마음이 아팠을 때는 :
나로인해 누군가 슬퍼하고아파할때..부모님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36. 가장 아끼는 것 5가지만... 가족,사랑, 우정.웃음,작은것에 감사할줄아는 행복,,마음
현실적으로 차사면 차!,가족,나의 물건.직장.돈...뭐 이런거죠!
37.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
몇살까지라기 보다 건강하게 살고싶어요~내가 원할때 아프지않고 가족에게 피해주지않고 건강하고 깔끔하게~
38. 스트레스 해소법은 :
영화보기.수다떨기.아이쇼핑하기.웃기
39. 좋아하는 계절은
봄은 만물이 피어나고 기분도 가볍고 경쾌해서 좋고
여름은 파캉스에 물놀이에 노출하는거 보기도 좋고
가을엔 분위기있고 단풍놀이에 선선해서 좋고
겨울엔 눈싸움에 신체의 결점을 옷으로도 가리고 연인과 안고다닐수 있어좋고~
사계절 다 조아요~그래도 가을짱!!
40. 이성/동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인상..웃는인상이 조아요
41. 성형수술 한다면, 어딜 하고 싶은가 :
턱 깎고 눈크게하고 지방흡입하고 성장호르몬도 맞고..헥헥헥
42. 자신이 믿는종교는 : 없어용..저를 믿고 살아가죠~
43.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
생리적현상 해결하러~
44. 만약 지구에 자기 혼자만 남겨진다면 :
띰띰한데..어찌살면 적응되겠죠
45.화 났을때 행동은 : 인상 굳힌다.떼쓴다.소리지른다.뵈는거 없다
46.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이가 좋아, 남편(아내)이 좋아 :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당...엄마가 좋다~
47.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은 : 코
48. 자신의 좌우명은 :
긍정적으로 살자
49. 주로 집에 들어가는 시간은 :
3교대하느라~매일 틀리지만 적당히~
50.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기뻣던 일과 가장 슬펏던 일은 :
성인이 되어서 뭐든 할수 있다고 생각했을때 젤루 기뻤구
그게 아니라고 인정하게 될때 가장 슬펐죠!
에궁..길지만 잼있네요..전 지금은 유령회원이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해보려 합니다~ 잘봐주세요^^
호호호..뿌니님~ 생일이 근방에 있었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뿌니님 글을 가만 보면서 든 느낌... 개량된 신종 매직아이는 아닐까하는...^^ 각 문항의 불규칙적 띄우기 의미는 뭘까를 잠깐 고민했다죠^^..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닐까하고요....ㅋㅋㅋㅋ
첫댓글 멋진 뿌니님~ 아뒤 꼭~ 기억하고 있을께요~ 근데 30살먹은 언니땜시 결혼 못해요? -.- 내 동생도 같은 생각하는거 아닌지...모르겠당...슬포~
뿌니님~~ 일요일 아침(? 아침 아닌가 보닼ㅋ) 넘 잼나게 봤답니다. 3교대로 바쁘신데도 이런 모범이라니... 담 정모에는 뵐수 있기를^^*
지 동생도 이렇게(똥차 ㅡㅡ;;;)생각할까 심히 걱정되고 또 맘이 쪼메 쓰립니당. ^^ 러나 모든 노처녀님들...힘내세요. 리구 유령회원 탈퇴하신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적극적이고 멋진 뿌니님이 되시길 바랄께요. 이번한주도 홧팅~~~!! 입니다. ^^~*
우리집은 결혼만큼은 따로 논다네~~~~ㅋㅋㅋ
수고수고!감사감사!조아조아!!!!!암튼 여기 있는 인간(혼 날 표현이구만~)들은 결혼얘기만 나오면...나두^^;;
호호호..뿌니님~ 생일이 근방에 있었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뿌니님 글을 가만 보면서 든 느낌... 개량된 신종 매직아이는 아닐까하는...^^ 각 문항의 불규칙적 띄우기 의미는 뭘까를 잠깐 고민했다죠^^..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닐까하고요....ㅋㅋㅋㅋ
다들 결혼에 민감하시군요^^ 사실 어제 전 처음으로 결혼관련해서 악몽을 꾸었습니다. 결혼않한다구 집에서 쫓겨나는 꿈을꾸었죠^^;;;
홀로 사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쫓겨나는 꿈을 꾸시다니... 아무래도 때가 된 듯 하여이다. ^^;
뿌니님은 참 경쾌한 분일것 같네요..뵙고 싶습니다
어머나~화들짝! 다들 저의 감추고 있어야할 일들때문에 상처받으신건 아닌지..그치만 요즘 노처녀.노총각이 어딨어용~못가는 겁니까!안가는 거지^^ 우리집은 예외지만(홍홍홍^^) 모두들 뵙고 싶네요~! 글구 이팔청춘님..예리하십니당~저의 불규칙적인 띄우기는 저의 하나의 장애죠..으흐흐..방갑슴다~모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