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염화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법화경 스케치(무상사) 법화행자, 법화산림을 살다(제10일 비유품 사리불에게 수기하다)
慧明華 추천 0 조회 424 09.06.12 18:2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6.12 19:18

    첫댓글 一文一字是眞佛(일문일자시진불) ㅡ 글자하나, 한 구절 문장, 낱말 획마다 모두가 참다운 부처다. 지혜로운 사람은 보리를 이룬다고 했듯이 사람이 최고라는 인간 존중의 정신이 바로 법화경 乃 녹음이 짙은 가로수로 한결 가볍게 발걸음 하시는 큰스님의 모습~므흣 양로원 어르신 목욕 봉사 하면서도 땀이 범벅 되어도 큰스님의 가르침이 뇌리를 스치며 부처님으로 보니 짭짤히 입가로 들어오는 땀방울 조차 감로수 인듯~법체 강령하옵소서._()()()_ 慧明華보살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6.12 19:15

    틱낫한 스님의 상상력을 빌리면 "그 땀이 구름이 되고 비가 되어" 저희집도 방문하겠군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 09.06.12 19:36

    ^-^ ㅋㅋ 머니 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랍니다.♥ ♥ ♥

  • 09.06.12 19:31

    맑은 아침의 따뜻한 차를 늦은 오후에 함께 마시며~~~ 차근차근 읽어내리는 이 행복감... `"법화경 영험" 2부 법회가 깊은 바다만큼 풍요로움으로 다가와 자연스럽게 반짝반짝 빛날때 ^-^ 환자복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움을 보여주시는 무상행님의 깜짝 이벤트도 고맙습니다...염화실 권속이기에 더욱 행복한 법화행자의 법화신림 열 번째날..._()()()_

  • 작성자 09.06.12 19:55

    바다의 비유는 언제나 신비롭습니다. 언젠가 바닷가에서 우리 법회가 있었으면 ^^ 희망의 말 여기 적어봅니다. '함께여서 정말 따뜻했던 날' 마음이 치유되는 날이었어요^^~

  • 09.06.12 21:27

    ‘우리 마음이 완전한 부처인 줄 제대로 알면 더 이상 바랄 것 없다’...그 오랜세월을 끊임없는 정진과 수행을 겸해 많은 불사를 행하시는 무상행 보살님, 당신은 항상 법화 경전과 함께 법화 행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음을 새삼스러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신 당신에게는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기꺼이 다 받아들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당신은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_()()()_

  • 09.06.12 21:53

    “인간의 본성은 본래 부처다” ‘본래 부처인 사람이 굶고 있다면’ ‘본래 부처인 사람이 노숙하고 있다면 어떻게 지나칠 수 있는가’ “그래서 보살행으로 회향할 수밖에 없다”... 법화산림 열 번째날... 큰스님, 고맙습니다..._()()()_ 慧明華님, 고맙습니다..._()()()_

  • 09.06.12 22:02

    慧明華님 글안올라와 조바심내며 기다렸답니다. 차타는것 보지못하고, 그냥-- 휭~~~ 와버려서... 다음부턴 모든일에 조금더 조심스럽게 해야겟다고 몇번이나 다짐하며 항상보여주듯이 아름다움 가득한 한자한자들을 순식간에 읽어버리고 慧明華님의 맑고 아름다움을 흠뻑느껴봅니다... 그런 큰 일을 겪었음에도 더욱 맑고 맑아진 , 무상행님에게 내린 "법화경의 영험" 에 만월님의" 새로태어나심"이란 말이 가득 다가옵니다. 염화실의 권속으로 법화행자로써 행복합니다.,.

  • 09.06.12 22:54

    사람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게 해주는 법화경의 가르침..이 이상 무엇을 더 바라는가! 한걸음 한걸음 진리의 세계에 다가가는 법화행자의 행렬속에 염화실 권속임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법화산림 열번째날...고맙고 고맙습니다. _()()()_

  • 09.06.12 23:57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 것은, 사람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는 것 ... 그리고 염화실의 권속들과 환희로움을 함께 나누는 것~~~ 유정 무정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끼는 것 ...그리고 당신은 부처님... _()()()_

  • 09.06.13 07:30

    숨쉬고 눈뜨고 사물 보고 말 듣고 하는 이것으로써 행복하다. . 이 이상 무엇을 바라는가~~~고맙습니다_()()()_

  • 09.06.13 08:21

    고맙습니다._()()()_

  • 09.06.13 09:44

    고맙습니다.._()()()_

  • 09.06.13 10:19

    10여년 동안 타던 차를 폐차 시키려고 PACKER(차를 실어 나르는차)에 실려 가는 차를 보면서, 마치 오래동안 함께 지내던 사람과 영원히 이별하는것 같은 슬픔을 맛보았습니다. 그 동안 큰 사고 없이 우리 가족들을 보살펴준것에 대한 고마움이랄까... 無情物도 정이 들면 有情物이구나 싶었지요. 無相行님 살리고 만진창이가 되어 영원히 가버린 무쏘님, 고맙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준 하루였습니다. 慧明華님 고맙습니다. _()()()_

  • 09.06.13 10:31

    감사_()_

  • 09.06.13 11:35

    늘 사진과함께 법화경 강의를 정리해주신 慧明華보살님 감사합니다 이 염치불자는 보살님의 공덕을 컴 앞에서 받고 있으니 주신 보살님 받고있는 나 행복합니다 _()()()_ 그리고 무상행 시인 보살님 사진으로 뵈올땐 멋진 모자를 쓰고 계시길에 법화행자 되시더니 멋쟁이기 되신줄 알았더니 사고를 당하셨군요 빠른 쾌휴 기원 드립니다 _()()()_

  • 09.06.17 09:23

    법화경의 정신으로 무장하신 법화행자에게 그 어떤것도 침범하지 못하는 당당함이 있다는 걸 경험하며.. 바른선지식의 인연으로 순간을 해탈하는 삶으로 회향하기를 기원하며,...애불심과 반짝이는 지혜의 언구로 법화살림 열 번째날의 싱거러움을 알뜰하게 보도 해 주시는 慧明華님...고맙습니다._()()()_

  • 09.06.13 15:35

    _()()()_

  • 09.06.13 18:46

    一文一字是眞佛.....을 이해하고 거기에 눈을 떠야한다, 일승불 사람이부처다 ,,,,본래 부처인 사람이 노숙하고 굶고 있다면 어떻게 지나칠수 있을것인가 그래서 보살행으로 회향할수밖에 없다,....慧明華님 수고하셨습니다,_()()()_

  • 09.06.13 20:48

    어제 올라온 글인데 왜 지금에서야 보았을까요? 어젯밤에도 분명히 들어왔었는데~ ㅋㅋㅋ 지난 수요일 무리를 하면 무상사 들렀다 조계사에서 지장재일 음성공양 올릴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에는 무리를 해서라도 일찍 들릴 생각입니다. 혜명화님 계셔서 결석하고도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샤방샤방 쵝오

  • 09.06.14 07:11

    인간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면 사람을 위해야 겠다는 어른스님의 말씀이 지난 목요일 혼자사시는 남자 어르신 모습을 모면서 가슴이 울컥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열번째 법화소식 전달하신 혜명화님 수고하셨습니다..._()()()_

  • 09.06.14 10:04

    고맙습니다 ()()()

  • 09.06.14 22:09

    항상 얻기만 하고 고마움을 느껴요. 무상행님의 쾌유도 빌께요._()()()_

  • 09.06.15 01:43

    어느듯 법화산림 열번째날 ,큰스님께서 인간존중의 정신이 절실함을 간곡히 말씀하셨지요.혜명화님,늘 아름다운 마음 읽고갑니다.고맙습니다^-^ _()()()_

  • 09.06.15 11:28

    _()()()_

  • 09.06.15 16:00

    _()()()_

  • 09.06.15 16:07

    조금 읽다가 다 못 읽고,오늘 차근차근 다시 읽었어요...무상행님께서 교통사고로 입원하신 것도 지금 알았는데,정말 부처님 가피가 있으셨네요!저는 어디 좀 편찮으신 줄로만 알았거든요...마음이 순해지는^^...이 말이 왜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지ㅎㅎ...저는 지금 마음이 순해지는^^ 염화실에서...점심에 상추쌈을 먹은 후유증으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이기고 있답니다~수고 많으셨어요,혜명화님!♥_()()()_

  • 09.06.16 09:33

    오늘에야 진정한 부처님의 아들이며,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다시 태어났으며, 법에서 화생(化生)하였고, 불법을 얻은 줄을 알았습니다...나무묘법연화경

  • 09.06.19 20:39

    고맙습니다 _()()()_

  • 09.06.25 14:05

    큰스님께서 주시는 法食. 정말 기쁜 공양 받으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신 부처님 모습 그대로입니다._()()()_

  • 09.07.04 13:01

    _()()()_

  • 09.08.22 13:54

    애매모호하거나 형이상학적인 깊은 이치는 비유로써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고요. “지혜로운 사람은 비유로써 알아들으니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