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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 가기엔 꺼림직 하여서해명을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얼마전 우리카폐 에 회원으로 활동을 잠시 하시던님께서 나오시지 않고 있습니다처음 오시어 가입을 하시고 가입인사 댓글에 대 환영의 댓글을 올려 드렸고, 회원님 께서 여러 글들을 올려 주셨습니다처음 올리신 글이 비록 스크랲 글 이었지만참 좋은글 이었기에 반가웠고 또 공감 하였습니다아침마다 출근하여 인사로 올려 주셨습니다황혼열차 에 큰 어른이 와 주셨구나!마음이 흐믓하였답니다
며칠이 지난 어느날 첫 아침 컴을열고 최신글에 들어갔습니다3편의 글이 올라 왔는데그중 1편의 글이 저를 당혹하게 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민망하고 얼굴이 뜨거워 그순간 도둑질 하다가 들킨사람처럼 되어 버리고, 어떻게 할가? 어떻게 할것인가허나 그순간 저는 그 글을 바로 내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사과를 하는것도 또한 그분을 난처하게해 드릴것 같아서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전 천연덕하며 제발 그분께서 이해를 하여 주시기를 바랬는데
몇시간 이 지난후에 다시 컴을 여는순간에 올리셨던 글 모두와 그님이 흔적 이 없었습니다두번째로 당혹감이..
그리고 이틀이 지나도록 그분은 바람처럼 .. 메일을 드렸습나다사과의 편지를 드렸습니다우리항혼열차 엔 그런 민망한 그림사진 등은 올릴메뉴를준비하지 않았다고 - 좀 제가 부끄러워 내렸으니이해하여 주십사 라고 초대하신 분 생각해서라도 나오시라고 -
정중하게 편지를 보냈습니다.다행인지 그 이튼날 가지고 가셨던 글 모두를 다시 가지고와서 올리시고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활동을 하셨는데어느날 부터 인가 저에게 압력이 들어왔습니다아마도 글을 내린데 대한 그 뭐랄가 아무튼 신경을자꾸 쓰게하시고 피곤 하게 하시든군요이 작은카폐에 무슨
게시판지기 를 누구로 세우라고-게시판을 개방 하라고-게시판은 이마 회원님들 편하게 정회원부터 활용할수 있게만드어 놓은 상태이고 게시판 지기로 세우라 추천받은신 분은 그분만의 글의 세계에 게시기에 그런부담을 드리기 싶지 않았습니다
다만 회원님 모두가 운영을 같이 할수 있도록, 그래서 모두가 황혼열차 의기관사가 되고 모두가 한 가족 처럼 승객 이 되어서 이견없이 끝날까지 가기를 소망 하기에 조금고뇌 하고 있던중에 운영자와 게시판 지기 를 맡아주시라공지글은 올렸던 것입니다.
격려의 댓글이 올라왔고 저는 힘을 얻었습니다.며칠이 지난 어느날 댓글이 그 회원님으로 부터올라왔는데, 참 기분이 아주 언짠은 댓글이었습니다."운영자를 세움 으로서정치.경제.사회. 종교 ,저작권 . 침해 등 앞으로 닥칠일들이 많을텐데 어떠헤 하려느냐구?
그 글을 읽는순간 참 어이상실 이었습니다협력이 아니고 권면도 아니고 건의도 아니고희망사항 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뭐람? 느낌이 있습니다이 회원님은 이 작고 소박한 황혼열차 에 게시다면분열과 감정과 편견으로 갈수도 있겟구나!
하여 그 댓글에 답글을 써서 올리려고 크릭을 하는순간해당글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나왔습니다.그러한 글을 올려놓고 제가 답글을 쓰는중에 글을 내려버리 (삭제) 신 것입니다.
순간 어떻게 하나? 그님에 글은 내가 보았고 거기에 대한 답변은 썻는데,그러다가 저는 제 답글을 복사하여 존재없는 글에 댓글만 올려진 것 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제 그 글을 읽으시고 무슨 글일가?의아해 하셨을줄 압니다저 혼자서 정치 안합니다 종교 자유입니다저작권 도적질 안합니다 등등을 올렸으니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의 글이 돼 버렸음을-
지금까지 어느누구 회원님들도 이견을 주시지 않으셨고제심정을 모 회원님과 긴통화 끝에 내린결론은 좀더 두고봐야지 - 하던중에 본인의 글은 없는데 저에 답글만 남아 있으니 어떠한 심정 들 이셨을지,,?
며칠이 지나도 아니뵈시고 울 회원님들 기억에서 아직은남아 있는데, 곧잘 글에 댓글도 달아 주시던 분인데경솔하게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침묵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 하고격려를 하며 자기의 심성을 고웁게 상대방에게주어서 어필 한다는 것이 본연의 정깊은 심성 아니고는어렵습니다.
요즘에는 더구나 사랑도 배려도 참 인색한 세상에 우리는살고 있고 한가정 에서도 의견이 다르고 분쟁이 있고 다툼이 이 있습니다.회원님들 ! 그러나 저는 그런것 모릅니다아니 안하렵니다그냥 제 신조대로 딱 어긋남 만 없이 가렵니다
이 황혼의 노을녘에 서서 오직 스스로 뜻이 맞고정서가 비슷하며 서로가 사고가 어슷비슷 한 사람끼리 의작은 모임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한편의 글도 한장의 사진도 그냥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교류관게를 가진 님들에 허락받고 제가 보고 또 회원님들이보시고 작은 기쁨과 함께 공유할수 있는 자료들 임을.알려 드립니다우리의 삶이 결코 삭막하지 않는 황혼의 삶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는 타 카폐 를 모방하기 싫습니다커지고 번창하여 짐으로 그속에서 올무가 되는것? 저 힘이 없고 자격도 없습니다그냥 그냥 편한곳!회원님들 오시어 음악도 들으시며 쉼을 얻을수 있는그런 편한곳이 되게하여 드리고 싶습니다어느날 삶이 힘들고 고달플때 친정엄마 를 찾는마음으로 오시어 편안하게 쉬었다 갈수 있는곳,한줄 출석방 에 오시어 한줄 인사를 나눔으로-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우리 황혼열차 지금 시기상조 입니다이제 겨우 어린 새싹 이고 걸음마 입니다.거기서 머물러 있어도 저는 좋습니다한해 두해 그렇게 가는시간 속에서 남은 님들이 몇분이 게실지? 몇분이 더 승객이 계실지-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분 한분 진정 소중함으로혈육같은 情 으로서 가기를 그것만은 소원 해 봅니다.황혼열차6780 회원님들 의 앞날에 작은꿈과 비젼이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어떻게 해명의 글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석연찮은 부분이 있드래도 양해 하여 주시기를 -삼복 무더위 잘 견뎌 내시고 참 좋은계절 가을이오는소리를 귀기우리며 기다리며 우리 함께 가십시다!
우리님 들 모두가 운영자 이시고 황혼열차 기관사 이십니다.무더운데도 짱! 안내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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