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소속 근로자들은 총론으로 봤을때 크게 두부류로 분류됩니다. KGS와 KWB. KGS는 사무직을, KWB는 기술직을 말합니다. 어느단체든 사무직원과 기술직원이 필요한대요, 사무직원이라함은 미군과 같이 미션을 수행함으로서 미군을 보조하는 역할이므로 영어실력이 기본이어야 합니다. 반면, 기술직원이라함은 미군이 제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능적 뒷받침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형광등 교체하시는 분은 영어실력이 필요없겠지요.
총론을 바탕으로 각론에 대입해보면, 부대 전체직원들을 단체로 분류할수 있는데요.
AAFES, MWR, KSC, 미육군, 미공군, 미해군, 미해병대로 나뉩니다. 각 단체마다 그들만의 비율로 KGS와 KWB로 나뉘어 인력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의 역할과 의미는 구글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미공군 KGS로 있다가 괌이나 주일 미공군등으로 가서 같은 보직으로 근무가능할까요? 그런 사례가 있을까요? 이론상으로는 불가능하긴 하네요 ㅋ
부대 그만두고 영주권받아서 괌으로 이민갔고, DAC으로 근무하면서 아들딸 미군에 입대시키고 다시 한국에 미군부대로 돌아온 사람은 봤습니다.
ksc 공고로 채용될때랑 미군에서 직접 채용될때랑 차이가 있을까요?? 소속의 차이인가요?
네. 총론은 같지만 각론의 차이, 즉 소속의 차이입니다.
능력자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부대마다 같은 직무라도 면접방식, 원하는 능력 (이를테면 오산공군 자동차 정비의 경우 견인차 운용능력까지도 요구했습니다.) 이 다르므로 공고 분석은 필수인것같습니다ㅠㅠ
큰틀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가 어느 소속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곳에 올라오는 채용공고도 꾸준히 봐야 하는 것도 필수죠 ㅠ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그러네요ㅠ
궁금했던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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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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