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서 행탁하는 5부 에서 밀려나고 4.5부 정도되는 얼마후면 환갑잔치가 필요한 동호인 임다. 4개월전쯤 핌플로 전향했고요! 사용기 올릴 실력이 아니라서 느낌만 간단히 적습니다. 1달전쯤 무시로 튜닝: 그립 손잡이 6mm정도 연장. 그립AN으로 개조. 포핸드쪽및 사이드 우레탄코딩. 백에는 알플 (0.6mm)붙이고 포에 플라즈마430(맥스) 붙여 사용해보니 처음보다 백도 감이 좋고 포쪽은 확실히 안정적이고 날리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2일전 불도저 튜닝(? 장난이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음): 전동 그라인더와 센드페퍼 조각칼 등으로 백쪽 표층을 1mm정도 제거하고 무시로에 쓰던 알플(0.6mm) 붙이고 포에는 님부스2mm(?) 붙여 1일 사용했는데 제 느낌으로는 120% "왔따" 입니다. 따봉!!!ㅎㅎㅎ 블레이드가 얇아 거부감도 줄었고 무게도 조금 가벼워졌고 포와백에서 너무 잘나가는것이 줄어들어 제게는 딱 맞는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듭니다. 더자세한 야그가 필요하면... 011-819-4244 로
호칭을 머라케야 되노? 암튼 방장님(?)의 권유에 허접하게 올맀구먼유!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글 좀 올려주세요...지 혼자 이끌어나갈려면 너무 힘이 들어서리.....
라켓을 튜닝한다는 그 자체로 대단한 열정과 노력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무시로 저도 사용해보았지만 화 드라이브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무시로도 좋은데 개조한 불도져 저에게는 정말... 특히 화 에 님부스와 조합이 환상 입니다 !! 6월경에 시타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때 뵙죠 !
포물선님,, 대단한 열정이 느껴지는군요^^* 리베로 클럽으로 퍼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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