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7대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장 후보 기호 1번 출마소견서"
사랑하는 경기지역대학 이천시 학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의 새로운 변화, 학우를 먼저 생각하는 학생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37대 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신영실 입니다.
추수의 계절이 지나고, 형형색색의 단풍을 뒤로 한 채 새로움이라는 2019년을 기대해봅니다.
저는 교육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을 하고, 3학년 실무부회장, 2018년 학과 회장을 맡게 되었고 동시에 22개 학과회장님들로 구성된 학과협의회에서 의장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학년부터 4학년을 보내면서, 특히 올해에는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학우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해결해야 할 점들이 어떠한 것들인지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과에서 교과목과 학업설명회, 그리고 과제 및 논문 특강을 지원하고 진행하면서 학우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고, 경기지역대학의 활성화와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방안으로,
첫 번째, 경기지역대학의 온전한 하나됨을 추구하기 위해 권위적인모습을 지양하며 오픈 마인드로 학과 및 시군학생회와 진정한 소통의 장을 열고 끊임없이 대화하겠습니다. 또한 진정성을 갖고 배려와 존중의 자세로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두 번째, 지역대학의 스터디활동이 많은 요일과 각 시험일에 발생하는 주차공간의 협소함을 해결 하고자 주차공간의 확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의 근거리 지역을 활용하고자 발로 뛰며 열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학업설명회를 통해 학사용어의 난해함을 해결하고, 방송대 특성에 맞는 학업노하우를 전적으로 공유하도록 하여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업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대학 내 은행 ATM기를 설치하여 학교 내 실생활속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하는 모습으로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며, 축제의 장을 넓혀 동문회 및 재학생 모두 즐거운 시간과 만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실천 가능성 없는 공약보다는 현실성 및 지속 가능한 공약을 위하여
항상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존중과 배려를 통해 가슴으로 포용하고 최고보다는 최선으로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