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과의 인연. 참 길다. 한 때 불가에 몸을 담았을 때 문경으로찾아 갔었다. 93년인가...? 그리고는 95년도엔가 언젠가 광주에서 하룻밤 같이 지냈다. 장두석 선생님 회갑연을 장기수할아버지 초청 위로연으로할 때 나도 초청받아 갔었다. 그때 한 좌석에서 또 법륜스님 뵈었다. 기억나는 일화가 있다.
같은 좌석의 수녀님 한분이 법륜스님더러 다 좋은데 앞니가 튀어나와서 보기 싫다고 농담을 했더니 그야말로 즉문즉설이 그때 선 보였다. "저는 안 보이는데요?" 였다.
수녀님이 보기 싫으시면 내 앞니 교정 해 주세요...라고했던가...ㅎㅎㅎ 다들 배꼽을 잡고 웃었었다.
첫댓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갑니다
안녕하세요. 사무차장님! 환영합니다!^-^
ㅎㅎ 친구 거기서 보세
간만에 정토회 근성을 볼 수 있겠구먼 ㅋㅋㅋ
학교너머 친구들도 단체로 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환님 단체로 오신다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면 위 전화번호로 자리에 대한 문의를 해보면 어떨까요?
듣는 분의 상황을 고려하여 준비해주실 겁니다.^^
와우 우리 모도 다 같이 좋은 강의 들읍시당 ㅎㅎㅎ
법륜스님 명 강의가 장수군에 울려퍼지겠네요.
법륜스님 모시기가 어려운데 애 쓰셨습니다.
협의회 사무실에도 포스터를 붙여 놓으려구요 헤헤헤
장수에 희망의 메세지가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
강의에 함께 참석해주실꺼죠?^^
법륜스님과의 인연. 참 길다. 한 때 불가에 몸을 담았을 때 문경으로찾아 갔었다. 93년인가...? 그리고는 95년도엔가 언젠가 광주에서 하룻밤 같이 지냈다.
장두석 선생님 회갑연을 장기수할아버지 초청 위로연으로할 때 나도 초청받아 갔었다. 그때 한 좌석에서 또 법륜스님 뵈었다.
기억나는 일화가 있다.
같은 좌석의 수녀님 한분이 법륜스님더러 다 좋은데 앞니가 튀어나와서 보기 싫다고 농담을 했더니 그야말로 즉문즉설이 그때 선 보였다. "저는 안 보이는데요?" 였다.
수녀님이 보기 싫으시면 내 앞니 교정 해 주세요...라고했던가...ㅎㅎㅎ 다들 배꼽을 잡고 웃었었다.
즉문즉설의 힘이네요 웃음짓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