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2일 11시 김유정 마을 봄봄 세미나실에서 한국교육삼락회(한교삼) 제1권역 이사회를 가졌다. 한교삼은 서울 부터 제주도까지 여러 시,도가 산재해 있어 한 번에 이사회를 갖기 어려워 전국의 권역을 4개로 나누어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 중 제1권역인 서울, 경기, 인천, 강원 4개 지부가 해당되는데 이번 이모임을 강원권역 춘천에서 갖게 되었다. (장소는 오일주 부회장이 마련하였다.)
한교삼 허일회장, 김태석 사무총장, 이근배 서울교육삼락회장님이 참석하셨다. 강원도에서는 이승덕전회장, 황환각 춘천지구 회장, 오일주 춘천 부회장, 안두환 강원 사무처장, 한상량 도회장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2023년 정기총회 의안 결의사항 보고, 2024년 의안및 의결사항, 주요협의 안건, 주요 행사 계획(일정) 협의가 있었다.
이어 점심식사는 바로 옆 그린 닭갈비에서 가지면서 못다한 2부의 대화를 나누었다. 한교삼이 사단법인으로 등재되어 금년말 한교삼 회장선거의 어려움과 회비납부의 어려움, 국가보조금 지원부족 수익사업의 어려움 등등 삼락회를 운영하면서 힘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모임은 2시간 30분을 넘기어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