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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배채진의 악양뜨락 화엄 그 둘 - 마음 그림 (00552)
길뫼 추천 0 조회 140 07.07.27 05: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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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7 23:41

    첫댓글 오늘 김양수 화백의 답변...화엄, 좋은 세에~~~~~~~~~~~~~~~~~~~~~사앙이죠....랍디다. 그리고 우린 오늘 동그란 안경 이야기만 실컷 했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07.07.28 09:46

    무설재를 돌아오니 주요 직책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주요 직책은 다 거친 터라 이만하면 직책으로서의 봉사는 할만큼 했다고 자부하고 내 자유를 잠시 누리고 있었는데, 뜻밖에 그 자유도 찰라였습니다. 한 한달전에 앞 서점에서 철 지난 업무수첩을 두권이나 들고 왔더라구요. 희안타 했는데 그 수첩 쓸 일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 동마골 화실 이름이 뭘까요? 물론 이름을 붙여 더 의미로워지는 건 아닙니다만. / 화엄세계에서의 미는 찰라미이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7.28 09:00

    적염산방(寂拈山房)이라 알고 있습니다, "먹물 한 점 찍어 붓을 들면 그들이 웃을까" / 글, 그림 / 김양수

  • 작성자 07.07.28 09:51

    적염산방(寂拈山房)이라... 적멸보궁을 생각케 하는 이름입니다. 아무래도 그 분은 불자이신 것 같습니다. / sappho님, 먹물 한 점 찍어 붓을 들면 그들이 안 웃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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