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숙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직전회장 친절봉사대상 수상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제26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여성 가족재단 2층에서 거행됐다.
선정위원회를 열고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차호진 전북경찰청 인사팀 장 곽미자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임규래 친절봉사회장이 참여 엄격한 심사에 의해 최 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직전회장이 선 정되여 수상을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정숙 부회장은 건강상 참여하지 못하고 가족 이 참석하여 대리수상을 하였고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이정훈 구호복지팀장 김단아 과장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박종관 홍보국장 김재식 덕진지구협의회 직전회장 박영숙 협의회장 조효숙 총무부장 계화봉사회 전막례 회장 권춘희 고문 최민자홍부부장 이용순 봉사원 김금순 신입 봉사원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최정숙 직전회장은 1996년7월1일 적십자 봉사회에 입회하여 지난 27년간 총5,384시간의 공적을 보면 봉사활동 3,515시간 재난구호 197시간 결연봉사 52시간 취약 계층지원 226시간 지역사회봉사 622시간 회의 1,079시간 교 육 329시간 친선행 사 461시간을 달성하며 재난구호 나눔 효도관광 노인복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친절봉사의 귀감이 되고있다.
최정숙 직전회장의 선행은 친절과 봉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좋은 삶의 원동력으로 앞으로 봉사자가 넘쳐나는 살기좋은 전북으로 발전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될 것이다.
한편 최정숙 직전회장은 수상에 따른 시상금(2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에 전액 기부하였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로 부터 대한민국 재능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자랑스러운 재능인으로 선정되여 이날 박종관 한국재능기부협회 전라북도 이사장으로 부터 재능명인 인증서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