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파트너 쉽을 이룬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과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1968년도 콤비작.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헨리폰다, 찰슨 브론슨,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주연을 맡은 이 서부영화의 테마는
여가수 에다의 애틋한 허밍으로 심금을 울렸던 곡.
그 곡이 Your Love 라는 제목으로
몇년전 멋지고 Remake_up 되었다
I woke and you were there
Beside me in the night
You touched me and calmed my fear
Turned darkness into light
내가 일어났을 때 당신은 거기 있었지요
밤새도록 내 곁에...
당신이 나를 감싸줬을때 내 두려움을 가셨어요
어둠을 밝음으로 변화시켜주었지요
I woke and saw you there
Beside me as before
My heart leapt to find you near
To feel you close once more
To feel your love once more
내가 일어났을 때 당신이 거기있는걸 보았어요
지난번처럼 내 곁에...
내 마음이 당신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어요
다시한번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다시한번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Your strength has made me strong
Though life tore us apart
And now when the night seems long
Your love shines in my heart...
Your love shines in my heart
당신의 사랑의 힘은 나를 강하게 해주었어요
인생이 우릴 갈라놓아도
지금처럼 밤이 긴것만 같아도
당신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서 빛을 발하네요
당신의 사랑은 내 마음속에서 빛을 발하네요...
성난 바다 저편에 거친 바다로 둘도 없는 황홀한 불빛을 훔치러 갔지.
나는 그렇게 아름다운 불빛은 처음 보았지.
바다에게 그럴 이유가 있었든 없었든
내 사랑아 나와 함께 이리와 춤을 추자
나와 함께 이 해변에서 춤을 추자
이 잔인한 바다여 나는 너에게로가 노래를 부르고
웃고 춤추고 싶고 너와 함께 춤을 춘다.
'숙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um'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슬픔, 애잔함, 운명적인 세계관,
그리고 바다 사람들의 진한 향수로 대표되는 포르투갈의 정서
'사우다쥐(Saudade)'가 깃들어 있는 노래다.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포르투갈 여가수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슬픈 돛배(검은 돛을 올린 배)'가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삽입곡으로 쓰여 선풍을 일으킨 바 있다.
2005 헤라(Hera) 오리엔탈 특급 CF에 쓰인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