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햇살 #
- 변종규 -
멀리서 까치 두마리 열심히 가위흔드니,
이쪽에선 비둘기가 호랑이 울음 흉내낸다. 나무 꼭대기로 아침해 떠오르니 하늘은 코발트색 오늘 아침은 햇빛 머금은
옆집 벽체가 열어간다.
청자빛 하늘과 황금빛 아파트 의 색의 조화가 아~주 아름답습니다ᆞ
내 사는 아파트 앞 나무가지에 새는
안보이고 무언가 재잘거리는 소리만 들리니 신비롭기까지 한 아침입니다ᆞ
오늘도 신비로 움에 감탄하고 즐거운
감탄속에 좋은 하루를 열어갑시다. 이 작고 좁은 공간의 아침 정경사진이
아주 훌륭합니다ᆞ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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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살아갈 용기 #
일본 호스피스 병동 전문의가 쓴 글이
가슴에 와 닿아 제목만 올립니다. 1)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하라 2)정말로 하고싶은 일을하라 3)집착 하지마라 4)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5)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라 6)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라 7)삶과 죽음에 의연 하라 8)삶의 의미를 찾아라 9)거짓 희망을 버리고 진짜 꿈을 꾸어라 "죽을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위제목은 일본 호스피스병동 전문의
"오츠 슈이치"씨가 쓴 책의 제목이고
9가지의내용 제목이다.
작가 나름으로 후회없는 인생 살기에
대한 글을 내일이 없는 수많은 사람과 같이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기술한
내용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읽어 봐야할 가슴에 와닿는 소설이니 이봄에 이한권 추천합니다. <변종규>
참 좋은 글,자료 감사하네~
누구나 공감하는 자혜로운 삶의 방법
일지라도 내 삶에 적용,실천하지
못한다면 후회거리 밖에 안되겠지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한
성경 말씀처럼 ~^^
위 제목만 봐도 내용이 짐작이 되니
우리 모두 지금,오늘,시방,당장,바로
실천하여 쏘은 화살처럼 날아가는
우리의 시간들을 누려보세나~^^
<하태용>
방장님, 변종규 "여명 시집" 출간 합시다...점점 무르익어 가는데~
글고 태용네 잔디밭에서 번개팅도 가끔 주선하시고~ 부지런한 울 방장님, 홧팅~^(^ <박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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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었나요?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고운 미소 보낸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꽃향기 날린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안부를 전한 사람이... 아!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걱정을 해준 사람이... 역시,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힘내라고 했던 사람이... 늘 소중한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사랑으로 쉼하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늘 기쁨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련>
어디서 이런 예쁜 글을~아! 이련씨의 즉흥 독백? 문학가로 기억하고 있소이다~~
< 하태용>
오늘 아침은 그대들의 마음만큼이나
청명하고 맑고 고운 하늘이 하루가 즐거울것 같은 예감 꽃단장하고 나들이 준비에 신나는 주말 우리방 시인 시집 출간 기대 합니다
이왕이면 현익씨 유머집도 함께 하면 우리들의 노년이 행복 하리라 ~~^^ <하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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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田結網(귀전결망) - 신익성(申翊聖) 전원에 돌아와 그물을 뜨다 寒食風前穀雨餘(한식풍전곡우여) :
한식 바람 앞이요 곡우의 뒤인데
磨腮魚隊上灘初(마시어대상탄초) :
뺨을 비비는 고기 때가 여울에 막 올랐네.
乘時盡物非吾意(승시진물비오의) :
때를 타 고기를 다 잡는 것은
내 뜻이 아니어
故敎兒童結網疎(고교아동결망소) :
일부러 아이 시켜 성긴 그물을 뜨라 하네.
소인이 오늘 "제24회 대한민국 전서예대전"에서 특선이 되어 부산문화회관, 시상식장에 왔구만요ᆞ
<전윤수>
🌺제 21회 대한민국전서예대전🌸 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여 장원급제하신 "운산 윤수님"을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아퍼로도 무궁한 발쩐을 기원함니다.
하늘런 서서로 돕는자를 결코 왜면하지 안앗읍니다. 우리 16방의 크나컨 자랑이요, 영광입니다.
오늘을 참꼬 기다렸던 윤수니머의 노고에 대하여 우리 모두 다가치 마음의 꼬다발을 보냅시다.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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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야! 엄청 부러버. 정말 진짜
축하해! <하명숙>
방장님 가까우면 축하 기념으로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 대접 하고픈데 멀어서
유감이다~~^^ <하수애>
드디어 일을냈구먼. 천만번 축하하네. 이제 작가가 진짜되었네. 좋은작품 많이 만들고 활동도 많이하게나. <조창발>
방장님 아낌없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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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톡방이야기
카톡방 이야기 (5월 16일 토)
雲山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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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
15.05.17 21: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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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자랑스러운 친구여, Keep going.